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남편이 출장간동안.. 조회수 : 1,092
작성일 : 2013-10-15 23:38:49
남편이 5일간 출장을 갑니다
저는 6:30에 출근을 하는데 여름에 가끔 이런일이 있었어도
아들이 잘.참고 티비보다 등교했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밤에 아들이 그러네요...엄마 내일 아빠 몇시에
출발해? 음 그러니까 내가 무서운것도 아닌데 그냥 좀 외롭고 음..좀 무섭긴해..
그럽니다.
그래서 다음주 월요일까지만...아들학교갈때 하몌 출긴할까하는데
82님들이 사장님이시라면 어떤 마음이.들까요...
내일 춥다는데 맨날 씨리얼먹였거든요..
내일은 밥해먹이고 등교할때 출근할ㄲ봐요...
회사분위기는...좀 자유롭지만 아무래도 출근시긴.지키는게.좋긴하겠죠..ㅠ
IP : 221.165.xxx.1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5엄마
    '13.10.15 11:39 PM (221.165.xxx.170)

    계속 망설이고 있습니다..ㅠㅠ 조언 부탁드려요..

  • 2. 무단으로
    '13.10.15 11:41 PM (14.52.xxx.59)

    늦게 가시는건 좀 그렇고
    양해를 구하시면 될것 같아요

  • 3. 초5엄마
    '13.10.15 11:44 PM (221.165.xxx.170)

    같은 셀에있는 여직원에게 전화해놓을까합니다..그대신 퇴근을 좀 늦게할거구요..왜냐며뉴아들이 영어학원가서 늦게오거든요... 그렇게 해야겠습니다.. 에효 이제 맘이 좀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 4. ...
    '13.10.15 11:47 PM (14.37.xxx.1)

    하루나 이틀 정도 같이 있어주면 아이가 "내일부터 나 혼자갈수 있어"라고 말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 5. 차라리
    '13.10.16 1:16 AM (118.221.xxx.32)

    도우미 구해서 돌보다가 학교 보내게 하세요
    평소에도 따뜻한 아침 먹여서 학교 보낼수 있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7830 만일 내딸이라면... 이 영화는 꼭 봐라 26 영화보기 2014/03/03 2,742
357829 멋진 6인용 탁자를 찾고 있어요~ 2014/03/03 549
357828 싱크대 앞선반(턱) 있는게 좋은가요? 3 쭈니 2014/03/03 1,364
357827 애견패드 빨아 쓰는거 괜찮나요?? 5 애견용품 2014/03/03 1,795
357826 초6, 중3 저녁 돌보미 필요할까요? 5 저녁 돌보미.. 2014/03/03 1,097
357825 단일화로 뭉친 野… 맞대결 지방선거 판세 ‘예측불허’ 外 세우실 2014/03/03 1,159
357824 임플란트 치과 추천 부탁드러요 3 깐느 2014/03/03 1,604
357823 큰개나 비글 같은 사냥견 키우시는 분들 8 ..... 2014/03/03 1,267
357822 매일의 저녁메뉴 미리 식단짜서 준비하시나요? 4 저녁 2014/03/03 1,346
357821 호텔스닷컴은 날짜 가까울수록 값이 올라가나요 2014/03/03 744
357820 31ice크림가게 어떤가요? 7 31 2014/03/03 1,126
357819 드라이크리닝 세제가 필요할까요? 4 ? 2014/03/03 1,708
357818 이코노미스트 박근혜 국내에선 신뢰 얻지 못해 1 light7.. 2014/03/03 500
357817 시골집 푸세식화장실 양변기로 바꾸는데 비용이 이렇게 많이 드나요.. 11 화장실수리 2014/03/03 14,728
357816 케이팝 다시보기로 보는중인데 3 조으다 2014/03/03 1,077
357815 4일만에 2.5킬로 빠졌어요 4 ... 2014/03/03 3,224
357814 세결여 채린이가 31회 32회 입고 나온 옷 6 궁금해요 2014/03/03 3,767
357813 40대중반 남 셀프염색추천해주세요 1 염색 2014/03/03 672
357812 세결여 _ 제가 이지아라면..? 3 미혼녀 2014/03/03 1,869
357811 누구나 가끔씩 남편 생각하며 짠~해지실때 있지 않나요? 7 남편 2014/03/03 1,197
357810 윈도우xp서비스가 곧 종료한다네요. 3 .. 2014/03/03 2,058
357809 살면서 깨달은 인생의 진리나 교훈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94 인생 2014/03/03 14,962
357808 시누이의 연락 ㅋ 1 ㅇㄴ 2014/03/03 1,989
357807 2014년 3월 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4/03/03 734
357806 작은키, 숀리엑스바이크 어때요? 1 ㅣ.... 2014/03/03 3,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