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반대로 그런말을 안들을려면
어떤점을 고치면 될까요?
잠은 안오고 괜시리 마음은 싱숭생숭
뭔가 좀 진중하고 깊은 인간이 되고싶단 생각에
써봐요
이런것도 어느정도는 타고나는 거겠죠?;;
- 1. 자기감정'13.10.15 2:06 AM (180.182.xxx.179)- 다 노출하는 사람이요... 
- 2. ㅅ'13.10.15 2:09 AM (39.7.xxx.76)- 숨을 천천히 쉬어보세요 
- 3. 윤미호'13.10.15 2:20 AM (182.222.xxx.125)- 이런 글을 쓰시는 걸 보면 그리 가벼운 분은 아닐 것 같은데요.ㅎㅎ 
- 4. ..'13.10.15 2:24 AM (112.171.xxx.151)- 쓸데없는말 안하기 
- 5. 바람에지는꽃01'13.10.15 3:41 AM (223.62.xxx.103)- 윗글에 동의해요 
 너무 내 생활, 감정 오픈하는 거 조심하시고(특히 SNS에) 나 이만큼 잘 살고 있다 하는 자랑질 안하려 조심하고
 사석에 여기저기 잦은 참석 가리는 정도?
- 6. 음'13.10.15 4:41 AM (122.34.xxx.30)- 생각이든 감정이든 김치 익히 듯 발효과정을 거친 후 표출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 7. 제 생각에'13.10.15 5:44 AM (99.226.xxx.84)- 가벼워 보이는 사람들은 '충동적'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되요. 
 같은 일을 겪더라도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주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모두로부터 가볍고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 느껴지는 듯.
 운동을 많이 해야 근육도 붙고 단단해지듯이, 마음 역시 심리학 책도 읽고 종교 서적도 읽으며 다듬어야 되지 싶어요. 저도 지금 수행 중.
- 8. 감정이'13.10.15 5:58 AM (94.9.xxx.151)- 업앤 다운이 심하고, 말이 빠른 사람이요 
- 9. 남의 시선을'13.10.15 7:09 AM (116.39.xxx.87)- 의식하는 정도... 
 고가랜드에 집작하는것도 지나치게 남의 시선 속에서 자기를 본다고 느껴지고 가벼워 보이는거 있어요
- 10. ....'13.10.15 8:42 AM (152.149.xxx.254)- 댓글들이 짧막한 글들이지만 
 답이라 할 만한 것들이 거의 나온 거 같네요.
 
 감정노출, 많은 말, 빠른 말투, 충동적인 행동...
- 11. 일관성'13.10.15 9:01 AM (14.52.xxx.114)- 조용하고 말이 없어도 전과 말이 다르고 (,일관성이 없다는거죠 ) 은근 응큼한 사람도 많은지라 자소 말이 많아도 진솔하면 전 그편이 더 낫던데요? 
- 12. ...'13.10.15 11:36 AM (211.246.xxx.36)- 카스 열~~심히 하는 사람. . 
- 13. 봄나물'13.10.15 11:42 AM (211.36.xxx.182)- 뒤에서 흉보는 사람 
 앞에서 타인에게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줏대없는 사람
 비교하고 경쟁하려는 사람
- 14. 일희일비'13.10.15 11:48 AM (59.22.xxx.219)- 말이 행동으로 실천되는 경우가 전혀 없음 
 허풍쟁이 허언증 이런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어요
- 15. akf'13.10.15 9:25 PM (137.147.xxx.69)- 말이 빠른 사람들...뭔가 진중해보이지 않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