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2년 정도 월 4백만원씩 저축할 수 있는데 적금이 최선일까요?

목돈마련 조회수 : 2,929
작성일 : 2013-10-16 10:18:17

남편이 해외 오지로 발령이 나서 1~2년간 월 4백만원씩

여유 자금이 생기는데 고생한 보람 있게 목돈 마련해보고 싶은데

매달 4백만원씩 정기예금을 할까도 생각해보았는데 그러기에는 복잡한것 같고

적금이 최선이겠지요?

 

IP : 119.203.xxx.11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매달 300
    '13.10.16 10:24 AM (118.221.xxx.32)

    그냥 적금 들었는데 예금이 더 나은건가요?

  • 2. 적금이
    '13.10.16 10:27 AM (119.203.xxx.117)

    ...님 표면 금리는 높은데 기간별 다르니 예금이 실금리가 더 높은거죠?
    목돈이 되려면 한번에 타는게 아니라 복잡하다고 표현한거였어요.^^;;

  • 3. 윗분
    '13.10.16 10:36 AM (211.114.xxx.233)

    정말 똑똑 하시네요. 그런 것 모르고 저는 예전에 적금들었는데...
    예금은 매달 인터넷 뱅키으로 들어야 하는데, 적금은 한 번 들면 알아서 빼가니까 귀찮아서 그랬거든요.
    저같은 극 귀차니즘은 매달 하기 귀찮아서 적금들기는 했지만, 예금이 훨씬 이익이네요.

  • 4.
    '13.10.16 10:39 AM (222.120.xxx.58)

    매달 정기예금 넣는거요 이건 이해가 안가는게 마지막달에 넣은 돈은 12개월 지나서 타는거면 거의 2년이 걸리는거 아닌가요?
    어떻게 계산하는건지요

  • 5.
    '13.10.16 10:41 AM (121.188.xxx.144)

    수학 잘하시는 분들 부럽다

  • 6. ...
    '13.10.16 10:42 AM (118.221.xxx.32)

    그러니까 후님 글처럼 적금은 일년뒤 다 찾으니 79만원 인거고
    매달 예금은 첫번째꺼 일년 뒤 찾고 마지막껀 거의 이년뒤 찾으니 117 만원으로 이자가 많은거네요
    은행도 다 따져서 이율 정한거니 대충 비슷할거 같아요

  • 7.
    '13.10.16 10:45 AM (222.120.xxx.58)

    ... 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적금넣은거 찾아서 그냥두진 않잔아요 다시 예금하면 제생각엔 비슷할거 같은데...

  • 8. ..
    '13.10.16 11:20 AM (223.62.xxx.105)

    근데.. 글쓰신 목적이면 적금이 좋을 거 같은데.. 예금 매달 드는건 번거롭기도 하지만 중간에 돈 쓸일 생기면 이달 한달 빼먹지 뭐.. 하는 생각이 좀 쉽게 들어요.
    고생하신 남편분께 보여주고 싶은거면 통장 열두개보다는 이자가 조금 적어도 그냥 적금만들어서 강제로 자동이체 시키겠어요. 사실 예금풍차돌리는건 최소 3,4년 이상 오래 유지해야 복리효과보는거지 1년가지곤 크게 차이 안나요....

  • 9. ..
    '13.10.16 12:48 PM (119.69.xxx.3)

    보통 적금이 예금보다 이율이 높아서
    적금으로들고 예금처럼 한달만 넣어놓고 만기때 찾으라는 방법이 있던데 어떤가요?

    국민은행 스마트폰뱅킹 적금이 한달 최대 300만원까지 되는데 이자가4%대였었거든요. 이걸 한번만 넣고 1년뒤 찾으면 예금처럼 되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3168 산에서 야인 생활하는 TV프로 알려주세요~ 2 몇 채널? 2013/11/22 1,065
323167 중3 고등 선택 고민이요 1 ᆞᆞ 2013/11/22 1,539
323166 제주도..이렇게 가고 싶은덴줄 몰랐어요. 15 초보엄마 2013/11/22 3,425
323165 패딩좀 봐주세요~ 8 저도 2013/11/22 1,867
323164 길 고양이를 키우는 중인데 애가 변을 못 봐요(도와주세요 ㅠ.ㅠ.. 11 꺄울꺄울 2013/11/22 4,608
323163 종편에서 개소주로 죽임당하기 직전의 강아지의 눈을 봤어요 12 ... 2013/11/22 1,906
323162 악건성에 모공큰지성피부엔 화장품 뭐가 좋을까요ㅜㅜ 3 .. 2013/11/22 1,330
323161 박지윤 진짜 대단하네요 32 /// 2013/11/22 20,074
323160 이상아씨는 요즘 어떻게 지내나요? 25 갑자기 2013/11/22 16,364
323159 드디어 폭발했습니다... 12 엄마만세 2013/11/22 9,036
323158 일본어 하시는분 이거번역하면 어떻게 되나요? 4 번역 2013/11/22 1,035
323157 탄이가 서자라고 해도 뭐... 3 Mimi 2013/11/22 1,932
323156 아파트에서 인공향기 냄새 (미국) 6 아파트 2013/11/22 1,958
323155 '국정원은 권력의 개,' 천주교 마산교구 두번째 시국미사 7 참맛 2013/11/22 1,114
323154 밤만 되면 발바닥이 너무 뜨거워져요.. 왜 이럴까요? 6 마흔둘 2013/11/21 3,028
323153 11월23일 탈핵,탈송전탑,탈방사능 집회가 있습니다 1 갑시다 2013/11/21 1,075
323152 뽁뽁이 - 팁 하나 - 면반창고 사용하기 3 뽁뽁 2013/11/21 2,822
323151 유단포 파쉬랑 토황토중에 9 두둥 2013/11/21 2,034
323150 시린이 때우고 몇달만에 떨어져나감.. 3 치과질문 2013/11/21 1,705
323149 천기누설에 장터에 귤 파시는? 1 2013/11/21 1,254
323148 형식이요 12 joy 2013/11/21 4,375
323147 남편 스쿨 장난 아니네요. 6 ㄹㄹㄹ 2013/11/21 4,318
323146 짱구는 못말려..일본에선 7 ,,, 2013/11/21 2,422
323145 저는 탄이랑 영도보다 원이랑 효신선배, 윤실장님이 궁금해요.. 15 특이취향.... 2013/11/21 3,730
323144 제주도 관광은 별로 안하고 휴양을 목적으로 한다면 어디쪽으로 가.. 5 제주여행 2013/11/21 2,2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