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궁금 조회수 : 1,827
작성일 : 2013-10-15 23:52:54

 버버리는 성인용 가방, 트렌치 코트로 유명한 줄 알았는데

아동용 버버리 옷도 참 많이 입히네요

누빔 점퍼,   체크 치마, 셔츠 등등...

브랜드 때문에 가격도 참 사악한데  비싸서 그런지 중고로 나오면 바로바로 팔려요

사진으로만 보면 그닥 예쁘지도 않던데  아이들 입히기엔 좀 칙칙하다고 해야하나...

특히 누빔 점퍼는 제 취향이 이상한건지  제 눈엔 너무 별로거든요 -_-;;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IP : 115.139.xxx.20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향차
    '13.10.15 11:54 PM (211.234.xxx.191)

    취향의 차이 같아요. 전 버버리나 닥스처럼 체크무늬랑 그런 색감의 아기들 옷이 넘넘 예쁘더라고욬ㅋㅋㅋ

  • 2. ..
    '13.10.15 11:56 PM (175.209.xxx.55)

    가짜도 많고 외국 아울렛 가면 그렇게 비싸지도 않고 그래요.
    저는 쟈카디 스타일이 더 고급스럽고 예뻐요.

  • 3.
    '13.10.15 11:57 PM (116.127.xxx.80)

    예뻐요 완전 체크몽땅이면 별론데 남방에 들어간 작은 체크나 버버리체크 원피스에~~~ 검은 빨강 가디건 입우면 너무 앙증맞아요 ^^;;

  • 4. ...
    '13.10.15 11:57 PM (1.244.xxx.99)

    옷도 괜찮고..
    비싼 티도 팍팍나고(버버리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잖아요? )

    비싼만큼 비싼티가 나죠.
    딴옷의 열배스무배 이쁘냐 고하면 그건 아니지만...

  • 5. ㅇㅇ
    '13.10.15 11:58 PM (218.238.xxx.159)

    옷걸이가 중요하지만 버버리 이뻐요

  • 6. ...
    '13.10.16 12:00 AM (39.7.xxx.228)

    취향차겠죠. 전 누빔점퍼 이쁘던데; 아이 버버리트렌치도 탐나고..
    여자아이면 그 체크패턴 원피스도 입혀 보고 싶고..
    하지만 넘 비싸서 그림의 떡-_- 친지가 아이 선물로 준 티셔츠 하나 보유하고 있네요;;ㅎㅎ

  • 7. ㅎㅎㅎ
    '13.10.16 12:04 AM (175.209.xxx.70)

    저희애 거의 버버리 입히는데
    그냥 깔끔하고 이뻐요
    자카디는 입혀보니 솔직히 질이 너무 안좋습디다

  • 8. ...
    '13.10.16 2:52 AM (122.31.xxx.168)

    애기옷 많이 사보니 왜들 그렇게 버버리버버리 하는 줄 알겠어요.
    질이 달라요. 좀 크게 사서 입히는데... 다른거는 진짜 돈 값못해요.
    진짜 튼튼하고 좋아요. 이쁘고 실용적이고. 원단이 진짜 좋아요.

    다만 가격이 좀 세서 그렇지 오래동안 입힐 수 있는 악세서리나 머플러 이런거는 저는 추천해요.
    질이 너무 좋아요.

  • 9. 기쁨맘
    '13.10.16 11:25 AM (211.181.xxx.57)

    전 체크무늬 별로요. 아기 돌복대여하는데 죄다 버버리라 그냥 무난한 검정 옷 고르느냐 힘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538 베이비시터가 애 델고 자위... 이 기사 보셨나요??? 41 넘 충격 2014/02/26 24,605
356537 층간소음, 해결되나 했더니만 9 .... 2014/02/26 1,865
356536 일본사는이 5 왕눈 2014/02/26 1,509
356535 "OO맘" 이라고 자칭하는 거 저만 거슬리나요.. 81 오아시스 2014/02/26 12,549
356534 피아노 방문 레슨 선생님이 주2회해서 월30만원에 해준다는데요 15 ..... 2014/02/26 4,146
356533 스텐 냄비 어디서 사시나요? 3 힘들어요 2014/02/26 1,896
356532 미역국과 생리 2 미역국 먹고.. 2014/02/26 6,855
356531 성관계 조사하는 글 7 이상 2014/02/26 2,688
356530 저 이제 쓰레기 밴드들 다 탈퇴할꺼에요 10 쓰레기 2014/02/26 5,284
356529 상암동 사시는 분 계신가요? 월드컵파크2단지 5 곰푸우 2014/02/26 2,067
356528 기호성 좋은 고양이 사료 좀 알려주세요. 5 .... 2014/02/26 2,293
356527 10만명이 모여도 "안 나와요&a.. 2 아마미마인 2014/02/26 545
356526 도곡동 렉슬 13 궁금 2014/02/26 5,058
356525 [김연아] 아디오스 노니노 NBC 무해설 버젼 (속상해서 못.. 32 소치 프리 2014/02/26 8,195
356524 디지탈피아노 얼마에 파는게 적당할까요? 6 피아노 2014/02/26 948
356523 봄만 되면 힘드네요 4 맥주 2014/02/26 1,176
356522 스마트폰 유해차단 궁금이 2014/02/26 422
356521 개인피아노 레슨 얼마나 하나요 1 개인 2014/02/26 960
356520 40대 기혼분들만 대답해주세요. 12 ... 2014/02/26 3,146
356519 소치 프리 후 경기장 뒤에서 연아 3 오랜피겨팬 2014/02/26 3,821
356518 남편한테 진심을 담아 욕했습니다. 146 ... 2014/02/26 21,529
356517 분당분들 도와주세요. 9 나마스떼 2014/02/26 1,713
356516 내가 별그대 작가라면2 3 ... 2014/02/26 986
356515 낮에도 집에 남편이 있다면... 어떻게지내세요? 38 2014/02/26 12,937
356514 저의 실수를 어떻게 해결할까여? 8 퍼스트펭귄 2014/02/26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