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잡패 볶는건가요? 무치는 건가요?

잡채 조회수 : 1,218
작성일 : 2013-10-15 23:04:20
내일 남편 생일이라 아침에 잡채룰 처음 해보려고 하는데요. 야채들이랑 고기 미리 다 볶아놨고 당면 불려놨는데요.책에 보니까 불린 당면을 삶아서 볶네요~이건 당면만 볶나요? 이때 야채들도 넣고 같이 볶으면서 간장이랑 설탕 이런걸 넣는건가요? 아님 당면만 볶아놓고 걍 야채들이랑 같이 섞어서 간장넣고 무치는건가요?
IP : 122.34.xxx.6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11:05 PM (115.126.xxx.100)

    전 좀 담백한걸 좋아해서 따로 다 볶고
    당면은 삶아서 양념장 넣고 무쳐요~

  • 2. 잡패?
    '13.10.15 11:06 PM (218.48.xxx.236)

    잡패,,,??
    새로운 음식이름인줄 알았네요 ㅎ

    전 당면볶음 더 쫄깃해져서 볶아요

  • 3. 옴마나
    '13.10.15 11:09 PM (122.34.xxx.61)

    으악 잡패 아니어요..죄송합니다 스마트폰이라 확인을 못했네요. 결국 둘다 되는거니 선택의 문제네요? 엄마 잡채하시는거 여러번 봤는데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아까 엄마랑 수다만 떨고 정작 묻고싶은걸 까먹고 끊어서리..ㅎ

  • 4. ..
    '13.10.15 11:10 PM (114.207.xxx.4)

    당면에 간장, 설탕, 기름 넣어 볶아서
    미리 볶아놓은 채소와 섞어 무치면서 마지막 간을 맞춰요.

  • 5.
    '13.10.15 11:11 PM (1.230.xxx.33)

    저도 잡패로 보고 잇힝 새로운거다 그러고 들왔‥

  • 6. ...
    '13.10.15 11:15 PM (121.157.xxx.75)

    잡채에 들어가는 고기나 나물 채소 고기 등등은 각각 조리해두시구요
    당면은 삶지마시고 뜨거운물에 닮가두세요.. 이게 훨씬 좋아요..
    적당히 불려지면 간장 설탕 버무리시고 모두함께 뜨거운불에서 버무리세요..


    제가요.. 잡채한번 제대로 만들어보려고 별별 레시피 다해본 여자예요-_-
    남들 다 쉽다는 잡채가 저한텐 가장 어려운 음식이네요

  • 7. 찌찌뽕
    '13.10.15 11:15 PM (118.223.xxx.58)

    제남편도 내일이 생일입니다~ 축하드려요^^

  • 8. ..
    '13.10.15 11:45 PM (14.52.xxx.31)

    하는 사람마다 다르긴 한데..
    언니가 하는 거 보고 배웠는데요, 야채 따로 볶아 놓고 당면은 삶아서 다 함께 큰 볼에 섞어서 간장, 설탕, 참기름 넣고 버무려요.
    그 상태로 냉장고에 넣어 두고 먹을 때마다 한 접시씩 덜어서 팬에 살살 볶아 먹으면 맛있어요.
    부족한 간은 그때 하면 되구요. 이미 야채를 볶을 때 기름을 많이 썼으니 기름은 안 둘러요.(기.)름 두르면 느끼해요.

  • 9. 아...
    '13.10.16 1:59 AM (1.236.xxx.69)

    잡패.ㅋㅋ 무치는것도 맞고 볶는것도 맞는 조리법입니다.
    한꺼번에 푹..찌듯이 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576 이 글 요약해 주실 분 찾아요. 3 마르코맘 2013/12/09 534
328575 제왕절개 두번이상 하신분들 있으세요? 9 우리 원이 2013/12/09 2,484
328574 대통녕 내려오라 한마디했다고 제명이면... 7 웃김 2013/12/09 1,042
328573 동경에서 8시간 구경할만한 곳 아시는 분 도움 부탁드려요~ 7 동경 2013/12/09 938
328572 50 넘으신 분들 시집에 얼마나 자주 가세요? 4 응나미 2013/12/09 1,419
328571 이제 시댁과 끝. 9 2013/12/09 3,048
328570 카드없애신분들...확실히 소비가 줄어드나요? 11 깨꿍 2013/12/09 3,249
328569 서울여행 코스 도움주세요. 1 ... 2013/12/09 634
328568 대기업은 몇세까지 다닐수있나요? 14 ... 2013/12/09 2,521
328567 키작은 남자 좋아하시는 분 계시나요? 12 궁금 2013/12/09 2,696
328566 중1 아이들 그 많은 과목 시험공부 잘 적응하고 있나요. 6학.. 12 어떻게 하셨.. 2013/12/09 1,648
328565 N 드라이브 사용법 질문좀 드려요 4 지음 2013/12/09 973
328564 보톡스진짜진짜슬프다 13 돌아와볼턱아.. 2013/12/09 5,380
328563 동의보감 다이어트 해보신분? 2 친한친구 2013/12/09 498
328562 전자도서관에서 책 볼 수 있나요? 4 더몬 2013/12/09 521
328561 이 겨울 ‘그분’이 다가온다 3 재열님 2013/12/09 1,067
328560 나이 40에 오십견이 왔어요. 12 ... 2013/12/09 2,373
328559 울엄마는 왜 꼭 자식 중에 누가 얼마짜리 뭐 해줬다 얘기하는 걸.. 15 자식많은 집.. 2013/12/09 2,233
328558 응사는 메인커플땜에 떨어질 줄 알았어요 18 ........ 2013/12/09 2,469
328557 총각무 김치가 소태인데 7 어쩌죠 2013/12/09 987
328556 조국 교수 오늘자 트윗 6 기가 막힙니.. 2013/12/09 1,797
328555 평소에 화장 잘 안 하시는 분들이요 12 화장품 2013/12/09 3,182
328554 공지영, “내 삶의 목표는 자유… 이젠 소설만 붙들고 살겠다” 5 상선약수 2013/12/09 2,416
328553 영화 '함정' 보신 분계신가요? 궁금증 2013/12/09 539
328552 결혼 8년차...결혼에 대한 단상. 20 ... 2013/12/09 4,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