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버지와 상간녀

멘붕 조회수 : 4,397
작성일 : 2013-10-15 23:27:29
고민하다가 조언구해요
아버진 현직 교장이고요 이십년째 가정이 잇는 유부녀와 바람을 피우고 잇어요 제가 중학생때부터..
간접증거만잇고 직접 증거는 없고요
만나다가 걸린적인 수없이 많고요
언제부턴가 상간녀 남편이나 자식들도 다 알게 되엇는데도 여전히 만나고 잇습니다 물주가 되어주니 그가족들에겐 중요 수입원인가 봅니다
물론 아버지는 상간녀 남편이나 자식들한테 욕은 쳐들엇습니다 그까지고요
중요한건 우리 가족들한텐 여전히 상간녀를 모르는 여자라고 발뺌하고 잇습니다 그냥 건너 아는사람이다 이런식으로요
엄만 이혼은 지칠대로 지친상태에 그나마 자식봐서 이혼은 못하겟다고 하고 전 아버지의 넘 뻔뻔한 태도에 생매장시키고 싶습니다
상간녀에게 생활비 부쳐준 통장내역도 잇고 심지어 자동차보험까지 내주고 잇고 울집에 상간녀 가족들 등본까지 잇더군요
참고로 생활비는 울가족에겐 30씩 부칠때 상간녀에겐 150씩 부쳤어요
IP : 203.226.xxx.19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또또또
    '13.10.15 11:40 PM (112.145.xxx.27)

    낚이신다..---;;;;;;


    -------------------------------------------------------

  • 2. ..
    '13.10.15 11:41 PM (223.33.xxx.8)

    낚이신다22222

  • 3. 윗님들아
    '13.10.15 11:42 PM (219.251.xxx.5)

    82는 낚시글도 좋아해요~~~

  • 4. 궁금
    '13.10.15 11:46 PM (221.140.xxx.68)

    근데 낚시글은 왜 올리는거죠? 저 82 신입이라 ㅋ

  • 5. 누가
    '13.10.15 11:50 PM (182.214.xxx.74)

    낚시 아이피 올려줘요 ㅋ외워야겠네

  • 6. gggg
    '13.10.16 12:06 AM (116.38.xxx.126)

    엣다 관심

  • 7. ..
    '13.10.16 12:43 AM (122.36.xxx.75)

    옛다 관심 2222222222

  • 8. 호호호
    '13.10.16 4:05 AM (110.9.xxx.80)

    교사 월급으로는 두집 살림 못합니다

  • 9. 교사 월급이 얼마나 한다고
    '13.10.16 10:17 AM (211.114.xxx.233)

    맞벌이 아니면 자기 가정 하나 꾸리기도 힘든 월급인데..두 집 살림을 한다구요?
    이건 낚시 100 프로 맞습니다.

  • 10. 뽀연
    '13.10.16 11:15 AM (203.239.xxx.69)

    네 맞습니다. 저희 아버지 교사로 평생 근무하셨고 교장으로 정년퇴직하셔서
    일반교사 교장 월급 다 압니다. 두집살림 불가 합니다...ㅋㅋ
    만고불변의 진리,,---> 돈 있어야 두집살림 가능~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165 치과 레진...... 2 아니되어요 2013/12/30 1,375
336164 피부암 진단받았는데요 ㅠㅠ 8 도움말씀좀... 2013/12/30 7,184
336163 제주도에 넘일찍도착을 하는데요~ 5 가랑비 2013/12/30 1,202
336162 30대 중반인데요. 주변 또래 중에 사망한 사람이 다들 이렇게 .. 7 생과 사 2013/12/30 3,111
336161 교육부 “최종 승인한 역사교과서 내용 또 수정” 2 세우실 2013/12/30 557
336160 두반장 처치곤란이네요 어찌 없애죠 9 ㅇㅇ 2013/12/30 1,836
336159 박근혜 1만원 문화상품권에도 세금 걷겠다 3 상품권에도 .. 2013/12/30 2,203
336158 JTBC에서 학부모님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2 hviole.. 2013/12/30 1,496
336157 서울이나 경기도에 논어 배울 수 있는곳 있을까요? 6 .. 2013/12/30 744
336156 CJD 광우병 급증 기사보셨나요? 5 카레잡채 2013/12/30 1,766
336155 여성 우울증, 집지키고있는 개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인가요? 10 ........ 2013/12/30 2,884
336154 일간워스트 유해사이트 차단 뜨네요 5 2013/12/30 848
336153 해가 갈수록 연말연시 분위기 정말 안나네요... 4 무덤덤 2013/12/30 1,579
336152 로맨스소설재밌게 읽으신거 추천좀 해주세요~ 2 아침 2013/12/30 2,166
336151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4 폴고갱 2013/12/30 1,142
336150 (종합)철도노조 파업철회 결정…복귀일정 조율중 13 이명박특검 2013/12/30 1,445
336149 새해에는... 인생의 큰 전환기가 예상되네요. 6 새출발 2013/12/30 2,290
336148 볶음밥 소스 2 맛난볶음밥 2013/12/30 2,532
336147 무청시래기 어디서 사시나요? 8 ... 2013/12/30 1,428
336146 아들이 파리에서 휴대폰 소매치기 당했다네요 3 당황 2013/12/30 2,436
336145 일간워스트 재밌어만 할 일은 아닌듯 합니다.. 2 cindy9.. 2013/12/30 851
336144 제삿날 질문.. 4 궁금 2013/12/30 1,162
336143 애 대학 합격하면 양가 식구들한테 한턱 내야하는 건가요? 13 질문 2013/12/30 3,499
336142 어제 울 애랑 같은 반 엄마를 만났죠 4 민망 2013/12/30 1,850
336141 핫초코 *떼 광고에 나오는 아이 정말귀엽네요.ㅎㅎ 19 귀요미 2013/12/30 3,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