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댓글 알바들 심리가 궁금해요

123 조회수 : 699
작성일 : 2013-10-15 03:27:42

도대체 댓글 알바를 왜 하는걸까요?

돈 때문일까요? 자기도 쓰면서 말도 안되는걸 쓰는 걸 알텐데..

얼만큼 돈을 주길래 양심을 파는 일을 하는걸까요..

문득 궁금해집니다. 다른 곳에서 돈을 더 주면 그 일을 안 할까요?

개인이 알바를 하는건지도 사실 확실히 모르겠어요.

아니면 정말 국정원에서 조직적으로 여론 조작을 하는걸까요..

아무래도 관리를 좀 해야하는 게 맞지 않을까요?

 

제가 소중하게 여기는 커뮤니티인데, 좋은 글을 더 많이 보고 싶어요.

IP : 134.134.xxx.7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쪽발
    '13.10.15 4:41 AM (223.62.xxx.107)

    유흥업 대부업 기타등등 직업들도 많고
    원산지 속여파는 식당도 흔한 마당에
    댓글 알바에서만 양심을 찾는 건 무리요.

    단순 노동 사무직에 소득만 잘 챙겨주면
    영혼없는 직장인 하고 싶은 사람 널렸지 않겠소이까?

    범법을 저지르거나 82룰을 깨지 않는 이상 알바로 지목해서 탈퇴시키기도 어렵고요.

  • 2. ,,,
    '13.10.15 4:51 AM (110.70.xxx.97)

    일베를 보면 답나오죠
    그런 사람들이 알바를 하는거예요
    즉 소시오패스들이 정말 극우성향을 갖고 좌파를 죽이고싶어하는 마음으로 하는거예요
    정말 진심으로요
    그런사람 한번도 안만나보셨죠
    의외로 많아요 아주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고 가고싶은 직장을 가고 그러면 모를수도있는데
    착한사람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되게 많아요
    여기 82 에서도 그렇고
    그런 성향을 가진 소시오패스들이 돈도 받고 진심을 다해 댓글달고있는거예요
    그댓글들 다 진심이예요
    그러니까 주변에 사람들 조심하세요
    사람탈을 쓴 동물들이 아주 많으니까요

  • 3.
    '13.10.15 4:57 AM (110.70.xxx.97)

    자기가 쓰는 글이 말이 안된다고도 느끼지않는다는건 진심으로 남의 불행에 행복을 느끼는 사람들이기때문에 그래요
    이들은 사람이 계급이 있다고 생각하고 노예를 만들고싶어하는 사람들이예요

  • 4.
    '13.10.15 4:58 AM (110.70.xxx.97)

    사이코패스들은 사람을 이용과 착취의 대상으로 봐요

  • 5. 어느 배우가 그랬어요
    '13.10.15 8:23 AM (118.209.xxx.187)

    뭐 이러이러한 역 저러저러한 역 중에는
    되게 하기 싫은 것도 많을텐데 어떻게들 하냐고 물으니까,
    '입금 되면 다 해요'

  • 6. ...
    '13.10.15 9:38 AM (118.42.xxx.151)

    댓글들 충격이네요...

    영혼없이 돈받고 쓰는 글이 아니라
    그게 진심이라면
    진짜 소시오패스나 사이코패스들이 맞네요..
    뭔가 사회가 공평해지고 다같이 행복한걸 원치않는 사람들...자기만 좋은거 누리고 싶은 사람들이 그런 사람들일거 같긴 하네요..
    암튼 진심으로 그런 글 쓴다면 진짜 충격..
    미친인간들 많네요 진짜..

  • 7. 영혼없는 알바들
    '13.10.15 10:00 AM (112.144.xxx.151) - 삭제된댓글

    돈 몇푼에 ....

  • 8. 불쌍한 영혼들...
    '13.10.15 11:28 AM (58.76.xxx.222)

    극우 성향의
    사이코패스, 소시오패스들이 하는 거고
    일부
    밥 때문에 컴타 겜 즐기면서..
    쟙으로 영혼 파는 사람들이죠

    그래서
    글 쓰는 거 보면 앞뒤가 꽉 막히고 답답하게 보이는 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256 저는 아무리 잘해줘도 뒤에서 딴말하는 사람하고느 2014/03/04 746
358255 동호회하세요? 3 dma 2014/03/04 1,334
358254 대학생 자녀들 일주일에 집밥 얼마나 먹나요? 8 대학생 2014/03/04 1,827
358253 곱슬머리.. 싸우기를 포기하니까 신세계네요. 6 곱슬머리 2014/03/04 8,782
358252 전북은행 예금 3.1, 적금3.7 13 ㅇㅇ 2014/03/04 3,816
358251 귀가 (바깥쪽) 따끔거리고 아파요 2 귀 통증 2014/03/04 4,042
358250 드라마-사랑해서 남주나 ,궁금한 점이 있어요. 5 감자탕집 2014/03/04 1,035
358249 김연아 경기 시디를 구입할곳 좀 알려 주세요 2 피겨 2014/03/04 869
358248 한국만 얼굴에 점이나 잡티 같은거 신경 많이 쓰나요? 10 잡티 2014/03/04 3,408
358247 특별한 시간 갱스브르 2014/03/04 396
358246 위암초기증상은 어떤가요? 9 2014/03/04 5,170
358245 봄 처녀~연아 좀 보고 가세요^^ 21 ,,, 2014/03/04 3,797
358244 확장형24평이면 12자 장롱이 들어가나요? 6 궁금 2014/03/04 4,549
358243 이혼 플래너, 사립탐정, 디지털 장의사는 직업이 문제가 아니라 2 ... 2014/03/04 1,443
358242 나쁜 술버릇 남편 어쩜 좋을까요? 2 나쁜 술버릇.. 2014/03/04 1,520
358241 잘키운 딸하나 질문요.. 4 ,. 2014/03/04 1,333
358240 딸 아이가 유치원에서 상처받은 것 같아요 18 투딸 2014/03/04 3,096
358239 고등학교 1학년 자퇴 8 2014/03/04 3,168
358238 kbs에서 했던 프론데 기억이 안나서 ㅜ 1 회화나무 2014/03/04 521
358237 20년 뒤에, 내 딸이 자기 아이 키워달라고 하면... 45 ghhh 2014/03/04 3,868
358236 말랐다는 말도 기분 안 좋아요 3 ㅠㅠ 2014/03/04 1,252
358235 저 지금 사기당했어요 ...집으로 후드필터 점검 왔다하면서.. 44 2014/03/04 19,606
358234 미혼친구들과 점.점... 더 멀어져가네요 6 결혼후 2014/03/04 2,094
358233 기계식 비데 쓰시는 분 계신가요 6 어떤지궁금 2014/03/04 1,826
358232 신혼인데 남편이 수험생이 됐는데요~ 밥상고민!! 3 지혜 2014/03/04 1,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