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왜 불투명 스타킹은 안 되고, 절대 투명 살구색 스타킹만 허용되는지 모르겠어요.
예전에 유리스타킹이라 불리던 그거요.
고탄력이라 해도 의자에 긁히거나 해서 쉽게 올이 나가니 거의 일회용 수준이네요.
비싼 거 사 봐도 마찬가지고요.
제가 불투명 타이즈도 가능하게 학교에 건의하겠다니, 아이가 질색팔색...그냥 가만히 계셨으면 좋겠다 하네요.ㅜㅜ
좀 더 튼튼한 스타킹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려요.
우린 다 괜찮은대요 컬러플한거 말고요
입학 초기엔 우리때 신던 까만 스타킹 신었고, 겨울엔 까만 기모도 신어요
아이들이 싫어서 투명이나 살구색만 신는거에요
아마도 님 아이도 그럴거 같아요
윗님의견에 한표 보탭니다
저희아이도 검정기모스타킹신고 겨울을 났는걸요
본격적으로 동복 입기 시작하면 불투명한 까만 스타킹이 또 규정이예요.
그래서, 불투명 까만 레깅스나 기모 레깅스에 검정 양말 신기도 합니다.
그런데, 춘추복 입을 땐 투명한 타이즈가 규정입니다.
교칙 안내문에 명시가 돼 있습니다.
학교도 까만색.커피색.살구색 교칙에 정해져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