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영국 역사적으론 비열한 나라

랭면육수 조회수 : 1,138
작성일 : 2013-10-15 19:24:40

영국이 뭔 신사의나라라고
런던갔더니 음식도 맛없고 비싸고
피쉬앤칩스 도 걍그렇고

중국과의 관계도 지저분 해서 전쟁일으키고
타히티던가 아프리카쪽 작은국가들 침범해서
보석 광물 금은등 빼앗아 노예무역하고
알면알수록 구리고
약자들 착취하던국가
산업혁명 이루면 다인가요
IP : 14.52.xxx.7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국
    '13.10.15 7:27 PM (218.101.xxx.194)

    영국이 신사라서 신사의 나라가 아니라 신사 좀 되라고 신사의 나라라는 소리를 들었던게 생각나네요..

  • 2. 고구려는
    '13.10.15 7:27 PM (49.183.xxx.95)

    시작할때 마적떼 모임이었음.

  • 3. ..
    '13.10.15 7:44 PM (180.65.xxx.29)

    섬나라라 일본이랑 비슷한 점이 많이 있데요

  • 4. 그게
    '13.10.15 8:26 PM (14.43.xxx.70)

    역시적으로 국가와 국가의 관계가 기본적으로 약육강식의 역사 아닌가요?

  • 5. 그래도좋아보여
    '13.10.15 8:29 PM (124.53.xxx.203)

    지금 선진국들 제국주의 시대때 식민지들 싹쓸이해서
    지금껏 잘먹고 잘삽니다 앞으로도 대대손손 잘살겠죠
    그나라 애들은 사람대접 받으며 공부다운 공부해도 먹고 사는데 지장 없고ᆢ
    조상들은 개같이 벌었으나 후손들은 혜택받고 살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우리 조상들은 뭘했나 싶네요
    갈수록 살기 힘들고 피터지게 공부해야 겨우 풀칠이나 면하는 구조ᆞᆢ
    좋은나라 태어나는것도 복이네요

  • 6. 그래도 좋아보여님
    '13.10.15 9:17 PM (118.209.xxx.187)

    식민지 없었던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독일이 식민지 있었던
    영국 프랑스보다 더 잘 사는건 그럼 왜일까요?

  • 7. 그래도좋아보여
    '13.10.15 10:43 PM (124.53.xxx.203)

    윗님, 그걸 왜 저한테 물으시죠?
    식민지 없었던 나라는
    그 나라대로 자원을 활용하고 산업기술을 발전시키고
    하다못해 주변국의 영향으로라도
    분발해서 열심히 경제발전 이룩하고 복지국가 되었겠죠,,
    어쨌거나 역사는 먹고먹히는 침략전쟁의 승자가 주도해왔고 지금도 그렇죠,,
    우리역사를 훑다보면 우리나라가 패권을 쥘수 있는 결정적인 순간들이 있었음에도
    오판과 아집으로 기회를 놓치고 늘 약자로 당하고 짓밟혀 살아온게 좀 찌질해 보일때도 있어요,,
    일본한테 어이없이 먹혀서 당한게 제일 분하고 짜증나고 한심하죠,,
    지금껏 일본 덕분에 우리나라가 발전했다는 개소리나 듣고,,,ㅠ

  • 8. 식민지 덕분이 아니라고요
    '13.10.16 12:54 AM (118.209.xxx.187)

    유럽이 식민지 때문에 이렇게 발전한 게 아니라는 거여요.

    식민지가 있었건 없었건
    이미 1500년쯤에 유럽은 아시아를 절대적으로 앞서는
    기술과 제도를 갖추어 놓았어요. 그 덕에 대항해 시대를 열고
    서세동점을 하게 된 겁니다.

    서양에 뒤지는 게 무기 뿐인줄 알았던 아시아 여러 나라들은
    그들의 무기나 과학기술만을 배워 오려고 했지만 결코 배울 수 없었고요.
    왜냐 하면 그들의 무기는 그들의 과학기술이 기반이고, 그들의 과학기술은
    그들의 교육제도, 그들의 법체계, 아시아의 절대신주의나 절대 존왕주의와는
    아예 다른 합리주의나 실증주의를 바탕으로 이루어진 거였거든요.

    아시아는 서양에 철저하게 패배했어요, 무기만 뒤져서 패배한 게 아니라요.
    A부터 Z까지 다 뒤졌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995 생중계 - 10시부터 KBS 국정감사, 공정보도 관련 감사 진행.. lowsim.. 2013/10/23 277
310994 딴얘기지만, 아이를 1시간 동안이나 무릎에 앉히는 게 쉬운가요 .. 3 ........ 2013/10/23 1,063
310993 남대문에서 140~150사이즈 여아옷 파는곳 미미 2013/10/23 657
310992 편의점 도시락이 사먹는것보다 더 안좋을까요? 4 .... 2013/10/23 1,849
310991 요즘 팝송이 싫어져요 4 음악 2013/10/23 667
310990 여드름문제 답변간절합니다...ㅠㅠ 22 여드름 2013/10/23 2,963
310989 스마트폰으로 쇼핑몰 결제 어떻게 하나요? 1 스마트폰 2013/10/23 461
310988 제가 잘 몰라서 여쭤봅니다 루루 2013/10/23 252
310987 구매 취소 한 후 받은 메모에요. 은근 기분 나쁘네요 20 판매자의 갑.. 2013/10/23 4,038
310986 유시민님-노무현 김정일의 246분 1 새 책 2013/10/23 608
310985 40중반인데 옷을 미친듯이 사들여요. ㅠㅠㅠ 28 중독 2013/10/23 10,914
310984 회사 동료 축의금 2 축의금 2013/10/23 1,443
310983 칼로리 기록하는 어플 8 알려주세요 2013/10/23 1,027
310982 옛 남친 만나도 될까요?? 34 만나고싶어요.. 2013/10/23 4,127
310981 '불금' 강남의 가장 'HOT'한 클럽에서 "모피 반대.. 1 멋지다 2013/10/23 1,021
310980 가사분담때문에 쓰러지는 척 연기했네요 5 .. 2013/10/23 1,549
310979 어떻게 생각하세요? 최고와 최악 직장동료 판가름 기준!? 제주도1 2013/10/23 598
310978 요즘 생굴 드세요? 4 ... 2013/10/23 2,154
310977 아침에 죽드시는 분 계세요? 4 식사 2013/10/23 957
310976 비소설류중에서 책좀 추천해주세요. 3 ,, 2013/10/23 504
310975 아침부터 아이때문에 기운이 빠지네요 10 휴.. 2013/10/23 1,786
310974 아이허브에서 세정력 좋은 바디샤워 제품 뭐가 있나요? 2 아이허브 2013/10/23 992
310973 천생연분 왕소금젊은부부... 28 ㅎㅎ 2013/10/23 13,209
310972 10월 2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10/23 382
310971 전문대도 떨어진 아이는 어찌해야할까요? 11 그저 한숨만.. 2013/10/23 3,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