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은 정말 말안듣고
남편과는 냉랭하기 그지없고
시어른은 편찮으셔서 연락자꾸하시고
내가 정리하지않으면
어느 누구도 정리하지않는 현관앞 신발들,
미친양 세게 걷어차고 막 어질고 들어와
밥한톨없는 밥솥과 몇번째 헹굼만 끝낸 세탁기와
넘쳐나는 그릇을 토해내는 싱크대..
그것들이 맘에 걸려죽겠는데
소파에 벌렁누워 꼼짝도 못하고 있어요.
내옆에 개어야할 빨래가 산더미로 같이 누워있어요...ㅠㅠ
살맛안나요..정말..
살맛 조회수 : 1,156
작성일 : 2013-10-15 16:15:41
IP : 219.249.xxx.10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대충
'13.10.15 4:21 PM (183.104.xxx.246)대충대충 하구 사세요
청소도 일주일에 한번만 하시구요
설거지두 쌓아놨다 한꺼번에 하시구요
대충~~살아도 잘 살아집니다.2. 저도..
'13.10.15 4:21 PM (220.72.xxx.152)똑 같답니다.
물 마실 컵도 없네요
작은 아이는 안방 이불 꺼내서 난리피고 있어요
거실에 이틀된 빨래가 마구 구겨져 있구요
그런데
아무 느낌 없는건... 님과 다르네요
전 많이 게으르거든요
안 죽을 만큼만 하자....
하지만 님은 정말 부지런한 분이라 성질이 나는거 같네요
님의 부지런함을 탓하시고
조금 쉬었다가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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