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이친구 엄마하고 저하고 사이가 그닥인거죠
1학기때는 잘 지내나 아이들 문제로 (얘길하자면 길구요. 간단히함 울아이가 누명을 쓸 뻔했던거..)
사이가 틀어진거죠.. 그러고 나서 제가 스스로 따를 자청하며 모임에도 안나갔어요.
아이들은 아직까진 잘 지내고 있어요. 어른들의 문제이지 아이들은 반 친구로서 잘 어울리구요.
근데 오늘 초대장을 받아왔는데... 참석할 친구는 문자를 보내달라 하더라구요.
위에 썼던 일로 연락한번 안했었어요.
아이말 들어보아하니 특별히 몇몇 친구들만 보낸건 아니구 반전체 친구들한데 다 돌렸구요.
우리 아이도 생파를 했었던터라 선물도 받았어고해서 저도 선물챙겨서 보낼 생각은 하고 있어요.
근데 그때 이후로 연락한번 없었는데 문자로 참석한다고 보내야 하나요?
솔직한 심정으론 그냥 연락없이 선물챙겨 당일에 아이만 보내고 싶은데...
참... 초대장을 받아도 불편.. 안받아도 불편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