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목사 부인 사모님을 누가 죽였을까요? 공개수배네요

호박덩쿨 조회수 : 2,150
작성일 : 2013-10-15 21:03:49

목사 부인 사모님을 누가 죽였을까요? 공개수배네요

 

 

목사 사모하면

정말 자신의 모든 것을 희생하며 사는게 대부분이라 할수있는뎅

 

 

그도 그럴것이

 

“개척교회때는 재정, 교육등 여러분야에서 목사사모의 역할이 두드러 진답니다”

http://qt1000.duranno.com/moksin/detail.asp?CTS_ID=12383

 

 

 

즉, 신혼때 함께 맞벌이나 자영업하는 부부와 같은 때입니다(※이때가 제일 좋은때죠)

 

 

그때 몸은 힘들었지만 사모로서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조금 큰 현재 교회로 부임하면서부터 사모의 존재감은 없어지고 그 자리를 부목사등등이 채우게 된답니다

http://www.pckworld.com/news/articleView.html?idxno=49638

 

 

 

이때부터 목사사모는 상실감과 죽어지내야 하는 입장이 된답니다.. 희생.. 희생.. 또 희생..

(※하지만 이때부터 남편과 격차가 어마어마하게 벌어지게됨을 느껴야하는 시기인거죠)

 

 

마지막으로 고인이 좋은데 가셨으면 하는게 내 바램이네요 (끝)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10/14/20131014003860.html

IP : 61.102.xxx.19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박덩쿨
    '13.10.15 9:04 PM (61.102.xxx.190)

    묵념.........

  • 2. 여보세요
    '13.10.15 11:06 PM (61.79.xxx.76)

    좀 알고 설쳐요
    목사 사모들이 얼마나 일 많은데
    무슨 개척 할 때만 일이 많아요
    존재감 없기는
    요즘은 부인들 내조가 아니라 어떤 일이든 부인들 반 안하면 되는 일이 없어요!

  • 3. 호박덩쿨
    '13.10.16 12:14 AM (61.102.xxx.190)

    존재감 없는거 사실이죠 뭘

  • 4. 햇볕쨍쟁
    '13.10.16 12:19 AM (175.120.xxx.64)

    저어~~
    실정을 잘 모르시면 언급을 안하심 좋겠어요ㅠㅠ
    타산지석 한번 새겨보시구요..
    에궁

  • 5. 호박덩쿨
    '13.10.16 12:23 AM (61.102.xxx.190)

    일 많은거하고 존재감 있는거랑 뭐 상관이예욧

  • 6. 호박덩쿨
    '13.10.16 12:23 AM (61.102.xxx.190)

    비정규직 일감많으면 존재감 있는건가용?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7129 아침부터 15만원이나 긁었어요 7 아침 2013/12/05 2,620
327128 30분간 얘기하면서 입술 양끝을 엄지와 검지로 계속 닦아내는 사.. 5 혐오감 조심.. 2013/12/05 1,601
327127 휴대폰과 신용카드 같이 두면 마그네틱 손상? 4 ... 2013/12/05 7,705
327126 거울보기가 무서워요 2 우울 2013/12/05 1,147
327125 사회성 좋은 아이로 키우신 분들요... 25 사회성 2013/12/05 6,478
327124 피부 건조해서 찢어지시는 분들 모여요 1 악건성만 모.. 2013/12/05 1,210
327123 이거 아셨어요????????????????????????????.. 13 꾸지뽕나무 2013/12/05 3,327
327122 이월상품매장에서 옷을 샀는데요 3 !!?? 2013/12/05 1,638
327121 자그레브 연아... 17 갱스브르 2013/12/05 3,041
327120 제가 자판기 커피 중독인데요 6 모닝커피 2013/12/05 1,233
327119 채모군 정보 '유출은 됐는데 지시자가 없다?' 1 세우실 2013/12/05 689
327118 남의 개인전초대받았는데 꽃다발 사가야하나요 4 Tfs 2013/12/05 888
327117 오늘 아침 겪은 미세먼지 충격 현실 !! 7 먼지충격 2013/12/05 3,484
327116 난소물혹으로 복강경수술 후 며칠후 일 시작해도 되나요? 17 ... 2013/12/05 52,600
327115 일하고 싶어 죽겠어요.. 3 아.... 2013/12/05 1,070
327114 여러분들...이 동영상 보셨어요? 부정선거 결정적 동영상이네요... 6 충격 2013/12/05 985
327113 박근혜 당선, 이명박과 결탁 합작품 8 light7.. 2013/12/05 1,388
327112 서기호 “국정원, 극우·친박 사이트 엄선해 ‘봇’ 돌렸다 대선개입유죄.. 2013/12/05 563
327111 朴 경제멘토’ 김종인 탈당…경제민주화 후퇴 염증 7 회의가 든다.. 2013/12/05 1,017
327110 블로그들 재밌네요 ㅇㅇ 2013/12/05 1,295
327109 도시락 싸려면 정성스러운 반찬으로 해주는게 좋을 듯 2 ㅇㅇ 2013/12/05 1,094
327108 집으로 오는 방문샘이 싼타 믿고있는 초3딸에게~~ 23 2013/12/05 2,591
327107 "국정원 돈 받은 언론 왜 안 밝히나" 1 샬랄라 2013/12/05 691
327106 외국인 선물용으로 좀 덜 짠 조미김 추천 부탁드려요. 5 선물용 2013/12/05 1,025
327105 질문?""건강보험 보수총액신고(산재근로자 퇴사.. 다시시작 2013/12/05 8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