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전에 예비신부 글 없어졌나요??(예비시모 예단 요구 글)

혼수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13-10-15 13:53:18

오전에 올라왔던 글,

그 시모랑 예비신랑 얘기 글 만으로도 아침부터 열 뻗치던데,

이제 좀 한가해져서 들어와 봤더니 못찾겠어요

글 내렸나요?

설마하니 정말 낚시였던 거에요??

 

신랑이 사짜도 아니고 신부감 하나도 꿀리지 않더만(오히려 더 나은 듯),

그 예비시모,

내가 어떻게 키운 아들인데 내가 그 정도는 받아야지 했다는 말ㄷㄷㄷ

아니, 딸은 뭐 대충 키웠나요??

 

요새 이런 예비시모가 있는지 믿기지도 않고,

예비신랑은 또 열 받은 신부 입장은 전혀 이해못하고 자기 집이 더 난리라고 그랬던가

 

딸 키우는 입장이라 더 기막히고,

제발 낚시이길 바라게 되네요

 

 

IP : 180.64.xxx.7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3.10.15 1:55 PM (175.223.xxx.232)

    유부녀인거 탄로나니까 여동생드립 치다가 삭제

  • 2. 혼수
    '13.10.15 2:00 PM (180.64.xxx.70)

    아! 정말요??
    역시 낚시였군요
    괜히 오전내내 열받아 했네요
    유부녀인건 또 어떻게 찾아들 내셨는지,,,
    참 여기 82분들 대단하세요~

  • 3.
    '13.10.15 2:00 PM (121.188.xxx.144)


    어제보단 조용해서 좋네요

  • 4. 어머
    '13.10.15 2:26 PM (182.209.xxx.106)

    그 글 가짜였어요?

  • 5. ...
    '13.10.15 2:32 PM (222.108.xxx.73)

    낚시라니 다행입니다...ㅠㅠ
    딸 키우다 보니
    저런 시집 만나면 어쩌나...겁내면서 읽었어요.
    그렇게 요구하는데 안들어주면 평생 뭐 안해준 섭섭함이 있을건데...싶어서요.

  • 6. 만선
    '13.10.15 2:37 PM (72.213.xxx.130)

    댓글 달리면 흡족하게 지우고 튀는 게 낚시의 특징이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811 요즘 반찬 뭐 해드세요? 5 // 2013/11/10 2,451
317810 밥 어디다 하세요? 12 ..... 2013/11/10 1,933
317809 이대는 향후 여성들 사회진출이 활발해질수록 점점 하락할 가능성 .. 77 이대인맥 2013/11/10 5,231
317808 i feel a hand on my arm 무슨뜻인지요.. 2 궁금맘 2013/11/10 3,830
317807 목3동 투표 오류를 전국규모로 '확대해석' 해봤습니다. ㅠ 9 참맛 2013/11/10 1,090
317806 상속자보다가 이민호 닮은 사람이 떠올랐는데 9 1 1 1 2013/11/10 2,670
317805 은마상가 떡집 이름을 찾아요~~^^ 5 은마상가 2013/11/10 3,712
317804 폴리어학원은 어떤 수업을 3 노피 2013/11/10 2,837
317803 지금 50대 중반이신 분들.. 대졸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17 ... 2013/11/10 3,092
317802 남 상사와 단둘만의 사무실..무슨얘기하세요? 9 -- 2013/11/10 2,409
317801 여태잤어요 헐 5 2013/11/10 1,748
317800 친정 엄마가 싫은날...퍼부었어요. 8 ... 2013/11/10 3,312
317799 김치 택배 5 추억 2013/11/10 1,337
317798 요즘 사는 양파 겨우내 저장가능한가요? 1 양파 2013/11/10 697
317797 반전세 살고 있는데요, 보일러 고장시.. 3 .. 2013/11/10 2,401
317796 결혼하고 싶어요 7 커플을꿈꾸다.. 2013/11/10 2,063
317795 바르셀로나 가우디 투어 17 고민중 2013/11/10 5,798
317794 오징어채볶음 부드럽게 10 부들부들 2013/11/10 2,552
317793 요즘은 작은 평수 아파트 서울에 없겠지요? 9 작은아파트 2013/11/10 2,874
317792 서쪽하늘 너무 이뻐요 1 000 2013/11/10 728
317791 남편이 여자연예인 가리켜서 말하는거 말이에요 8 zzz 2013/11/10 2,616
317790 국어 못하는아이ᆢ 3 초4 2013/11/10 1,175
317789 70대 성형부작용 할매때매 천칠백세대가 괴로워요 4 한숨만 2013/11/10 3,967
317788 1일부터 오늘까지 생활비 얼마 쓰셨어요?? ㅎㅎ 8 mamas 2013/11/10 2,317
317787 장터국수라는 국수집 없어졌나요? 12 국수 2013/11/10 5,0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