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시간제 교사를 도입한다네요
하루 4시간정도 일하는 시간제 알바 선생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승진도 있고 정년도 보장한다는데..
세상에나..
선생도 이제 알바를 만드네요
저 선생 알바지? 알바아냐? 시간제지??
아이들의 반응은 불보듯 뻔하고..
시간제 선생은 알바로 개나소나 들어오겠네요
이렇게 황당한 정책은 첨봅니다;;;;
정부가 내년 하반기부터
시간제 교사를 도입한다네요
하루 4시간정도 일하는 시간제 알바 선생을 만들겠다는 것이죠!!
승진도 있고 정년도 보장한다는데..
세상에나..
선생도 이제 알바를 만드네요
저 선생 알바지? 알바아냐? 시간제지??
아이들의 반응은 불보듯 뻔하고..
시간제 선생은 알바로 개나소나 들어오겠네요
이렇게 황당한 정책은 첨봅니다;;;;
비정규직 확대정책인가요?
학교의 학원화.
비정규직 확대가 맞네요.
일자리 창출을 이렇게 하는군요.
에잇.
솔직히 교사는 괜찮은거 같은데요
학교 다닐때 보면 진짜 거지같은 선생들 많아서..그런 선생들은 짤라 버렸음 좋겠어요
이번에도 역시 창의적인 정책이네요
정말 어디서 이렇게 일시적이고 황당한 정책을 쏟아 놓는지
정말 교육을 들었다 놨다 이리저리 자기들 맘대로 하네요
그냥 비정규직 확산이라 말하지....
솔직히 공교육 무너졌다고 얘기하면서
주로 수업 시간에 안듣고 자고 함부로인 학생들 탓을 많이 하는데
교사들보면 교사들 문제인 경우가 더 많은 것같아요.
철밥통이니 뭐 두려울 게 있나요?
시간제 교사 많지 않나요? 계속 미국화 하는 거죠. 미국은 철밥통 깨진 지 오래라 교사가 유치원 교사 수준임.
진짜 스승다운 스승 선생다운 선생이 아니고 이젠 알바세상이 되겠네요
알바가 무슨 책임감이 강하겠어요 뜨내기처럼 옮겨다니면 그뿐..
알바가 무슨 애들에게 뼛속같은 교육을 하겠어요
그저 시간만 어영부영 떼우면 되는것을..
알바란게 그런거 아니겠어요
세상 모든 알바는..그런식으로 돌아간다는 시스템의 문제니까요
철밥통 분명 문제많고 짤라내야하지만 교사를 이런식으로 뽑는것도 말안되요
비정규직으로 만들어 근무환경을 열악하게 하면 교사의 질이 올라간다는 헛소리는 어디서 나오는 거에요?
어떤 직업이든 비정규직으로 채우면 질이 올라간답니까?
그런 논리면 모든 직업을 비정규직화하면 되겠네요?
정교사 시간제교사 이것보다도
실력과 인성이 교사의 질을 좌우하겠죠..
정교사 시간제교사보다
아이들에게 중요한건 어떤 사람이 선생이냐 하는거죠..
지위보장문제는 선생들끼리만 관심있는 밥그릇싸움이고,
애들은 자기들만 성의껏 가르쳐준다면 크게 신경안쓸거 같은데요?
인성교육은 가정에서 하는거라고그러고
공부는 학원에서 미리 선행빼와야한다고 그러고...
솔직히 교사나 학교가 예전같진않은거같아요.
그러니 이딴 정책도 나온거겠구요
그 할망구가 경찰은 임기내에 2만대군을 양성하고 선생은 아예 안 뽑으려는 심산이군요.
공무원도 내년부터는 시간제공무원으로 뽑아요.
70만원 수준... 공무원 공부할까 하는 사람은 남자면 경찰시험치고 여자는 다른 길 알아보는게 나을 듯
정말 수준이하 교사 많습디다.
완전 정체되있고 노력도 발전도 없는..
때되면 월급 따박따박 나와. 정년퇴임하면 죽을때까지 연금나와. 그저 임용고시 한번 합격으로 보장받는 것치고는 심하게 과하지요. 발전없는 교사밑에서 배우는 아이들이 불쌍할따름입니다. 철밥통 문제있어요. 위기의식 느끼게 해줄 필요있습니다. 대찬성!!
제 의견도 그래요..물론 휼륭한 교사들이 더 많겠지만..철밥통이라 그런지 안하무인인 교사들 많이 봐서 각성해야 한다고 봅니다. 열심히 하는 진정한 교육자인 동료 선생님들 욕 먹이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도..일부 교사들 행각 정말 가관인 경우 많아요
시간제 교사로 일하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많을거고 주부들 중에 교사 자격증 있는 사람들은 아마 정규직 보다 더 좋아할걸요 .. 정교사들 이상하고 실력없고 시간 떄우기 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 시간제 교사 많이 해서 경쟁체체로 가면 좋다고 생각해요
점점 일반서민들이 순전히 노력만으로 성공할 그런 직업들이 사라져 가는것 같아요. 전문직들도 수성 깨진지 오래고
철밥통이다보니 수업질이 너무 낮아서 공교육 부실 사교육 조장하던데 참 좋은 소식이네요. 시간제교사 중 감화력 수업력 통솔력 있는 교사가 아이들 교육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구요. 서민들에게 좋은 소식. 재계약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수업들이 생겨날테고 못하면 어차피 잘릴테고. 자연스러운 제도입니다. 공교육 부실이 사교육을 팽창시켰고, 공교육 부실의 근본적인 원인은 '철밥통'입니다
위에 댓글보니 안타까운게...
시간제 교사 제도는 기존 문제교사들이나
철밥통을 깨는 정책이 아니라
현재 20.30대 젊은 열정넘치는 능력있는 교사들
진입로를 막는길이고
우리 자녀들이 빽없이 노력으로만 얻을 수 있는
좋은 직업군하나 막는 길이죠......
저거 시행된다고해서 현재 교사들에게 미치는 영향은
그나마 연금법 개정으로 연금도 줄어들고 나이도 적어
월급도 박봉인
젊은 정교사들에게 업무가 더 몰릴뿐입니다
시간제교사는 담임도 못하고(그게 뭔 교사인지)
겸직도 가능해요 이거 문제 엄청납니다.
그리고 공교육 정상화되어도 사교육 안 없어지구요
내 자식이 남보다 1등해야하면
그 어떤 좋은 공교육환경이라도 사교육은 보낼걸요.
이건 교사탓이 아니라 우리사회 입시교육의 병폐죠.
게다가 시간제 교사의 감화력이라뇨....
요즘 학교 아이들 상태 모르시는 소리인듯
이미 많은 기간제 쌤이 암만 수업 잘해도
정규직 아니라고 애들 개무시합니다
근데 시간제 교사요?ㅎㅎㅎ
시간제 교사 월급 70~90만원에
(정년보장이나 월급 오르지 않음)
오전4시간이나 오후4시간만 수업만 딱 몇시간 해요.
일체의 아이들 생활지도나 상담, 학교 업무 안합니다.
미쳤다고 양질의 능력자들이 90만원 받고 학교로 옵니까?
교사자격증 장롱면허로 넣어놨다가 고급알바 하잡시고
저 월급이라도 받겠다고 파트타임 희망하는
주부들만 지원하겠죠.그럼 공교육질 더 떨어지구요.
능력자들은 애초에 정교사 월급 몇배인 사교육 시장가죠~
애초에 임고통과한 젊은 정교사 1명 채용할 돈을
그냥 비정규직 2명으로 나누겠다는 정책입니다
교사는 개인 자질 이 아주 많이 작용하는 직업이죠 . 명문대 나와서 실력 있다고 해도 .. 막상 교사라는 직업과 잘 안 맞는 사람들도 많아요 .. 주부든 누구든 교사 자격증 있으면 하루에 4시간이든 5시간이든 와서 잘 가르치면 좋은 거죠 . 시간제 교사라고 해서 공교육 질 떨어진다는 생각은 정교사들이 하는 말이죠 .. 공교육 질 떨어지게 하는 자질없는 정교사들도 많거든요
시간제인데 자질 부족하면 자르면 되고 다른 자질 있는 교사 채용하면 되죠 정규직이야 정년 보장되니 자질 없어도 자르기 힘들지만.. 시간제야 자질부족이면 안쓰면 그만인거죠
앞으로 모든 직종이 계약직 비슷하게 가게 될건데 ... 교사 공무원만 정년 보장 되는 것도 말도 안되는 거죠 .. 경쟁체체 만들어 놓고 잘하는 사람들도 살아 남는 제도가 제일 좋은 거죠 .. 무능하고 자질없는데 정교사라는 이유만으로 정년보장되고 월급 따박따박 받아가는 걸 시간제 교사 도입하면서 없앤다는 거겠죠 .. 경쟁체체 도입은 피할 수 없는 거죠
10년이상된 교사들은 정말 문제있습니다. 80년후반 학번인데요 그때만해도 서울교대정도나 공부좀 하는 애들갔고 지방교대는 일반고에서 성적 중간정도 그이하? 하는 애들갔어요. 정말 공부에 감없고 열정도 없는 애들인데요.. 교사되고 10년 훌쩍 넘으니 특히 지방일수록 오지근무 추가점수 붙고 주임교사하다가 ㅎ 조만간 교감 교장 하겠더라구요.
더구나 계약직행정직 채용하면서 잡무도 어느정도 해방되고 .. 임용고시 한번 합격으로 금수저 물려줬으면 알찬 수업을 위해 노력해야마땅한데.. 실상은 안일하기 짝이 없어요. 조기 윗님 .. 빽없이 노력하나로 얻는 좋은 직업군을 뺏는게 아니예요. 선생이 된 다음을 말하는겁니다. 선생들.. 절대 쉽게 바뀌는 사람들 아닙니다. 얼마나 보수적이고 막혀있는데요. 외부에서 강하게 흔들어야합니다.
윗분은 시간제 교사제도가 뭔지 모르고
그냥 철밥통 까고 싶으신듯
시간제 교사는 기존의 시간강사 개념으로
담임 안함. 업무 안함. 수업만 기존교사의 절반만하고
절반의 월급만 받아가며 "정년보장" 이 되는
반값짜리 철밥통이에요.
무슨 경쟁을 시켜요?한번되면 자르지 못하는데;;;;
지금 창창한 능력 가진 20.30대들이
평생 시간제교사할거 같아요? 월급 최대90입니다
윗분 80년대 후반 학번이라고 하셨죠?
저는 2000년대 학번입니다.
수능점수 사대 교대 피크시절이구요.
그 애들이 지금 취업할때인데요 .취업률 올리겠다고
정교사 티오 줄이고 시간제 채용늘리겠다고 하는거에요.
님처럼 거창하게 교육계를 흔든다 뭐다가 아니에요.
교육계를 흔들고싶으면 교원평가를 강화하든가
아님 한반 인원수라도 줄여주든가
(고등은 한반에 수준천차만별인 아이들이 40명..)해야지
반쪽짜리 철밥통 재생산???
다시 말하지만 이미 채용된 선생님들과는
직급이 달라서 같이 경쟁하는 구조가 아닙니다.
선생들 떼로 몰려와서 말도 안 되는 논리 펼치고 있네. 제발 시간제 교사 도입되다 못해, 아예 다 시간제 강사제 되길. 철밥통이 교사들 망침.
시간제교사가 담임 안해도 되요. 그건 기존 정규직들이 하면 되니까요. 업무? 지금 선생도 업무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죠. 사실 한명이 전체과목 다 가르친다는거 문제있죠. 과목별로 전공자나 전문가들로 채워서 교육의 질을 높여야해요. 실제 외국학교 운영방식이 그렇습니다. 시간제교사는 책임감 없다 뭐 그런 말 필요없습니다. 자기 과목 수업만 책
임지면돼요. 지금 담임들은 뭐 거창한 책임의식 있나요?
위에위에분은 세상을 넓게 보시기 바래요. 선진국들 교육방식도 살펴보시고요.
이 제도자체가 100%옳다는건 아닙니다만 일단 필요성은 분명하니 이런 방향으로 개선하며 나아가야된다고 봅니다.
정교사 시간제교사 이것보다도
실력과 인성이 교사의 질을 좌우하겠죠..
정교사 시간제교사보다
아이들에게 중요한건 어떤 사람이 선생이냐 하는거죠..
지위보장문제는 선생들끼리만 관심있는 밥그릇싸움이고,
애들은 자기들만 성의껏 가르쳐준다면 크게 신경안쓸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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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위에분들 같은 생각 참 웃깁니다. 그래도 학생때 착실하게 공부해서 교사대 코스밟은 교사들중에도 간혹 이상한사람있다칩시다. 집에서 놀다온. 어떤 인생을 살다온지 모를 그럴 아줌마들은 모두다 열성적이고 성의있을까요? 차라리 교육과정 제대로받은 신규교사가 낫지요!
그럼 이제 임용안치고 근무시간도 4시간짜리 교사로 바뀌는거에요? 그럼 담임은 누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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