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자지라 ,朴정부인사 子, 군대 안 가려 국적 버려

국제적조롱거리로 조회수 : 576
작성일 : 2013-10-15 16:17:05

알자지라 "朴정부인사 子, 군대 안 가려 국적 버려"

정상추 "박근혜 정권 도덕적 해이감 국제적 조롱거리로"

조아라 기자  |  kukmin2013@gmail.com
 

 

 

 

박근혜 정부 고위공무원 아들 16명이 한국 국적을 포기해 병역의무를 면제 받은 사실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대 방송사인 알자지라가 ‘병역의무를 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버린다’는 제목으로 이를 보도했다.

정상추 네트워크 (정의와 상식을 추구하는 시민 네트워크)는 15일 다음아고라에 보도 소식을 전하며 “스트림 커뮤니티 회원인 @Metempirics의 제보로 이루어진 알자지라의 이 기사는 ‘병역 의무를 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버리다’ 라는 제목 아래 네티즌들이 강제징집을 기피한 자제들을 둔 한국 정부 관리들을 비판하고 있다며 그 내용을 상세하게 전했다”고 알렸다.

정상추는 “알자지라는 전 세계에 뉴스를 송출하고 있는 가장 큰 언론사 중의 하나로 이번 알자지라의 보도로 박근혜 정권의 도덕적 해이감은 국제적 조롱거리로 떠올랐다”고 현 정부를 비판했다.

알자지라는 지난 12일 “열여섯 고위직 정부 관료의 아들들이 병역의 의무를 기피하기 위해 한국국적을 포기했다. 한국 병역법에 의하면 18세에서 38세 사이의 신체장애가 없는 모든 남자는 2년 동안의 병역 의무를 마쳐야한다. 이 자제들은 복수국적자들로서

http://news.kukmin.tv/news/articleView.html?idxno=1651
IP : 115.126.xxx.9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4:40 PM (119.56.xxx.154)

    Kim jae won is also a second-term lawmaker of the ruling Saenuri Party, completed his military service only in a day (1991-05-11 ~ 1991-05-11). just one day trip to the army and was exempted from the mandatory military duty.

    새누리당 김재원의원의 병역은 1991-05-11 ~ 1991-05-11
    육군 소위 복무만료 1991년 5월 11일은 토요일. 반나절만에 제대
    군대에 당일치기 여행하고 의무 병역 면제 받았다.
    저애들에겐 정말 멋진 세상이야! 반나절만에 병역완료라니!


    http://storify.com/wjsfree/mandatory-military-service-in-south-korea

    자식들은 병역 기피 국적포기시키고 애국을 외치며
    서민의 아들들에겐 신성한 국방의 의무 다하라고 외치는 자들....

    참고로 지난 5년간 군대내 사망자 693명..자살사고 65% ...서민들 아들만 죽어나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8398 12월 9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2/09 451
328397 수시 예비번호 못받고도 추가합격 될 수 있나요? 4 수시 2013/12/09 4,918
328396 철도 파업 하네요. 국민들 바보로 아는 정부. 15 ... 2013/12/09 1,603
328395 장터에 대해 82관리자는 왜 침묵인가요? 33 궁금한게 2013/12/09 2,752
328394 여의도 지금 비오나요? 2 quiet 2013/12/09 614
328393 남편 암보험좀 봐주세요^^ 8 암보험 2013/12/09 913
328392 원래 선보면 한두달 만나다 결혼 추진인가요? 7 ㅇㅇ 2013/12/09 2,489
328391 손수조,- 새누리당, 청년버리면 미래 없다 쓴소리 10 집배원 2013/12/09 1,097
328390 때 어떻게 미세요? 3 로너스 2013/12/09 788
328389 재취업 생각하느라 잠이 안오네요~~~ 5 ㄱㅅㄱ 2013/12/09 1,587
328388 노홍철 맞선녀 임윤선 변호사 너무 예쁘고 멋지지 않아요? 9 === 2013/12/09 6,990
328387 영어 관계대명사 3 .. 2013/12/09 823
328386 아이 키 때매 신경써서 먹이시는분. 저랑얘기.. 7 아이 2013/12/09 1,664
328385 체온이 36.6~37.2까지 자꾸 변하는데... 4 100 2013/12/09 1,064
328384 싫어하는 사람한테 자연스레 거리 두는 방법 있을까요 1 하하 2013/12/09 1,986
328383 조의금 이야기 1 .... 2013/12/09 887
328382 여름에 탄 피부가 안돌아오는데 방법이 없을까요? 흑흑 2013/12/09 617
328381 남은 잘 돌보는데 자기는 안돌보는 사람 12 해피바이러스.. 2013/12/09 2,687
328380 쓰레기가 정이 안가는 이유 2 55 이상해 2013/12/09 7,884
328379 해외여행중 귀국일정 변경하는 절차가 어찌되나요? 3 대략난감 2013/12/09 1,017
328378 오늘 오래 가깝게 알던 지인이랑 싸웠어요 8 .. 2013/12/09 3,105
328377 군복 할아범 미국 경찰에 두 손 모아 빌어 1 종미숭미 2013/12/09 1,117
328376 이과 수능 만점 고대 떨어진거요. 21 ㅇㅇ 2013/12/09 9,599
328375 열도에서 개발한 주방용 신기술 1 우꼬살자 2013/12/09 691
328374 남이 가지 않은길을 가는 사람은 1 ss 2013/12/09 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