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스윗길 조회수 : 1,074
작성일 : 2013-10-16 06:03:22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소음인

소화기능이 약하고 몸이 찬 소음인은 체력도 약해서 환절기에 조금만 무리를 해도 바로 감기에 걸리는 체질이다. 또 한 번 감기에 걸리면 감기가 떨어질 것 같으면서도 잘 안 떨어지고 아주 오래가는 체질이다. 가급적 따뜻한 음식인 삼계탕을 먹자. 차도 커피보다는 기운을 보충해주는 인삼차나 생각, 계피, 대추차를 권한다.

 

소양인

체질상 머리 쪽으로 열이 많이 오르고 신장이 약한 소양인은 주로 목감기에 많이 걸리는데 편도선이 잘 붓기 때문에 환절기에는 편도선 관리에 특히 신경을 써야한다. 음식도 시원한 음식 냉면, 과일을 먹는 것이 열도 내리고 면역력도 키우는 방법이다.

 

태음인

태음인은 외모적으로 보면 건장하고 식사도 잘해서 환절기를 잘 이겨낼 것 같지만, 폐와 기관지가 약하기 때문에 환절기가 되면 호흡기에 문제가 많아 생긴다. 그럴 때는 운동, 목욕, 사우나로 땀을 내는 것이 도움이 된다. 물론 과식은 금물이며 고단백 저칼로리 음식인 생선 종류, 소고기 그리고 폐와 기관지를 튼튼하게 하는 잣, 호두 오미자차가 태음인이 환절기를 이겨낼 수 있는 음식들이다.

 

태양인

태양인은 열이 머리쪽으로 많이 오르기 때문에 마음을 안정시키는 것이 중요하고 음식도 담백한 해산물이 좋고 모과차를 권한다.

 

출처: 역사와 문화를 깨우는 글마루10월호

IP : 61.106.xxx.134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6991 친척결혼식에 늙었다는 말 들어 심란했던 원글이에요 9 인생이란 2013/11/05 3,096
    316990 쓰레기 오늘 완전 관으로 들어가네요 (삼각관계 등장) 6 초난강 2013/11/05 4,046
    316989 도너츠 3 2013/11/05 860
    316988 해태 좀 잘생겼네요 9 ㅇㅇ 2013/11/05 1,971
    316987 남편이 바람을 폇어요 11 도와주세요 .. 2013/11/05 5,116
    316986 늙으막에 또 빠졌어요 ㅠㅠ 상속자들 드라마..ㅠㅠ 12 금사빠 2013/11/05 3,351
    316985 강유미는 이제 개그맨으론 별로 존재감이 없는거같죠? 9 .. 2013/11/05 3,713
    316984 타로보고왔어요 타로점 2013/11/05 653
    316983 돌아기, 엄마와 할머니한테 하는 행동이 달라요 3 아름다운소정.. 2013/11/05 1,707
    316982 전세 중도 계약 해지시에 어떻게 해야 하나요. 12 ... 2013/11/05 3,795
    316981 지금 뉴욕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긍 2013/11/05 705
    316980 월세사는데요.. 반반 부담인가요? 13 보일러 2013/11/05 2,317
    316979 제일 처음봤던 드라마 얘기해봐요 28 so 2013/11/05 1,836
    316978 냉동실에 얼려놨던 생강 해동해서 생강꿀차 만들어도 될까요? 1 ??????.. 2013/11/05 1,241
    316977 '지적장애인 아들 위해' 음료수 훔친 할머니 1 참맛 2013/11/05 1,114
    316976 쉐프윈36윅 3 zzz 2013/11/05 1,333
    316975 한글비디오 보여줄때, 하루에 한회분씩 주루룩 보여주시나요? 2 한글이야호 2013/11/05 494
    316974 주차문제 관련해서 현명한 분들의 도움이 필요해요. 9 주차 2013/11/05 1,121
    316973 이공계쪽 남편 독립해서 사업하겠데요 2 월급쟁이가편.. 2013/11/05 1,100
    316972 주위 셀프효자들 이야기 2 효자 2013/11/05 1,124
    316971 수험생 딸이 수능날 아침에 국 주지 말라네요 11 2013/11/05 3,041
    316970 남편분이 씀바귀 무침했다는 글을보니 어려서부터 아이에게 음식만드.. 1 저 아래 2013/11/05 829
    316969 갑자기 이케아에서 먹었던 샌드위치가 생각나네요... 1 ddd 2013/11/05 1,202
    316968 국악에대해 잘 아시는 분께 부탁드려요 3 알려주세요 2013/11/05 689
    316967 73년 소띠 아줌마 !!! 히든싱어 임창정편 보고 울었어요 6 73 2013/11/05 2,7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