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지도 못한돈 250이 생겼어요.
여행가려고 모으던 돈도 250이 있거든요.
500으로 어디 가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내년에 가려구요.
생각지도 못한돈 250이 생겼어요.
여행가려고 모으던 돈도 250이 있거든요.
500으로 어디 가면 좋을까요?
추천해주세요...
내년에 가려구요.
방사능 걱정만 안하신다면...
일본이 좋겠네요 .. 온천도 하고 쇼핑도 하고....도쿄 하코네 너무 좋아요 ... 그리고 료칸체엄 좀 비싸지만 넘 훌륭해요 ...
어떤. 여행이신지요? 휴양이면 동남아도 좋고 관광하시려면 아무래도 유럽이 나을거 같은데요.
유럽가시려면 한여름은 피하는게 좋겟죠. 이태리나 프랑스는 너무 더워서요.
그래도 만약 첨 가시는 거라면 전 이태리 로마 추천이요.
미리 저렴 항공권발권하시고 호텔할인사이트에서 예약하시먼 경비 줄일수 잇어요, 단 몸은 고달프다는거 ㅎㅎ
아님 여행사 패키지투어로 가시든지요. 돈은 들지만 예약신경안써도 되니까 편하겟죠.
전 이태리 로마랑 피렌체 ㅡ 우피치 미슬관 ㅡ 좋던데 돈이 초과될런지?
휴양이라면 베트남 호이안의 고급 리조트도 좋아요, 호이안엔 볼 것도 있고.
미리 계획세우셔서 잘 가시기 바래요,저도 가고프네요.
유럽....패키지랑 자유여행 금액차가 많이 나나요?
한나라씩 가고 싶은데..자주 갈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그래도 여기..하는데가 이태리 스위스 프랑스인가요?
지금 들뜨기도 하고 그래요.
저 이번에 크로아티아랑 주변국3곳 자유여행 다녀 왔어요. . 렌터카로 다니구요. . 좋더라구요.
깨끗하고 낭만적이예요.
근데 유럽 다른 곳 안 가셨으면 먼저 한번 대강 패키지로 가보는 것도 좋을 듯해요.
유럽
끼아악
이왕 가실 거면 조금 더 모아서 !
기껏 유럽 까지 가셨는 데 돈 때문에 먹고 싶은 거 보고 싶은 거 아껴야 하면 속 상합니다.
크로아티아 다녀오신 분 부럽습니다.
가족들 코타키나발루나 세부 같은 리조트나 두 분 가시면 동유럽~~아님 미국 아이비리그투어 ㅎㅎ
엄마랑 딸 둘이 동남아 휴양지는 비추....
딸이 중1이면 영어도 잘 하겠네요~ 멀리 배낭여행 나가세요~
이탈리아든 프랑스든 나랑 하나 정해서 숙소는 조금 저렴하게 민막잡아도 되구요..
말 그대로 배낭여행하는게 추억이 많을거 같네요. 어렵지도 않아요~
돈 좀 더 모으셔서 방학때 유럽으로 고고!!
아이가 중학생이면 호텔 아니어도...유스호스텔이나 B&B같은 곳에서 머물러도 괜찮아요..
중학생이니 휴양위주의 동남아시아보다는 몬가 볼거리가 있는 유럽이 좋을거 같아요.
나중에 사회공부할때도 좀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좀 아쉽다면 타이항공이나 싱가폴항공처럼 동남아경유하는 항공권으로 구입해서 돌아오는 길에 그 나라 3~4일 들려 휴양하는 걸로 하셔도 괜찮을 듯..
독일항공사의 경우는 조기할인요금 이런것도 종종 있구요..
중학생이라 아이에게 니가 원하는 곳으로 루트를 짜봐라..이렇게 능동적으로 가이드라인을 짜게끔 시키시고 님이 옆에서 수정해서 아이에게 능동적인 여행이 될 수 있는 기회를 주셔도 좋을거 같아요...
중학생이라면 당연 유럽이죠
중학생이 동남아 휴양지가서 쉬는게 잼있겠어요, 중국이나 일본이 문화적 충격이 뭐 그리 클까요?
유럽이 갑이에요
비싼 호텔보다는 유스호스텔이나 민박도 적절히 이용하시면 비교적 저렴하게 가실수있을꺼에요
처음 유럽가시는거면 로마와 영국, 프랑스 정도만 가시면 좋을것같아요
엄마랑 손잡고 노천까페에서 점심먹은 추억, 같이 지도보고 찾아다닌추억, 책에서만 보던 장소를 직접 걸어다녔던추억...
평생 마음속에 보석처럼 반짝거릴 보물이 될꺼에요
너무 좋은숙소 가시는 것보다 고생을 좀 하는게 기억에 남아요
잘 다녀오세요
잘 고르시면 유럽도 500에 다녀오실 수 있어요..
체코는 저 신혼여행갔을때 happy house lental인가 하는 서비스에서 아파트 임대해서
호텔보다 훨씬 넓은 집에서 편히 쉬었구요..
꼭 호텔말고 게스트하우스나 유스호스텔같은데도 묵으셔도 좋구요..
아님 유럽 아니라도 미국이랑 캐나다 묶어서 유스호스텔 위주로 다니셔도 되겠네요.
젊을때 그레이하운드 2주 티켓 끊어서 여행하던거 생각나네요 ㅎㅎㅎ
아이는 미국이랑 캐나다를 더 좋아할 수도 있어요. 아무래도 친숙한 광경이고 친숙한 나라니까요.
좋네요 중1딸이랑 여행..
시간이 허락된다면 게스트하우스 한 곳 정해서 장기민박하면서 한도시에 오래 머물러보는것도 좋아요. 하루씩 날잡아 도시 근교로 여행도 다니고 동네 재래시장같은데도 둘러보고.. 그러다 다시 다음 나라로 이동하고... 9박10일 이런걸로 유럽을 느끼기엔 턱없이 부족하더라고요
루브르박물관만해도 제대로 보려면 하루를 꼬박 봐도 모자란데 대부분 여행가면 그냥 쓱 지나보고 사진찍고 오잖아요. 이왕이면 그러지말고 박물관도 꼼꼼히 보고 베르사유궁전에도 소풍가듯 간식싸가서 그들처럼 잔디밭에서 일광욕도 해보고 그러면 너무 좋을 거 같아요. 저 아는 사람은 핀란드가 너무 좋다고 2달동안 집 렌트해서 갔다왔어요.
자유여행하실려면 너무 힘드시니
이번엔
여기저기 싼 패키지 잘 찾아보시면
서유럽도 다녀오실 수 있겠네요.
많은 데 다녀봤지만
그래도 전 맨 처음 서유럽갔을 때 흥분이 젤 컸던 듯해요.
동유럽이나 서유럽 정돈 충분해요 좀 저렴한 여행사로요
서유럽은 화려하고 동유럽은 조용하달까 ㅎㅎ
물론 자유여행으로 장기간 천천히 보면 좋지만 ..
한번은 파리 프랑크프르트 두군데 일주일로 다녀온적도 있어요
박물관은 정말 하루는 걸려요 베르사이유도 그렇고요
며칠 생각하시는지 몰라도 파리나 로마만 일주일 정도 묵으면서 차분히 시내도 돌아보고 박물관도 곳곳 다 가보고 하는것도 추천합니다
한 도시에 머무르면서 여유있게 보시는거 추천해요.
2인이면 저렴한 저렴한 체인 호텔로 하셔도 비싸지 않아요.
도시간 이동이 없으면 일단 교통비가 절약되니까 좋아요.
아이와 함께니까 런던+파리 묶어서 유로스타로 이동하면 이동 시간도 짧고
4개월 전 예매할 경우 티켓값이 많이 싸니까 그리 하셔도 좋을 것 같구요.
그런데, 500이면 많이 빠듯할 것 같고 100 정도 더 모으셔서 1인당 300 잡고
가시면 쪼들리지 않고 다니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비행기, 호텔, 유로스타 등은 미리 미리 예약할 경우 가격이 크게 차이가
나니까 적어도 6개월 전쯤에는 준비를 시작하시는게 좋구요.
그리 하시면 오히려 패키지 관광보다 더 싸게 더 많은 걸 누리면서 다녀 오실
수 있어요~
단, 임박해서 하시거나 타이밍을 못 맞추시고 높은 가격에 잡으시면 패키지보다
비싸구요.
동유럽쪽이 물가가 싸서 비용 절감은 되겠지만, 그래도 초행이고 따님과 함께라시니
서유럽 쪽으로 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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