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각자 먹기도 하고
다 같이 가기도 하고,,좀 자유로운 곳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기는 건
각자 점심을 먹을 때
그 가격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며칠 전엔 남자분들이 따로 가고
여자들 3명만 모여서 사무실에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가격은 34000원이었지요,
무리한 걸까요?
물론 회사돈으로 지불합니다.
점심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각자 먹기도 하고
다 같이 가기도 하고,,좀 자유로운 곳입니다.
그런데
의문이 생기는 건
각자 점심을 먹을 때
그 가격을 어느 정도까지 허용해야 하는지 궁금해요,
며칠 전엔 남자분들이 따로 가고
여자들 3명만 모여서 사무실에서 피자를 시켜먹었습니다.
가격은 34000원이었지요,
무리한 걸까요?
물론 회사돈으로 지불합니다.
오천원에서 많으면 8천원까지 허용하시면 어떠신자요?
작은 곳이라고 하심 먹는건 좀 잘해 주세요.
한달에 일인 몇만원 더 투자되어도 직원 입장에선 맛나는거 먹는게 큰 회사다니는 재미가 되거든요.
식비를 급여에 포함하시고 가끔 맛나는 점심 사주셔도 되고요. 특히 여직원들은 그런거에 신나하고 좋아해요
근처 식당을 평균으로 하는게 좋을것 같아요.
예를 들면 된장찌게 순대국, 김치찌게 가격으로요. 저희동네는 칠천원이에요.
식대를 그때그때 지불하지 마시고
한끼식사가격* 한달근무일 해서 한꺼번에 지급하세요. 그럼 그렇게 오버해서 안시키게 되요.
그게 다 남의 돈이니까 막쓰는거에요.
가끔 피자는 사장님이 쏘는 식으로 하면 차라리 직원들에게 인심도 얻구요.
점심값을 하루에 얼마정도로 규정을 지어놓고
어떤날은 더 저렴한걸로 또 어떤날은 조금 더 맛있는걸로 하면 어떨까요?
선에서 기준을 정하는게 좋은 것 같은데요.
보통 김치찌개, 된장찌개..등 기본적인 것 기준으로 보면요.
점심값을 지정하지 않으면 먹고 싶은 거 그냥 사먹게 돼죠.
남의 돈이니까요.
가끔 간식거리를 따로 산다거나 하는게 낫지
점심값 기준이 없으면 애매해요.
작은곳인데 너무 박하게 굴면 사람 수시로 바뀝니다
사람 수시로 바뀌면 피곤한건 원글님이에요
쓸만하다 싶은 사람 뽑아서 어르고 달래고 해야지 오래 씁니다
먹을거에 너무 박하게 굴지 마세요
저희도 직원사장 다 합쳐서 7명이고 아래직원 5명이서 점심을 먹으러다녀요..
법인카드로 결재를 하구요..
보통 6천원에서 8천원까지 먹는데요.. 적당히 조율해요..
어쩔때는 분식집에서 먹기도 하고.... 좀 비싼거 먹기도 하지만...
제가 출납을 맡고 있어서 제 눈치를 봅니다...
사람이 몇몇 빠지면 좀 비싼거 먹기도하고.. 제가 자리를 비울때...나중에 영수증 보면 지들끼리
비싼거 먹었어요.. 적당히 밀당을 해야합니다...
네 무리하셨네요 -_-
그렇게 시켜드시면 언젠간 뭔 말 나올듯요 ㅎ
계산해서 지급하고 말더라구요. 울 남편은...
그리고 식사할땐 각자 계산~ 그렇게해보세요.
차라리 한달 식대를 따로 주는게 나을꺼같아요 각자 알아서 조절해서 먹으라고
무한대로 결재해주니 이런일이 발생..
근처 식당에 된장찌게값을 기준으로 하면 대략 나와요.
지역에따라 편차가 있지만 대강 6~7천원 정도로 생각하고 더 나오면 그 부분은 개인이 보태구요.
만원 이상 넘어갈땐 주의를 주는게 좋을듯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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