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가 반친구한테 생파초대를 받았어요. 근데...

휴~~~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3-10-15 21:49:38

문제는 이친구 엄마하고 저하고 사이가 그닥인거죠

1학기때는 잘 지내나 아이들 문제로 (얘길하자면 길구요. 간단히함 울아이가 누명을 쓸 뻔했던거..)

사이가 틀어진거죠.. 그러고 나서 제가 스스로 따를 자청하며 모임에도 안나갔어요.

아이들은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어요. 어른들의 문제이지 아이들은 반 친구로서 잘 어울리구요.

근데 오늘 초대장을 받아왔는데... 참석할 친구는 문자를 보내달라 하더라구요.

위에 썼던 일로 연락한번 안했었어요.

아이말 들어보아하니 특별히 몇몇 친구들만 보낸건 아니구 반전체 친구들한데 다 돌렸구요.

우리 아이도 생파를 했었던터라 선물도 받았어고해서 저도 선물챙겨서 보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연락한번 없었는데 문자로 참석한다고 보내야 하나요?

솔직한 심정으론 그냥 연락없이 선물챙겨 당일에 아이만 보내고 싶은데...

참... 초대장을 받아도 불편.. 안받아도 불편하네요. ㅜㅜ

 

 

IP : 116.123.xxx.4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간단하게
    '13.10.15 9:52 PM (115.126.xxx.100)

    보내세요
    문자보낸다고 기싸움에서 진다 생각하시는건 아니시죠?

    문자안보냈다가 그날 어 너 왜왔어? 소리 안듣게 하시려면
    간단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 마미
    '13.10.15 9:55 PM (122.34.xxx.200)

    생파에 보낼건데 문자를 보내는게 불편하거네요..
    "아이 생일 축하해요. 00이는 참석합니다"

  • 3. 휴~~~
    '13.10.15 10:02 PM (116.123.xxx.43)

    네... 맞아요.문자보내는 자체가 불편한거죠..
    오늘 하루 ... 이랬다 저랬다 참...
    고학년이면 아이들끼리 어찌 할텐데.. 저학년 것두 1학년이예요.

  • 4. ....
    '13.10.15 10:05 PM (111.118.xxx.93)

    왜 아이친구관계를 엄마가 끊으려고 하세요.
    그냥 간단히 보내세요. 처음부터 싫었다면 초대하지도 않았을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751 [취재파일] A급 전범, 망언 일본인에 훈장 상납하고도…정부 ”.. 3 세우실 2013/10/17 507
309750 세상에 공짜는 있다? 없다 ? 1 하늘새 2013/10/17 619
309749 건강검진 항목좀 혹시 봐주시겠어요? 1 건강 2013/10/17 1,791
309748 트렌치코트 길이가 딱 무릎을 가리는 길이에요. 키는 161이구요.. 1 트렌치 길이.. 2013/10/17 5,262
309747 강릉 사시는분 지금 안반데기 가도 좋은가요? 2 강릉 2013/10/17 1,145
309746 스파게티먹을때 상큼하게 느껴지는 후추?이름이 뭐에요?? 3 국수 2013/10/17 1,138
309745 여진구라는 아이의 인터뷰...충격이예요.ㅠㅠ 43 늙었다.76.. 2013/10/17 23,223
309744 인터넷으로 귀금속 살만한 쇼핑몰 좀 알려주세요. 2 쥬쥬 2013/10/17 869
309743 패딩 준비들 하셨어요? 패딩 2013/10/17 1,473
309742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9 싱글이 2013/10/17 876
309741 나이차이가 많이 나는 부부도 있겠지요 27 인생 2013/10/17 6,274
309740 방금 이메일로 고지서가 왔는데요 2 전기요금 2013/10/17 808
309739 의대생 수학 과외.. 9 고민맘 2013/10/17 5,293
309738 지금 GS SHOP에 방송하는 3M 크린스틱 더블액션 사용해 보.. 2 크린스틱 더.. 2013/10/17 2,250
309737 김치냉장고를 보내는데요... 혹시 2013/10/17 397
309736 이혼을 해야하는데 남편이 못한다고 버텨요 12 어떻게 2013/10/17 5,037
309735 조폭파시즘의 발흥과 최후 1 샬랄라 2013/10/17 355
309734 8세여아 시력 0.7인데 안경써야할까요? 5 floral.. 2013/10/17 2,640
309733 노트북종료와 뚜껑 3 노트북 2013/10/17 846
309732 네모난 후라이팬 3 어디서 2013/10/17 1,548
309731 내겐 감당이 안되는 욕조 우꼬살자 2013/10/17 649
309730 피부 정말 예민하신분도 피부관리실 다니시나요? 7 skin 2013/10/17 1,965
309729 코스트코에 네오플램 리머그 3P 들어왔네요. 2 겨울이 오려.. 2013/10/17 1,402
309728 부츠가 225는 좀 작은 듯 하고 230은 좀 큰 듯 하고..... 5 고민 2013/10/17 1,266
309727 하루종일 싫은 내색만 하는 사람 어떠세요? 2 리본티망 2013/10/17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