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궁금 조회수 : 1,280
작성일 : 2013-10-15 09:06:21
저희는 경기도에 살아요.  서울과 가깝고요.
남편이 평일 하루 시간을 낼 수 있어서 어디 가깝게 다녀올 수 있는 곳을
한번 찾아보라고 하는데
마땅히 떠오르는 곳이 없어요.

여행을 많이 못해봐서 어디가 좋고
어디가 하루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는지도 모르고요.

차는 있어요.

어디를 다녀오면 좋을까요?

IP : 58.78.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
    '13.10.15 9:49 AM (211.114.xxx.169)

    자연을 좋아하시면
    아침고요 수목원(가평)이나 포천에 있는 광릉수목원 추천.
    광릉수목원은 미리 예약해야 하니 알아 보세요.
    용문사도 좋구요

    서울에 있는 고궁도 좋은데
    창덕궁은 해설사 동반은 예약을 해야 하구요.

    어느 곳을 선택하시든 차가 많이 밀리지 않는 곳을 고르세요.
    모처럼 여행인데 도로에서 시간 보내면 아깝잖아요.

  • 2. ..
    '13.10.15 9:50 AM (1.241.xxx.70)

    경기도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서쪽이면 제부도, 대부도 쪽도 괜찮고
    동쪽이면 가평쪽의 수목원, 춘천 청평사, 양평 용문사
    남쪽이면 아산 외암리민속마을 등 갈 곳은 많죠
    운전을 즐긴다면 강릉이나 속초도 당일에 가능하구요

  • 3. ..
    '13.10.15 9:51 AM (1.241.xxx.70)

    강화도도 있네요

  • 4. 원글
    '13.10.15 9:59 AM (58.78.xxx.62)

    저흰 용인이에요.
    바닷가쪽은 그닥 끌리진 않는데 여행지로 한번 생각을 해볼게요.^^
    저도 고궁 좋아하는데 창덕궁은 이미 11월 초까지도 예약이 꽉 차있더라고요.
    여긴 항상 예약하기 힘든 곳 같아요.

    외곽이나 다른 지역으로 가는 것도 평일인데 차가 많이 밀릴까요?
    하긴..가을이라 아무래도 그렇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36015 정치적 논란 때마다 ”그분이 선택하시겠지” ”그분이 지시 내리겠.. 1 세우실 2013/12/30 960
336014 댓글 잘 읽었어요. 121 집들이고민 2013/12/30 13,796
336013 알프람 신경안정제 뭔가요? 감기약 같이 복용 1 신경안정제 2013/12/30 7,498
336012 월스트리트저널 한국 정세 주목 light7.. 2013/12/30 794
336011 항상 상위권 유지하는 학생들은 방학때도 늦잠 안자죠? 19 방학 2013/12/30 3,387
336010 아침 드라마들.. 대단 하네요 3 -- 2013/12/30 2,056
336009 내가 힘들때나 아플때나 나를 외롭게 하는 가족들.. 5 외로운맘 2013/12/30 2,001
336008 새해인사는 신정,구정 언제 하는게 맞나요? 2 1월1일 2013/12/30 4,341
336007 할머니가 할아버지보다 가난, 어불성설 6 한궄 2013/12/30 1,276
336006 절절 끓는 연탄방에서 등 지지고 싶어요~~ 7 연탄 2013/12/30 1,952
336005 [19]속궁합 혹은 육체적 관계란게 꽤 중요한 것 같단 생각이 .. 18 2013/12/30 22,836
336004 레이건식 '직권면직' 카드 7 마리앙통하네.. 2013/12/30 1,039
336003 길 미끄럽나요? 1 길.. 2013/12/30 524
336002 12월 3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2/30 581
336001 파마를 했는데 아무도 파마한 줄 모르면 다시 해야겠죠? 2 파마 2013/12/30 1,257
336000 처음으로자유여햏 1 잘살자 2013/12/30 605
335999 남편 한쪽 볼이 부어올라요.. 2 initia.. 2013/12/30 7,543
335998 토요일 민영화반대투쟁에 참여했던 대딩1년 딸의 말 11 아마 2013/12/30 2,246
335997 가스렌지를 교환하는데요~ 7 궁금 2013/12/30 1,381
335996 취중에 실언을 많이해서 몹시괴롭습니다 4 나무이야기 2013/12/30 2,147
335995 그녀의 선택, 2nd 결혼 dl 2013/12/30 1,256
335994 워킹 푸어(Working Poor), 근로 빈곤층 1 심난하네 2013/12/30 1,182
335993 중3 만화 삼국지 문의드려요. 3 엄마 2013/12/30 1,121
335992 (필독)철도파업의 원인인 철도민영화사태의 본질 집배원 2013/12/30 568
335991 철도 신규채용하여 돌린다는데 하루정도만 2013/12/30 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