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밤에 잘때 방문 꼭 닫으시나요?

ddd 조회수 : 2,602
작성일 : 2013-10-15 00:26:29
저는 방문을 꼭 반 정도 열어놓고 자는데요
왠지 문을 꼭 닫으면 공기순환?이 안되어서 답답해질것 같다는 생각에
그러는데 다른 분들은 어떠세요?
잘때는 물론이고 항시 방빙문들은 다 열어놓고 살기 때문에
어떨때는 방문이 아예 없어도 되겠다 싶기도 해요
IP : 211.210.xxx.177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겨울만
    '13.10.15 12:27 AM (39.118.xxx.142)

    닫고 자고 열고 자요.

  • 2.
    '13.10.15 12:44 AM (183.109.xxx.85)

    닫으면 답답한데
    남퍈은 꼭닫아요 ㅠㅠ

  • 3. 항상
    '13.10.15 12:48 AM (180.69.xxx.65)

    열고 자게돼요
    닫으면 답답 하더라구요
    아이들은 닫고 잘지내는데..
    전에 티브에서 어떤 건축가의 집을 소개 하는 데 방문이 없어서 특이하다 생각하고 잊었는데
    원글님 글 보며 생각해 보니 방문 없는 것도
    괜찮을것같아요

  • 4. 저희집도
    '13.10.15 12:51 AM (115.126.xxx.100)

    방문이 필요없는 집이예요~
    근데 애들 사춘기 되니 좀 닫아줘야할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
    애들은 닫을 생각안하는데 그래도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구요
    사춘기 아이들 있는 집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5. 마그네슘
    '13.10.15 4:13 AM (49.1.xxx.166)

    저는 문이 열려 있으면 불안해요. 뭔가를 하든 잠을 자든 제 방에 문이 닫혀 있어야 편해져요.
    여름에도 덥지만 않으며 문을 닫은 채 살고 싶어요. 물론 창문 여는 건 좋아하지만요.

  • 6. ,,,,
    '13.10.15 8:43 AM (1.246.xxx.161)

    방문이 필요없는집이고 목욕탕을 비롯 다 열어놓아요
    곰팡이도 안피고 사람한테도 좋다고 생각해요
    외부로통하는문도 항상 어딘가는 열려있어야 좋아요

  • 7. 방문
    '13.10.15 12:05 PM (220.76.xxx.244)

    저는 추위를 많이 탑니다.
    방문을 닫고 자는 편이예요
    문을 꼭 닫아서 문손잡이로 열어야 열리는 상태까지는 아니더라도 말이죠.
    근데 시댁에 가면 어머님이 꼭 방문응 열어놓고 자라고 그러십니다, 답답하니까.
    개인 프라이버시문제가 아니라 추워서 닫는 겁니다.
    온도차가 조금만 나도 콧물이 흐르는 비염이 있어서..
    사람마다 다른겁니다.
    이 열 많은 시어머니 .. 집에 못 계십니다.
    항상 나 다니십니다.
    답답해서 어찌 사냐고 하지 마십시요.
    그냥 닫아야 맘 편한 사람도 있는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628 조카애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ㅜㅜ 9 .. 2013/11/22 1,969
322627 토리플랫 신던거 팔수 있나요? 1 ㅁㅁㅁ 2013/11/22 1,206
322626 주민등록증 3 wnals 2013/11/22 1,040
322625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 사왔는데 텁텁한가요? 느린마을에 익숙한데 1 랭면육수 2013/11/22 1,873
322624 여성재벌이나 기업인들도 결국 최종적 후계자로는 아들을 낙점하는 .. 6 여성재벌 2013/11/22 2,104
322623 (급질!!) 독어해석하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4 이건 또 뭔.. 2013/11/22 1,189
322622 성당을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8 gg 2013/11/22 2,060
322621 요즘의심스런남편... 7 꿈을꾸다36.. 2013/11/22 2,639
322620 90일된 아기가 너무 많이 자는것도 걱정이네요 2 ㄱㅈ 2013/11/22 1,649
322619 펌)박정희 동상에 절하는 사람들 16 ,, 2013/11/22 2,015
322618 순천 버스회사 아들과 삼천포 선박주 아들 중 누가?^^ 13 누가? 2013/11/22 4,523
322617 한겨울 날씨가 오늘 같으면 2 겨울 2013/11/22 1,377
322616 다이아리셋팅 업체부탁드려요~ juni32.. 2013/11/22 1,406
322615 삶아서 냉동한 고구마가 많아요ㅜㅜ 14 고구미 2013/11/22 3,321
322614 망가진 피부 때문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어떻게 하죠...ㅠㅠ 15 절망적.. 2013/11/22 4,372
322613 청룡영화제 여진구 1 춥네 2013/11/22 1,849
322612 서초 현대 3차 아시는 분! 5 2013/11/22 2,430
322611 이선희 재혼남도 당시 말많았는데.. 3 .. 2013/11/22 33,919
322610 탄이때문에 눈만 높아졌어요~ 4 ㅋㅋ 2013/11/22 1,336
322609 중앙난방이었던 예전 아파트가 그리워요ㅠㅠ 18 아랫글보니 2013/11/22 11,454
322608 경주블루원 워터파크 운영시간마감되면 샤워,목욕도 마감되나요? 경주블루원 2013/11/22 1,651
322607 필리핀에 돈을 퍼붓네요 ㅋㅋㅋ 7 참맛 2013/11/22 2,723
322606 ㅜㅜ 정신이 홀렸었나봐요 2 .... 2013/11/22 1,130
322605 화성남자랑 금성여자인지...봐주세요 5 네츄럴 2013/11/22 1,252
322604 아들만 좋아하고 이뻐하는 엄마나 할머니들은.... 5 ..... 2013/11/22 1,5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