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리오는 지난 13일 경향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그녀가 과거의 삶에 붙들려 있는 것은 맞다”며 “하지만 그런식으로 생각한다 해서 그가 정신이 이상하다고 치부해선 안된다”고 말했다. 이어 “또 그렇다고 해서 그들이 홀로 쓸쓸히 죽어가야만 하는 것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
28살 젊은 아가씨도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얼마전 여기 올려진 망자에 대한 일부 비난의 댓글들.. 다시 생각해보게 하네요.
이 세상에 살다가 떠난다는것...누구의 삶이 더 낫고 못하다는 기준이 뭘까요
이런 글 올려주신 님 감사해요.
잠시 삶을 생각해봅니다.
바라는 대로 안되는 거가
우리 인생이 아닐까 싶네요.
주말공연보러 갔다가
한오백년 들었는데
눈물나더군요.
요즘의 지나친 자기 계발서 열품도
그닥 좋은 트랜드는 아니다 싶어요.
away from her ,,,캐나다 영화 가 떠올라 추천합니다.
내용이 슬프긴 하지만
인생이란게 그렇지요.
여주인공인 닥터 지바고에 나와던 라라 입니다.
아침에 이런 저런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