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워진건 알았지만 아직 가을옷을 다 못꺼내서
그냥 칠부 츄리닝 바지에 맨투맨 티셔츠 약간 두꺼운거 입고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어요
집앞 마트 간거 뿐인데..
바람좀 쐬려고 조금 돌아다니다 그냥 집으로 뛰어 들어 왔네요
이제 따뜻한 날은 간것인가..
날씨 추워진건 알았지만 아직 가을옷을 다 못꺼내서
그냥 칠부 츄리닝 바지에 맨투맨 티셔츠 약간 두꺼운거 입고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했어요
집앞 마트 간거 뿐인데..
바람좀 쐬려고 조금 돌아다니다 그냥 집으로 뛰어 들어 왔네요
이제 따뜻한 날은 간것인가..
저도 집에서 입고 있던 5부바지에 윗옷만 니트하나 더 걸치고 나갔다가
얼어 죽는줄...
정말 점점 여름과 겨울만 남으려나봐요
아 정말요?? @@ 저 좀있다 나가야 하는데 단단히 무장해야겠군요 ㅋ
저도 어제 복장 그대로 운동 나갔다가 추위가 뼈골에 스미는지라 집으로 바로 들어 왔어요.
옷 갈아 입고 다시 나가기도 귀찮아 오늘 운동은 생략...
아침에 늦어서 아이 외투 입힌다는게 눈에 보이는데로 좀 두툼한걸 입혔는데
오바다 싶었구만 잘 됐네요
갑자기 추워졌어요
오늘부로 초겨울 시작하는 것 아닐까요?
올 겨울에는 얼마나 또 추워 모스크바를 이겨 먹을지...
금요일날 좀 풀리는것 같더라구요. 날이 갑자기 추워지니 적응이 안되네요.
진~~짜 추워요ㅠㅠ 올들어 처음 보일러 돌렸어요.
현재 기온 11도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