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ㅇㅇ 조회수 : 5,253
작성일 : 2013-10-15 02:03:50
주로 어떤 유형의 사람일까요?
반대로 그런말을 안들을려면
어떤점을 고치면 될까요?

잠은 안오고 괜시리 마음은 싱숭생숭
뭔가 좀 진중하고 깊은 인간이 되고싶단 생각에
써봐요
이런것도 어느정도는 타고나는 거겠죠?;;
IP : 175.223.xxx.7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기감정
    '13.10.15 2:06 AM (180.182.xxx.179)

    다 노출하는 사람이요...

  • 2.
    '13.10.15 2:09 AM (39.7.xxx.76)

    숨을 천천히 쉬어보세요

  • 3. 윤미호
    '13.10.15 2:20 AM (182.222.xxx.125)

    이런 글을 쓰시는 걸 보면 그리 가벼운 분은 아닐 것 같은데요.ㅎㅎ

  • 4. ..
    '13.10.15 2:24 AM (112.171.xxx.151)

    쓸데없는말 안하기

  • 5. 바람에지는꽃01
    '13.10.15 3:41 AM (223.62.xxx.103)

    윗글에 동의해요
    너무 내 생활, 감정 오픈하는 거 조심하시고(특히 SNS에) 나 이만큼 잘 살고 있다 하는 자랑질 안하려 조심하고
    사석에 여기저기 잦은 참석 가리는 정도?

  • 6.
    '13.10.15 4:41 AM (122.34.xxx.30)

    생각이든 감정이든 김치 익히 듯 발효과정을 거친 후 표출하는 습관을 들여보시면...

  • 7. 제 생각에
    '13.10.15 5:44 AM (99.226.xxx.84)

    가벼워 보이는 사람들은 '충동적'인 사람들이 아닐까 생각되요.
    같은 일을 겪더라도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아주 즉각적이고 충동적인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모두로부터 가볍고 가까이 하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 느껴지는 듯.
    운동을 많이 해야 근육도 붙고 단단해지듯이, 마음 역시 심리학 책도 읽고 종교 서적도 읽으며 다듬어야 되지 싶어요. 저도 지금 수행 중.

  • 8. 감정이
    '13.10.15 5:58 AM (94.9.xxx.151)

    업앤 다운이 심하고, 말이 빠른 사람이요

  • 9. 남의 시선을
    '13.10.15 7:09 AM (116.39.xxx.87)

    의식하는 정도...
    고가랜드에 집작하는것도 지나치게 남의 시선 속에서 자기를 본다고 느껴지고 가벼워 보이는거 있어요

  • 10. ....
    '13.10.15 8:42 AM (152.149.xxx.254)

    댓글들이 짧막한 글들이지만
    답이라 할 만한 것들이 거의 나온 거 같네요.

    감정노출, 많은 말, 빠른 말투, 충동적인 행동...

  • 11. 일관성
    '13.10.15 9:01 AM (14.52.xxx.114)

    조용하고 말이 없어도 전과 말이 다르고 (,일관성이 없다는거죠 ) 은근 응큼한 사람도 많은지라 자소 말이 많아도 진솔하면 전 그편이 더 낫던데요?

  • 12. ...
    '13.10.15 11:36 AM (211.246.xxx.36)

    카스 열~~심히 하는 사람. .

  • 13. 봄나물
    '13.10.15 11:42 AM (211.36.xxx.182)

    뒤에서 흉보는 사람
    앞에서 타인에게 말 함부로 하는 사람
    줏대없는 사람
    비교하고 경쟁하려는 사람

  • 14. 일희일비
    '13.10.15 11:48 AM (59.22.xxx.219)

    말이 행동으로 실천되는 경우가 전혀 없음
    허풍쟁이 허언증 이런 사람들이 예전보다는 많아졌어요

  • 15. akf
    '13.10.15 9:25 PM (137.147.xxx.69)

    말이 빠른 사람들...뭔가 진중해보이지 않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193 왜 이렇게 만사가 귀찮을까요? 5 ... 2013/10/16 1,745
309192 엑셀 배울만한데 없을까요? 4 지나 2013/10/16 1,130
309191 가장 좋은 가습 방법은 뭘까요? 2 아로마 2013/10/16 895
309190 멸치,우유 제외하고 칼슘섭취할만한 식품 없을까요? 3 통나무집 2013/10/16 1,547
309189 순천이나 벌교 꼬막맛집 추천 부탁드려요 7 ... 2013/10/16 2,594
309188 상당하고 온경우 답례품 돌리나요? 8 .. 2013/10/16 1,864
309187 고타츠 쓰시는분 계시나요? 9 살까말까 2013/10/16 1,956
309186 공부 못하는 아들 9 공부 못하는.. 2013/10/16 3,219
309185 82님들 날씨 한번만 여쭐께요...... 5 .. 2013/10/16 798
309184 새로입주하는 아파트안에 입주민스포츠센터는 유로인가요? 7 스포츠센터 2013/10/16 1,593
309183 도와주세요)아포스티유 받아야 하는데요. 4 귀국학생 자.. 2013/10/16 847
309182 옷 정리중인데 버릴 때요.. 질문.. 5 힘들다 2013/10/16 1,870
309181 미국에서 압력솥사려는데 2 무서운데.... 2013/10/16 824
309180 짜증나는 사람 여기다 쫌 풀어놔봐요 6 그래니ㄸ굵다.. 2013/10/16 1,271
309179 영작 부탁 드립니다 2 lulu 2013/10/16 500
309178 체질별로 다른 환절기 증상 스윗길 2013/10/16 1,073
309177 허리통증 문의드립니다. ,, 2013/10/16 575
309176 보조난방기구요 9 도움절실 2013/10/16 1,272
309175 직장 내 성교육 필요한거겠죠?? 2 은냥이 2013/10/16 727
309174 그렇다면 약밥말고 LA찰떡은 어떨까요? 5 r 2013/10/16 1,696
309173 밖에 있는 개나 고양이들은 20 .. 2013/10/16 2,134
309172 띠어리 패딩 코트 라지사이즈면 2 ㅣㅣ 2013/10/16 1,596
309171 북한이 지금까지 안망하고 끈덕지게 살아온게 아이러니 하게도.. 10 호박덩쿨 2013/10/16 1,760
309170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2,015
309169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