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면목동 사시는분,.. 조언부탁해요

이사해요 조회수 : 1,911
작성일 : 2013-10-15 10:08:11
지금은 경기도에 살고있는데, 아이가 어리고 출퇴근을 강남으로 해야해서 이사하려합니다.
금액을 맞추다보니 면목동이 괜찮은거같은데... 아무 연고가 없던 곳이라 살기 어떤지 궁금하네요
사가정 역 근방 아파트로 생각중이에요.
IP : 223.62.xxx.9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10:09 AM (119.71.xxx.179)

    잘은 모르지만, 면목동보다는 태릉,공릉,하계..이쪽이 낫지않나요?

  • 2. 풀향기
    '13.10.15 10:12 AM (223.62.xxx.95)

    아, 그런가요? 7호선 라인중 가장 가깝고 금액이 이억 초반인곳을 찾다보니 면목동이 어떨까했어요.
    세살짜리 키우기는 윗쪽이 더나을까요? 사정상 혼자 키우고 있어서... 결정이 쉽지가 않네요. 아무 조언이라도 더 부탁드려요

  • 3. ..
    '13.10.15 10:12 AM (222.109.xxx.34)

    친정언니가 그동네 사는데 유흥업소 엄청많아요..

  • 4. 재래시장
    '13.10.15 10:33 AM (121.125.xxx.60)

    재래시장도 가깝고, 대형마트도 가깝고, 산도 가깝고, 중랑천도 가깝고...
    서민 살기는 좋은 동네입니다. 교육환경이 안좋다고 하는데 그 동네 살면서
    특목고도 가고, 서울대도 가고, 연고대도 가고... 하는 놈은 다합니다.

  • 5. 풀향기
    '13.10.15 10:54 AM (61.74.xxx.91)

    조언 주신 보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상의할데가 없어서 막막했는데, 너무 감사해요.

  • 6. 전에 살았슴.
    '13.10.15 11:06 AM (211.47.xxx.35)

    강남 출근이시면 노원은 좀 멀죠..노원이 학군이 그나마 강북에서는 괜찮긴 하지만,아이가 아직 어리니
    면목동도 괜찮죠..사가정역이 옛날에는 아가씨 술집이 있었는데 지금은 거의 허물고 정비 됐어요
    역 주변이 그렇듯이 호프집도 많고 체인먹거리들이 거의 다 있어요 그래서 좀 복잡한데
    여긴 지금도 계속 정비중이에요...사가정역,용마산역,중곡역 근처로 해서 알아 보셔요
    용마 한신도 괜찮고, 용마산역 바로 옆 금호어울림, 대원 칸타빌 등이 있어요.. 사가정역하고는 거리가
    있지만 도보로 얼마 안돼요. 좀더 내려가서 두산위브도 있고요 여긴 평수가 다양하죠.바로 앞에 홈플러스
    있고요..학군은 그래도 교통은 좋답니다.^^

  • 7. 제제
    '13.10.15 12:56 PM (119.71.xxx.20)

    용마산역주변 좋아요.
    초중학교 근처에 있고 걸어서 홈플갈수 있고 시장도 있고
    7년전 그곳에서 살았어요.
    그땐 아파트가 주위에 참 많았고 전 중랑천변 두원아파트 살았고
    우리집 옆에 삼익,동아,두산등이 있었어요.
    예전 울 동네 얘기라 세삼 반가워서요...

  • 8. ㅡㅡㅡㅡ
    '13.10.15 6:43 PM (112.159.xxx.4) - 삭제된댓글

    아가가 어리니 학군을따질것도 없고
    십분내로 산있고 조금걸으면 재래시장 경동시장빰치게저렴하고
    공원많고 십분내려가면 중랑천자전거길이고
    완전 천국인데 완전비추란인물들은 대체 어떤곳에살길래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171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60
309170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15
309169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68
309168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82
309167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923
309166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827
309165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536
309164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52
309163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64
309162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938
309161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73
309160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52
309159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97
309158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58
309157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65
309156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620
309155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623
309154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69
309153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140
309152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36
309151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32
309150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32
309149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12
309148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21
309147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