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넘어가니 연옌들도 대책없네요

ㄴㄴ 조회수 : 14,474
작성일 : 2013-10-15 15:31:30
이영애도 얼굴흘러내리고 고소영도 ㅜ짧은머리의
이미연도 동네 마실나온 아줌마
전도연도 ㅜ 세월은 정말 무서운것같으면서
공평하네요
IP : 117.111.xxx.44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살림살이
    '13.10.15 3:33 PM (219.251.xxx.5)

    매일 올라오는 40넘어가니 대책없다는 여자연예인 이야기~~~~
    오늘도 역시나~~~

  • 2. 그게 낫지
    '13.10.15 3:33 PM (223.62.xxx.77)

    세월 거스르느라 선풍기처럼 빵빵하게 부풀리는 건 진짜 흉해요

  • 3. ..
    '13.10.15 3:33 PM (112.186.xxx.243)

    그래도 어릴때부터 거의 30년은 이뻐서 칭송받고 그 미모로 온갖 혜택 다 받고 살았잖아요
    그것만으로도 부럽다는

  • 4. ..
    '13.10.15 3:35 PM (175.209.xxx.55)

    원글님 사고의 전환이 필요해 보여요.

  • 5. 그래도
    '13.10.15 3:39 PM (182.209.xxx.106)

    돈의힘,관리의힘으로 예쁘지않나요..

  • 6. 00
    '13.10.15 3:40 PM (183.101.xxx.56)

    여전히 아름답고 빛이 나던데요..

  • 7. 99
    '13.10.15 3:42 PM (218.159.xxx.129)

    이영애 이쁘던데 왜그러시지...

  • 8. ㄷㅈㄱ
    '13.10.15 3:44 PM (221.164.xxx.106)

    그래도 뽀샵 넣어주잖아요..

  • 9. 하늘
    '13.10.15 3:50 PM (117.111.xxx.181)

    뽀샵과 보정의 힘으로 주름을 다 없애게 해주는 티비 덕분에 앞으로 여배우들 실물 보지 않은 이상 이쁘게 보일거에요. 김태희도 뽀삽 안한 사진에 주름이 장난 아니던데요

  • 10. ,,,
    '13.10.15 3:51 PM (119.71.xxx.179)

    일반인들은 어쩌겠어요

  • 11. ㄹㄹ
    '13.10.15 3:51 PM (218.52.xxx.169)

    일드 고우에 나온 미야자와 리에를 보고 처음엔 깜짝 놀랐어요.. 누드집냈을때 동시대 여자들중 최고 미모라
    생각했는데 어찌나 늙고 그야 말로 흘러내리던지.. 끌어올리고 채운 우리나라 중년 여배우들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왜 저리 관리를 안했나 싶었는데 그 자연스러운 노화, 연륜, 연기력이 더해져 나중엔
    너무나 아름답고 우아하게 느껴지더라구요.. 나중엔 되려 보기 좋더라구요 늙지 않으려고 안간힘을 쓰는
    애잔함이 없어서 그런지...

  • 12. ㅋㅋㅋ
    '13.10.15 4:03 PM (175.223.xxx.232)

    원글님 정신개조 요망

  • 13. 그냥
    '13.10.15 4:04 PM (180.65.xxx.136)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면 안 될까요?
    마치 고소하다는 양, 기다렸다는 양 이렇게 떠들고 하는 건 별로인듯.

  • 14. 111
    '13.10.15 4:35 PM (61.99.xxx.129)

    고소하다는건 아니고 그냥 그렇다는 글 아닌가요?
    저도 느끼는데요..
    정말 이뻤는데 한때구나 하는거..
    전지현도 지금도 아주 예쁘지만 전성기때보단 아니고
    그렇게 찬탄을 자아내게 하던 미인들도 세월은 거스르지 못하는구나 하는거요

  • 15. 그거얃
    '13.10.15 5:54 PM (59.6.xxx.151)

    당연한 일
    일반인인 우리야 어떻겠수
    아직도 고운 분 봤어요
    는 하도 드무니까, 연예인 숫자보다 드무니까 말거리가 되는 거죠

  • 16. ㅋㅋ
    '13.10.15 8:17 PM (125.135.xxx.175)

    20대 20대의 삶이 있고 40대는 40대의 삶이 있어요 40대에게서 20대의 얼굴을 찾으시는 원글님이 이상해요.
    20대는 예뻤지만 40대는 매력적이지 않고 엄마 이미진데 연애질하는 역활할 경우에는 상당히 불편하긴 해요

  • 17. ..
    '13.10.16 3:11 AM (174.46.xxx.10)

    자연의 순리죠.
    짧은 인생.

    그래서 외모든 젊음이든 바람과 같이 사라지는것 믿지 말고 순간 순간 바르게 살아야 하는듯.

  • 18. ㅇㅇㅇ
    '13.10.16 10:01 AM (1.240.xxx.251)

    그렇죠...세월에 장사없죠...이쁜 그녀들도 언젠가 늙고 죽고...그렇죠..

  • 19. ..............
    '13.10.16 10:07 AM (59.4.xxx.46)

    내참~연예인이 그정도면 일반인들은 어쩌겠나요

  • 20. 성괴
    '13.10.16 10:11 AM (121.188.xxx.144)

    저기
    보톡스하고
    성괴되길 바라세요?

  • 21. ..
    '13.10.16 1:10 PM (49.1.xxx.247)

    아니, 여전히 이쁘던데요? 동네에 그렇게생긴 40대 아줌마 보지를 못했어요.

  • 22. ...
    '13.10.16 2:00 PM (121.181.xxx.151)

    참내 나이가 들면 조금씩 노화가 되는게 당연한거지 언급한 연옌들 비슷한 또래 일반 여성들은 엄청 부러워하는 수준이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6470 낼 미용실가는데요..스타일 고민입니당~ 고민 2014/02/01 598
346469 엄마가 설겆이 남동생한테 시켰다고 뭐라하시네요 7 은하수 2014/02/01 2,296
346468 딸아이 생리전 증후군 치료 하신분 계심 알려 주셔요 28 2014/02/01 6,083
346467 스마트폰이 없는데 컴퓨터로 카카오톡 가능한가요? 13 ... 2014/02/01 6,337
346466 20대에 쌍커풀 수술하신 분들 지금 어떠신가요? 5 늦가을 2014/02/01 3,124
346465 시댁 제사때 제사비용 드리나요? 13 민이 2014/02/01 7,601
346464 (급질) 8세 아이 후두염으로 약 복용중에 고열이 나네요 3 땡글이 2014/02/01 1,844
346463 응급실다녀왔는데 신종플루 난리에요 어떡해요 18 대기시간3시.. 2014/02/01 16,010
346462 어벤져스 해주는데 더빙이네요 ㅠ 4 나나 2014/02/01 1,769
346461 박근혜 지지자는 영화 변호인을 보면 안되는건가요? 20 모쿠슈라 2014/02/01 5,362
346460 아기 생기면 집이 정말... 뽀로로 세상이 되나요 39 2014/02/01 7,071
346459 명절날 교대로 처가 시가 돌아가며 가자는 댓글에 추천이 많은데 2 방금 기사에.. 2014/02/01 1,047
346458 떡국용 떡 마트서 파는거..말이예요 10 2014/02/01 2,908
346457 무료로 자기소개서를 봐 주는 2월 응모 서비스가 2월 10일 마.. 미니 2014/02/01 778
346456 아르미안의 네딸들 7 찾던분들ᆢ 2014/02/01 2,931
346455 아들생일에는 떡을 하시고 딸생일에는.. 5 차별 2014/02/01 2,063
346454 신경을 쓰거나 어려운 사람 높은 사람 만나면 코가 더 막혀요( .. 하늘푸른 2014/02/01 557
346453 바나나가 엄청 많은데 어떻게 먹을까요? 25 leeo 2014/02/01 5,454
346452 왕가네 정말...작가가 잊어버린거 아닐까요 11 복장터짐 2014/02/01 8,064
346451 명절에 고생했다고 명품백 사준데요.. 5 남편이 2014/02/01 4,739
346450 이혼은 생각없고, 적금한돈 다 내 놓으라네요 1 답답해요 2014/02/01 3,170
346449 요즘 여대도 들어가기 힘든가요? 15 요즘 2014/02/01 5,082
346448 지금 별 그대 보고 있어요. 9회째 보는데..(스포 원함) 6 별그대를 2014/02/01 1,803
346447 명절에 남동생 집에 어머니 뵈러 갈 때 12 맏며느리 2014/02/01 3,393
346446 부대찌개 어디를 선호하시나요 2 고정점넷 2014/02/01 1,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