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지겹다 조회수 : 4,063
작성일 : 2013-10-15 09:11:44
이번 노래도 그렇고, 
지난 노래도 그렇고

처음 들으면 무대구성이나
이번에 마지막 팬텀처럼 구두남는 설정이나
모든게 

항상 뮤지컬 형식이에요. 

노래가 너무 후져요. 
이번 노래는 그 절정이네요. 

항상 비슷한 멜로디. 
마지막에서 일본 만화 주제곡같은 후렴구........그리고 극적으로 부르는 뮤지컬적인 노래 

이제 지겹다.
IP : 112.150.xxx.25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5 9:15 AM (121.157.xxx.75)

    아이유가 더 나이들어서 불렀으면 좋았겠다싶더라구요
    아직은 어린친구잖아요. 당분간 상큼한거 불러도 좋을텐데

    전 이번 버스커도 기대에 못미치네요
    지난앨범 나왔을때 음색빨이라고 하는거 동의를 못했는데 이번앨범은 그런생각 조금씩 들어요..

    그나저나 자우림신곡 나왔습니다
    임창정이나 자우림같은 곡은 많이 들어줘야해요
    그래서 나이들어가는 가수들도 활동할수있는 무대를 만들어줘야죠
    매일 티비에 아이돌만 나온다고 불만할게 아니고..

  • 2. 근데
    '13.10.15 9:15 AM (221.151.xxx.158)

    청소년 애들은 좋아하더라구요(우리 고딩딸 및 친구들)
    이번 신곡 애들 취향엔 대박이예요

  • 3. 그러게요
    '13.10.15 9:16 AM (112.150.xxx.25)

    저도 버스커 이번 1위한 곡은 별로였어요. 다 똑같애요

  • 4. ㅋㅋ
    '13.10.15 9:17 AM (118.42.xxx.151)

    이번 노래에서는 후렴구 '섬머타~~~임'이
    '나는요 오빠가 좋은걸~~~' 같은 거더군요 ㅋㅋ
    아무래도 삼촌팬들을 잡게만든 작곡자의 힘을 아직 놓을수는 없었겠죠...
    근데 진짜 노래 분위기가 비슷하긴 해요 ㅋㅋ
    그래도 나쁘진 않던데요 ㅎ

  • 5. ..
    '13.10.15 9:24 AM (220.86.xxx.82)

    마지막 부분 애니 카우보이 비밥을 그대로 베꼈더군요.
    구지 베끼면서 넣을 필요도 없는 부분....

  • 6. ㅎㅎㅎ
    '13.10.15 9:27 AM (119.194.xxx.119)

    전 아이유 노래가 그래서 좋던데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너랑나구요. 걍 동심ㅋㅋ에 젖고싶을적에 듣는데 귀여워서 좋아요. 남편도 듣자마자 어 이거 왜 죄다 뮤지컬노래야 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 7. ㅎㅎㅎ
    '13.10.15 9:29 AM (27.1.xxx.159)

    아이유노래만의 특징이겠죠 ㅎ
    전 아이유의 목소리가 좋아서 다 좋다옹

  • 8. ....
    '13.10.15 9:42 AM (211.246.xxx.36)

    아이유 떼돈 긁어서 좋겠어요
    매번 노래마다 대박치고..ㅋ
    근데 보통 깡다구가 아닌거 같긴함..

  • 9. ...
    '13.10.15 9:50 AM (118.42.xxx.151)

    근데 그런 스타일 노래가 아이유한테 안어울리면 몰라도, 어울리니까 괜찮은거 같아요
    아이유 스타일 노래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여리여리하고 깜찍한 스타일?

  • 10. 어린
    '13.10.15 9:51 AM (175.223.xxx.148)

    친구들은 좋아하더라구요
    모든 층을 타겟으로 할 수는 없잖아요
    나름 잘 마케팅 한 듯 싶어요

  • 11. ..
    '13.10.15 9:59 AM (112.161.xxx.97)

    뭐 개인적으로 전 아이유 이번 앨범 좋던데요~^^
    목소리도 예쁘고...
    울나라 여가수들 중에 생각보다 아이유같은 스타일이 거의 없어서 나름 독특하고 좋은거 같아요.

  • 12. @@
    '13.10.15 11:49 AM (1.239.xxx.204)

    저도 원글님과 생각이 같아요
    노래 들으면서 지난번 곡과 거의 비슷하고
    끝나지 않는 뮤지컬을 보는 느낌....... 지루하더라구요.
    상큼하고 목소리 이쁘기는 한데요
    다음 곡은 다른 스타일로 불렀으면 좋겠어요
    실력도 있구만 ...... 프로듀서들이 아이유 스타일을 고집하고 있나봐요.

  • 13. ....
    '13.10.15 12:00 PM (182.219.xxx.121)

    그 나이에 맞는 곡들은 다른 걸그룹들이 하고 있으니 나름의 차별화인데 자기복제가 있기는 하죠. 스윙재즈도 그렇고 최백호님과 부른 노래 들어보면 다양화 하려는 노력은 한 것 같아요.

  • 14. 저도..
    '13.10.15 12:43 PM (39.119.xxx.150)

    며칠전에 무대 처음 봤는데 정말 별루더라구요 --;; 지금 뭐하자는 건지.. 노래도 춤도 정말 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5195 인정없다고 매번 남편이랑싸우는데 ㅠ 5 .... 2013/12/27 1,198
335194 선생님이 아이가 잘못하면 볼을 꼬집는다는데.. 5 피아노학원 2013/12/27 1,144
335193 루크루제냄비 뚜껑꼭지?가 깨어졌어요. 2 깜놀 2013/12/27 1,460
335192 대학 들어가는 아이 백으로 4 ,,, 2013/12/27 1,104
335191 [속보]민주당, "피신한 노조원 편의 최대한 제공할 것.. 29 멋집니다. 2013/12/27 2,476
335190 애 키우시는 엄마분들 어떻게 해야 하나요 7 이야기해야 .. 2013/12/27 1,233
335189 주변 맛집 그냥 쉽게 확인하기 알파팀 2013/12/27 721
335188 60대분들 국민연금 보통 얼마 받죠? 6 ㅇㅇ 2013/12/27 2,775
335187 차용증 꼭 받아야 되나요? 2 궁금 2013/12/27 826
335186 이런 빛을 본 적이 있으세요?? 1 q 2013/12/27 734
335185 일베 이번엔 호빵에 담배 테러 2 진홍주 2013/12/27 965
335184 “민영화 않겠다”는 국토부가 ‘해외 민영화’ 홍보 2 무명씨 2013/12/27 845
335183 변호인 변호인 또 변호인 99 이제 그만 .. 2013/12/27 7,589
335182 중2.초5가 놀러갈만한 실내는 워터파크 그런데 밖에 없을까요 6 어디가세요 2013/12/27 1,162
335181 모든 공기업과 준정부기관의 임단협 내용 공개를 의무화 하라 1 길벗1 2013/12/27 738
335180 아랫집에 큰 싸움 난줄 알았는데, 송년모임 하나봐요. 아휴 2013/12/27 1,054
335179 82쿡 어머님들 도움 바랍니다 6 미래로~ 2013/12/27 881
335178 애들이 시장에서 엄마 잃어버리는 이유! 7 흐아 2013/12/27 2,967
335177 아이폰 쓰시는분 전화가 갑자기 안되는데요 2 아이폰 2013/12/27 655
335176 변호인 무대인사 (수원,죽전,오리,분당,송파,코엑스/일산,계양,.. 7 토/일(28.. 2013/12/27 1,134
335175 박정부, 철도노조계좌.부동산 가압류검토 민영화반대 2013/12/27 659
335174 둘 중 어떤 경우가 불화가 더 심한가요? 7 궁금 2013/12/27 2,421
335173 얼굴이 크고 넙적해요 .. 2013/12/27 1,254
335172 철도파업때문인가요..물타기 알바(직원) 돌리는거 같네요.. 8 ㄴㄴ 2013/12/27 532
335171 정석을 몇번 훑어야하나요? 고등 수학 문제지 질문드려요^^ 2 고등수학 2013/12/27 1,3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