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따로 가르쳐 주고하는 곳엔 안보내고 시간만 때우는 곳에 2 년을 보냈어요,
현재 6살인데, 점점 한글에대한 압박이 되네요
한글이야호랑, 기적의한글학습법 이 두가지 사서 보여주기도 하고 읽어주기도 했었는데
꾸준히는 안되구요,
기본적인 단어는 그나마 조금은 읽어요 근데 언제 글씨쓸줄알고, 읽을수 있을지는 먼나라 이야기같아요 ,
학습지 선생님 붙여야 할까요?
어느 학습지로 얼마만에 떼었는지등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당장 해야할거같아요
한글따로 가르쳐 주고하는 곳엔 안보내고 시간만 때우는 곳에 2 년을 보냈어요,
현재 6살인데, 점점 한글에대한 압박이 되네요
한글이야호랑, 기적의한글학습법 이 두가지 사서 보여주기도 하고 읽어주기도 했었는데
꾸준히는 안되구요,
기본적인 단어는 그나마 조금은 읽어요 근데 언제 글씨쓸줄알고, 읽을수 있을지는 먼나라 이야기같아요 ,
학습지 선생님 붙여야 할까요?
어느 학습지로 얼마만에 떼었는지등 구체적으로 좀 알려주세요,당장 해야할거같아요
고맘때는 엄마가 끼고 책 읽어주세요.
영특한 아이라면 3개월이면 읽기 떼요.
더불어 영어책도 같이 읽어주시고요.
그리고 많이 돌아다니시고 예뻐해주세요.
예전에 티비 어떤 부모교육 프로에선가....엄마표 학습이 최악인 이유로...엄마는 비전문가인 주제에 심지어 감정적이다..라고 하더군요.동의합니다. 백퍼...
솔직히 한글 별거 아니라서 학습지 안시키고 떼는 애들 수두룩 합니다만 전 정성도 없고 열받으면 빽빽거리는 전형적인 감정적 엄마라서 저는 학습지 추찬하고요...
한글 학습지는 웅진 씽크빅 한글깨치기가 갑이다..라고 생각하네요. 가격대비 성능비로...한글떼고 국어로 넘어가기도 좋고..
이상 초딩 아들 둘 키우는 엄마.
9세,6세 아이 키웁니다.
학습지 이제껏 한번도 해본 적 없어요
한글 저절로 익혔어요.가만 생각해보니 책을 꾸준히 읽어준게 제일 큰 도움이였어요
큰 애는 36개월에 한글 거의 읽기 시작,둘째도 36개월 지나 4-5세 즈음 읽고 지금은 받침 몇개만
소리나는대로 쓰는 거 말고 잘 쓰네요
책을 읽어주는게 뭐 거하게 들릴줄도 모르겠으나 5천원짜리 뽀로로책 글자 별로 없는 거
매일 한권씩만 읽어줘도 통글자 익히게 되서 서서히 알게 되더라구요
저는 전집은 한번도 사본적 없습니다.
큰 애가 한글을 너무 빨리 알아버려 유치원에서 7세 때 받아쓰기 할 때는 글씨가 휙휙 날아가더라구요
아니깐 글씨가 엉망..
그래서 한글 빨리 떼는 거 별로 비추.
둘째도 7세 2학기 때나 한번 알려줄까 했더니 유치원에서 대강 배우고 오빠 하는 거 보고 안달나서
서점에서 책 사달래서 혼자 막 그리고 놀다 절로 떼더라구요.획순은 맘대로입니다.
기본 단어만 읽는다면 지금부터 7세 후반까지 흡수력 엄청날겁니다
서점에서 한권씩 사서 엄마가 차근차근 재미삼아 한번 가르쳐보세요.
자기 이름은 쓰나요? 그럼 가나다부터 찬찬히 하심되는데요
확실히 5세때는 이름을 그린다는 느낌인데 6세되니깐 하루하루 확확 늘어요..
기적의 학습지나 한글이 야호 시작하심 금방 띌꺼에요.....
아픈 아이여서 어쩔 수 없이 학습지했는데요.
7살부터 책읽는 것과 같이 했어요.
한글 떼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글 내용 이해가 중요해요.
저희는 아직 이해력이 떨어져서 계속 학습지 하고 있어요.
모든 공부의 출발이지요.
읽기 뗀 아이인데(빠르지 않아요 겨우 여섯살 중순에)
글자를 이쁘게 못써요 ㅠ ㅜ
초 1 인데 글자가 힘이 없고 예쁘지가 않습니다 학교가서 상담하는데 다른아이 글자와 비교가 되더라구요
큼직하게 또박또박적지 않고 날아갑니다 ㅠ ㅜ
읽기 쓰기 병행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전 직장맘이라 방치해도 글 읽어서 기특했는데 함정이 있네요
저희 애도 이걸로 한글 뗐어요.
추천합니다.
세아이 제가 한글 가르쳤어요.서점에 가서 한글 교재 구입해서 가르치면 됩니다.
큰 앤 어떻게 한글뗐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아이가 관심도 많고 저도 열혈엄마였죠.
근데 둘째는 터울도 많이 나고 엄마도 게을러지더군요.
6살 되니 서서히 겁이나 재능 한글했어요.
역시 아이 나이가 있으니 일곱살 올라 가면서 거의 뗐어요.
학습지 꾸준히 7살때까지 해보세요.
학습지 샘에게 받아쓰기 숙제내어 달라고 해서 쓰기 시키고
수업시작전 테스트도 받게 하고 ..
그러니 쓰기도 늘더군요.
책 많이 읽으면 알아서 익혀요
자석으로 된 자음모음.. 그거.. 사서 놀이식으로ㅠ익히구요
내이름. 친구들 이름. 엄마. 아빠. 고양이. 이런거부터.
좋아하는.책.제목도 갘이.만들어보고..
작은 철로됨 칠판 하나 사서요.. 무릎에 놓고.
6세면 금방 할거예요
일곱살에 기역 니은 아야어여 가르쳐서 뗏어요
딱 이주 지나니 받침없는거 읽고 두달이면 대충 동화읽던데요
좀 무식한 방법이지만 발음을 가르쳐주면 모르는 글자도 대충읽다가
앞뒤문맥으로 이해하고 혼자 터득하던데요
문에 붙여둔 표 한장으로 한글뗏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622 | (급질!!) 독어해석하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4 | 이건 또 뭔.. | 2013/11/22 | 1,190 |
322621 | 성당을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8 | gg | 2013/11/22 | 2,061 |
322620 | 요즘의심스런남편... 7 | 꿈을꾸다36.. | 2013/11/22 | 2,640 |
322619 | 90일된 아기가 너무 많이 자는것도 걱정이네요 2 | ㄱㅈ | 2013/11/22 | 1,650 |
322618 | 펌)박정희 동상에 절하는 사람들 16 | ,, | 2013/11/22 | 2,016 |
322617 | 순천 버스회사 아들과 삼천포 선박주 아들 중 누가?^^ 13 | 누가? | 2013/11/22 | 4,524 |
322616 | 한겨울 날씨가 오늘 같으면 2 | 겨울 | 2013/11/22 | 1,378 |
322615 | 다이아리셋팅 업체부탁드려요~ | juni32.. | 2013/11/22 | 1,407 |
322614 | 삶아서 냉동한 고구마가 많아요ㅜㅜ 14 | 고구미 | 2013/11/22 | 3,321 |
322613 | 망가진 피부 때문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어떻게 하죠...ㅠㅠ 15 | 절망적.. | 2013/11/22 | 4,372 |
322612 | 청룡영화제 여진구 1 | 춥네 | 2013/11/22 | 1,849 |
322611 | 서초 현대 3차 아시는 분! 5 | 집 | 2013/11/22 | 2,431 |
322610 | 이선희 재혼남도 당시 말많았는데.. 3 | .. | 2013/11/22 | 33,920 |
322609 | 탄이때문에 눈만 높아졌어요~ 4 | ㅋㅋ | 2013/11/22 | 1,337 |
322608 | 중앙난방이었던 예전 아파트가 그리워요ㅠㅠ 18 | 아랫글보니 | 2013/11/22 | 11,454 |
322607 | 경주블루원 워터파크 운영시간마감되면 샤워,목욕도 마감되나요? | 경주블루원 | 2013/11/22 | 1,652 |
322606 | 필리핀에 돈을 퍼붓네요 ㅋㅋㅋ 7 | 참맛 | 2013/11/22 | 2,723 |
322605 | ㅜㅜ 정신이 홀렸었나봐요 2 | .... | 2013/11/22 | 1,131 |
322604 | 화성남자랑 금성여자인지...봐주세요 5 | 네츄럴 | 2013/11/22 | 1,253 |
322603 | 아들만 좋아하고 이뻐하는 엄마나 할머니들은.... 5 | ..... | 2013/11/22 | 1,561 |
322602 | 중국 30초당 1명꼴로 기형아 출생 , 중국산 식품 주의보 2 | rain | 2013/11/22 | 2,000 |
322601 | 아, 곽부성아저씨.... 6 | 마마 | 2013/11/22 | 2,510 |
322600 | 오늘 응사 안하나요,,? 7 | ᆢ | 2013/11/22 | 1,675 |
322599 | 입술에 바르는 틴트 사고 싶은데 9 | 화장품 | 2013/11/22 | 2,626 |
322598 | 우리 나정이 화장 떡칠됐네요 6 | 코디가 안티.. | 2013/11/22 | 3,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