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으슬으슬~ 뜨끈한 갈비탕 먹고 싶어요...

갈비탕 조회수 : 1,494
작성일 : 2013-10-16 09:04:25

고기냄새 안나고 국물에 조미료 맛 안나는

갈비탕 맛있기로 소문난 집 좀 알려주세요~~~!

IP : 218.38.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6 9:07 AM (118.221.xxx.32)

    추워지니 국물이 좋죠
    갈비탕 하려고 물에 담가놓았어요 ㅎ ㅎ

  • 2. 저도
    '13.10.16 9:15 AM (61.102.xxx.228)

    오늘은 갈비탕해야겠네요
    냉동실에 갈비탕용갈비있는데 ㅎㅎㅎ

  • 3. 원글
    '13.10.16 9:15 AM (218.38.xxx.9)

    집에서 갈비탕하려면 갈비를 얼마나 사면 되나요? 갈비는 기름이 너무 많아서 손질하기 귀찮아서 엄두가 안나던데.... 부지런하신가봐요^^

  • 4. ..
    '13.10.16 9:18 AM (120.142.xxx.117)

    저두 사태나 갈비사다놓고, 나가서 사먹는 가격이면 고기도 훨씬 충분히 넣고 맘편히 먹어요
    거기에 파만 넣고 먹으면 너무 행복한데 집에서 함 해보세요

  • 5. ..
    '13.10.16 9:27 AM (118.221.xxx.32)

    세식구 일키로 사서 압력솥에 끓이면 두세번 정도 먹어요
    한번 끓여서 씻어서 기름 떼고 다시 푹 ...
    차게 식혀서 기름 걷어내고 무 파 넣고요

  • 6. ㅇㅇ
    '13.10.16 9:33 AM (116.37.xxx.149)

    집에서 끓여먹는게 가장 맛있고 믿을수 있고 여러번 먹을수 있어요
    마지막 국물 좀 남으면 우거지 된장 넣고 또한번 국할수 있구요
    아 맛있겠다

  • 7. 원글
    '13.10.16 9:38 AM (218.38.xxx.9)

    오늘 당장 끓여 봐야겠어요^^ 모두 감사해요^^

  • 8. ㅇㅇ
    '13.10.16 10:00 AM (180.65.xxx.130)

    갈비 1키로는 너무 적어요. 4가족일경우 3키로는 돼야 먹을만한거 아닐까요? 한끼먹고 말기도 그렇고 1키로는 진짜 적어요. 핏물싹빼서 암것두 안넣고 슬쩍 삶아서 물한번 버리고 깨끗이 씻어서 압력솥에서 푹무르게 끓이면돼요. 혼자사시면 1키로만 해도 되구요.

  • 9. //
    '13.10.16 10:03 AM (1.247.xxx.13)

    맛있는 한우갈비로 집에서 끓이면 너무 맛있죠
    식당 갈비탕과 비교가 안돼요
    식당 갈비탕은 믿음도 안가고
    남편과 애들이 설렁탕이니 갈비탕등 탕을 안 좋아해서
    잘 안 끓여먹게 되는데 저도 진짜 먹고 싶네요
    갈비탕에 새콤하게 익은 설렁탕깍두기 하고 먹으면 살맛 나겟어요

  • 10. ^^
    '13.10.16 10:11 AM (211.234.xxx.117)

    저도 어제 그래서....
    동네 나주곰탕집 가서 사먹었어요
    사골국물말고 맑은 고기국물이 생각나서...^^
    뜨끈하니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170 친구도 사람도 귀찮은게 늙었다는 증거인지... 5 ... 2014/02/28 3,046
357169 스페인 여행 일정 도움 좀 부탁드릴게요 8 넬신곡나왔어.. 2014/02/28 2,173
357168 일본인이 케익 만드는 곳이나 맛집 4 --- 2014/02/28 1,489
357167 이사왔는데 화장실에 담배냄새가 가득해요 ㅠㅠ 9 . 2014/02/28 4,203
357166 요가의 좋은 점, 무엇이 있을까요? 10 Yoga 2014/02/28 5,874
357165 기초 수급자 대상자 아닌사람들도 신청해서 얌체짓하는 18 인생 2014/02/28 4,027
357164 알기쉬운 우주의 크기라네요 4 달에라도 가.. 2014/02/28 1,612
357163 시댁이랑 평생 인연끊고 사는 사례 있나요? 며느리가요... 18 궁금 2014/02/28 9,115
357162 스포츠가 아이의 미래를 바꾼다 1 운동 2014/02/28 1,100
357161 개 산책할때 앞만 보고 걷는거 아니지요? 9 개산책 2014/02/28 1,292
357160 큰아빠가 뽀뽀를 좀 했기로서니 43 2014/02/28 13,087
357159 1.8L 되는 이런 식용유 어디다 옮겨담아 쓰세요? 6 대용량 식용.. 2014/02/28 1,110
357158 대학로 한정식집 2 궁금 2014/02/28 1,572
357157 윤은혜 원래 갈색피부아니었어요? 9 .. 2014/02/28 3,374
357156 아니 정덕희 이여자 tv에 나오네요~ 11 뻔뻔 2014/02/28 7,500
357155 지퍼 백으로 포장이 된 제품이 많았으면... 4 지퍼백 2014/02/28 907
357154 비비밤은 어떻게 사용하나요? 6 저. 2014/02/28 1,379
357153 유료결재 환불받았어요 카드사 2014/02/28 631
357152 자식이나 사위, 며느리가 회사에서 승진 했을때,,, 9 엄마 2014/02/28 3,409
357151 과일싫어하는사람 18 ... 2014/02/28 3,084
357150 휜다리 교정기 스타일렉스 써보셨나요 3 씽씽이 2014/02/28 3,162
357149 성당에 다니려고 합니다. 준비기간에 읽을 책 추천해주세요. 그리.. 5 예비신자 2014/02/28 885
357148 외국 여행준비할때 안타까운 경우 18 ........ 2014/02/28 4,569
357147 딸기는 큰 게 맛있나요? 12 2014/02/28 3,199
357146 요즘 오설록 차에 빠졌어요. 7 차 좋아해요.. 2014/02/28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