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패 볶는건가요? 무치는 건가요?

잡채 조회수 : 1,225
작성일 : 2013-10-15 23:04:20
내일 남편 생일이라 아침에 잡채룰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 야채들이랑 고기 미리 다 볶아놨고 당면 불려놨는데요.책에 보니까 불린 당면을 삶아서 볶네요~이건 당면만 볶나요? 이때 야채들도 넣고 같이 볶으면서 간장이랑 설탕 이런걸 넣는건가요? 아님 당면만 볶아놓고 걍 야채들이랑 같이 섞어서 간장넣고 무치는건가요?
IP : 122.34.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11:05 PM (115.126.xxx.100)

    전 좀 담백한걸 좋아해서 따로 다 볶고
    당면은 삶아서 양념장 넣고 무쳐요~

  • 2. 잡패?
    '13.10.15 11:06 PM (218.48.xxx.236)

    잡패,,,??
    새로운 음식이름인줄 알았네요 ㅎ

    전 당면볶음 더 쫄깃해져서 볶아요

  • 3. 옴마나
    '13.10.15 11:09 PM (122.34.xxx.61)

    으악 잡패 아니어요..죄송합니다 스마트폰이라 확인을 못했네요. 결국 둘다 되는거니 선택의 문제네요? 엄마 잡채하시는거 여러번 봤는데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아까 엄마랑 수다만 떨고 정작 묻고싶은걸 까먹고 끊어서리..ㅎ

  • 4. ..
    '13.10.15 11:10 PM (114.207.xxx.4)

    당면에 간장, 설탕, 기름 넣어 볶아서
    미리 볶아놓은 채소와 섞어 무치면서 마지막 간을 맞춰요.

  • 5.
    '13.10.15 11:11 PM (1.230.xxx.33)

    저도 잡패로 보고 잇힝 새로운거다 그러고 들왔‥

  • 6. ...
    '13.10.15 11:15 PM (121.157.xxx.75)

    잡채에 들어가는 고기나 나물 채소 고기 등등은 각각 조리해두시구요
    당면은 삶지마시고 뜨거운물에 닮가두세요.. 이게 훨씬 좋아요..
    적당히 불려지면 간장 설탕 버무리시고 모두함께 뜨거운불에서 버무리세요..


    제가요.. 잡채한번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별별 레시피 다해본 여자예요-_-
    남들 다 쉽다는 잡채가 저한텐 가장 어려운 음식이네요

  • 7. 찌찌뽕
    '13.10.15 11:15 PM (118.223.xxx.58)

    제남편도 내일이 생일입니다~ 축하드려요^^

  • 8. ..
    '13.10.15 11:45 PM (14.52.xxx.31)

    하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언니가 하는 거 보고 배웠는데요, 야채 따로 볶아 놓고 당면은 삶아서 다 함께 큰 볼에 섞어서 간장, 설탕, 참기름 넣고 버무려요.
    그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을 때마다 한 접시씩 덜어서 팬에 살살 볶아 먹으면 맛있어요.
    부족한 간은 그때 하면 되구요. 이미 야채를 볶을 때 기름을 많이 썼으니 기름은 안 둘러요.(기.)름 두르면 느끼해요.

  • 9. 아...
    '13.10.16 1:59 AM (1.236.xxx.69)

    잡패.ㅋㅋ 무치는것도 맞고 볶는것도 맞는 조리법입니다.
    한꺼번에 푹..찌듯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091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00
308090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53
308089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68
308088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10
308087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771
308086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20
308085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41
308084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52
308083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27
308082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56
308081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40
308080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82
308079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42
308078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57
308077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09
308076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11
308075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59
308074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22
308073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24
308072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21
308071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19
308070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07
308069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08
308068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32
308067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0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