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자지라 ,朴정부인사 子, 군대 안 가려 국적 버려

국제적조롱거리로 조회수 : 606
작성일 : 2013-10-15 16:17:05

알자지라 "朴정부인사 子, 군대 안 가려 국적 버려"

정상추 "박근혜 정권 도덕적 해이감 국제적 조롱거리로"

조아라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를 면제 받은 사실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방송사인 알자지라가 ‘병역의무를 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버린다’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했다.

정상추 네트워크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는 15일 다음아고라에 보도 소식을 전하며 “스트림 커뮤니티 회원인 @Metempirics의 제보로 이루어진 알자지라의 이 기사는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버리다’ 라는 제목 아래 네티즌들이 강제징집을 기피한 자제들을 둔 한국 정부 관리들을 비판하고 있다며 그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다”고 알렸다.

정상추는 “알자지라는 전 세계에 뉴스를 송출하고 있는 가장 큰 언론사 중의 하나로 이번 알자지라의 보도로 박근혜 정권의 도덕적 해이감은 국제적 조롱거리로 떠올랐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알자지라는 지난 12일 “열여섯 고위직 정부 관료의 아들들이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포기했다. 한국 병역법에 의하면 18세에서 38세 사이의 신체장애가 없는 모든 남자는 2년 동안의 병역 의무를 마쳐야한다. 이 자제들은 복수국적자들로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651
IP : 115.1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4:40 PM (119.56.xxx.154)

    Kim jae won is also a second-term lawmaker of the ruling Saenuri Party, completed his military service only in a day (1991-05-11 ~ 1991-05-11). just one day trip to the army and was exempted from the mandatory military duty.

    새누리당 김재원의원의 병역은 1991-05-11 ~ 1991-05-11
    육군 소위 복무만료 1991년 5월 11일은 토요일. 반나절만에 제대
    군대에 당일치기 여행하고 의무 병역 면제 받았다.
    저애들에겐 정말 멋진 세상이야! 반나절만에 병역완료라니!


    http://storify.com/wjsfree/mandatory-military-service-in-south-korea

    자식들은 병역 기피 국적포기시키고 애국을 외치며
    서민의 아들들에겐 신성한 국방의 의무 다하라고 외치는 자들....

    참고로 지난 5년간 군대내 사망자 693명..자살사고 65% ...서민들 아들만 죽어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391 다이어트 5키로 감량 조언 좀ㅠㅠ 11 살빼자 2013/10/16 4,004
309390 우리도 사랑일까 영화 참 좋네요 추천! 스포있음 9 ... 2013/10/16 2,420
309389 삼익익스프레스 이사짐 어떤가요? 2 ... 2013/10/16 1,912
309388 광화문 근처 교통사고 전문 병원 알려주세요. 2 교통사고 2013/10/16 901
309387 530단 지난해 수차례 80여명 특채…'댓글' 위해 증원했나 세우실 2013/10/16 510
309386 갈비탕 끓일때 무 넣으세요? 3 2013/10/16 1,247
309385 예쁜 머그컵 추천해주세요~ 1 친구선물 2013/10/16 1,357
309384 오븐용 머핀틀 주문제작 해주는 곳 있을까요? 2 오븐용 2013/10/16 1,029
309383 유기공동구매 문의 1 유기사고픈 2013/10/16 731
309382 영등포 래미안 프레비뉴 어떨까요? 1 짹짹 2013/10/16 1,311
309381 스트라이프 티셔츠가 이제 안 어울리네요 ㅠㅜ 6 흑흑 2013/10/16 2,117
309380 할까말까 한 일엔 안하는게 답이네요 5 한심 2013/10/16 1,464
309379 코스트코에 이제 다리미햄 안파나요? 4 샌드위치 2013/10/16 2,474
309378 사학과 어떨까요 17 뭐가뭔지 2013/10/16 2,528
309377 내가 비싼 거 입어도 아무도 비싼 걸로 안 봐 주겠지... 11 ㅜ.ㅜ 2013/10/16 3,290
309376 아이들 데리고 한달있기에 샌디에고VS 얼바인 7 2013/10/16 2,007
309375 나이46세 여자 차종추천부탁요 코란도C 어떨까요? 5 차바꾸고싶소.. 2013/10/16 1,216
309374 국민들이 모르고 있는 고등어 방사능의 진실 5 링크 2013/10/16 2,266
309373 사이트가 안닫혀요 왜이런겨ㅡㅡ.. 2013/10/16 258
309372 영어고수님들 Quiet room 이 뭔가요? 9 해석 2013/10/16 2,137
309371 김우빈 하관생김새 비슷한 사람 22 답답이 2013/10/16 4,290
309370 중고등학교 체육복 가격이 어느 정도 되나요? 6 비싼 건가?.. 2013/10/16 3,855
309369 꽃게를 등쪽으로 벌리면 작은주황색의 벌레같은것? 7 간장게장 2013/10/16 1,869
309368 나팔관을 묶는 피임법 부작용이 어떤게 있을까요? 2 피임법 2013/10/16 3,357
309367 다이소 바구니 사려는데요 ㅇㅇㅇ 2013/10/16 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