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요.
요즘 간절기에 딱 입으면 되는 겉원피스 속에 티셔츠 받쳐입는거죠.
지난 계절에 싸게 사서 한두번 입고 걸어놨는데
벽에서 사라졌어요. 발달려서 나갔나봐요.
벌써 삼일째 찾는데 없네요.
내일 옷장 한번 더 털어야 할것같네요.
나이드니 옷도 잃어버리고 난리입니다.
뭘 찾는게 참 힘드네요.ㅠㅠ
진짜요.
요즘 간절기에 딱 입으면 되는 겉원피스 속에 티셔츠 받쳐입는거죠.
지난 계절에 싸게 사서 한두번 입고 걸어놨는데
벽에서 사라졌어요. 발달려서 나갔나봐요.
벌써 삼일째 찾는데 없네요.
내일 옷장 한번 더 털어야 할것같네요.
나이드니 옷도 잃어버리고 난리입니다.
뭘 찾는게 참 힘드네요.ㅠㅠ
이젠 어디에 벗어놓고 온게 아닐까 추측중입니다. 그럴리는 없을테공
옷장깊숙이 접어 말아놓은거 같다고 생각하고 잘래요.ㅋ
세탁소에 보낸건 아니죠 ?
아님 엄마가? ㅎㅎ
세탁소 보낼만한 옷도 아니에요.
제가 엄만데요.ㅋ
제가 엄만데 ㅋㅋㅋㅋㅋㅋㅋ
아.전 작년가을바지 애타게 찾았던거
오늘 찾았습니다.
세탁소에 찾은 바지위에
안입던 재킷을 걸쳐놓았으니
일년동안 안나왔죠.
급쌀쌀해 급하게 꺼내다보니
바지 등장!
잘 찾아보세요^^
아하. 저도 그런모양이에요. 옷걸이안에 옷 잘 걸쳐놓거든요.
감사합니다. 목도리도 하나 안나오는데 그런거 같기도 하네요.^^
저는 오늘 베란다장 정리하다 일년전부터 찾다찾다 다른 거랑 섞여서 버렸나 보다 했던 백팩 발견했어요.
내년 가을쯤 서랍장 구석너머에서 발견하실 거예요..ㅋ
제가 엄만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복이 없어져서 혹시나 하고 세탁소도 다시 방문했다가 자존심 강한 세탁소 주인에게 한소리도 들어봤네요.
그런데 포기하고 있으니 짠 하고 나타난 그 양복!!
다른 옷걸이에 밀려서 장롱 벽 구석에 찰싹 붙어있더군요. 어떻게 그런 각도로 꺾여서 안보이는 사각지대에 붙었는지..(빽빽한 옷장에서 옷걸이 한쪽이 다른 옷걸이 반대쪽에 밀려서 거의 세로로 들려 장롱 벽에 붙어있는 듯한 모양임)
날 추워져서 곧 동복바지 입을텐데
올 봄에 정리해둔 교복바지를
못찾겠어요 끄응~~;;
원글님 너무 귀여워요~~^^
제가 엄만데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