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가 11월7일 재개봉을 하는군요.
제가 고 2때 (98년) 에 개봉했었는데,
지금은 애둘 엄마가 되었네요.
남편과 손잡고 보러 가야겠어용
^_^
심은하 한석규 주연의 8월의 크리스마스가 11월7일 재개봉을 하는군요.
제가 고 2때 (98년) 에 개봉했었는데,
지금은 애둘 엄마가 되었네요.
남편과 손잡고 보러 가야겠어용
^_^
좋아하는 영화에요. ㅋ
제 인생의 최고의 영화입니다. 심은하씨는 이 영화를 찍고 영화를 진정 사랑하게 되었다고,^_^
97년에 개봉한 영화군요. 기억이 가물 가물합니다.
한석규랑 심은하랑 우산쓰면서 걸어가는 장면 보러 가야겠어요~
저도 이영화 참 좋아하는데
당시 미팅 할때 뭐 영화 좋아하냐고 해서 이 영화 좋았다고 했더니
남자들 반응이 뭐 이런?? ㅎㅎㅎㅎㅎ
전 참 잔잔하고 뜻뜻미지근한게 좋던데요
혼자 괜히 슬퍼서 많이 울었거든요
마지막에서 심은하가 한석규 죽은걸 알았을까,,,그 미소는 뭘까 ...
지금도 궁금해요
정말 좋은 영화죠.
울림이 큰...
꼭 다시 극장에서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