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웹프로그래밍 아시는 분들께 질문

무식이 조회수 : 609
작성일 : 2013-10-14 21:54:58

<웹표준 디자인> 하고 학원에서 나눠준 강좌목록 보니

일러스트, 포토샵 있고(초급)

다음에 html & 드림위버

다음에 웹표준~(여기까지 중급이라네요)

이후로 html5~ 자바 스크립트(고급) 등등 이렇게 나가던데

일러스트, 포토샵 못하면 웹프로그래밍 못하는 건가요?

너무 하기 싫고....노가다 같고....감각도 없고....

그거 하겠다고 2개월 투자하다가 지쳐서 도중에 하차할거 같은데

그냥 웹표준 이후부터 프로그래밍쪽만 배우면 안되나요?

오래전이지만 컴퓨터 전공이라 책보면 따라 할수 있는 정도인데..

포토샵 일러스트를 꼭 손에 익을 정도로 알아야 웹쪽 일할 수 있나요?

조언 좀 부탁해요 선배님들....

IP : 121.140.xxx.5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3.10.14 9:58 PM (124.54.xxx.66)

    웹 사이트는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돌아가는 것은 맞지만
    시각적으로 보여주어야 하는 각종 그래픽적인 요소가 더 많기 때문에
    그래픽을 빼고 나면 웹 프로그래밍은 속빈 찐빵이되겠지요?

  • 2. 이건
    '13.10.14 9:58 PM (112.154.xxx.149)

    이건 웹디자이너의 과목이네요. 웹표준 코딩 포함해서요. 님께서 하고 싶은일이 웹표준 코딩쪽이신지 프로그램쪽이신지.. 후자쪽이면 다른 과목을 들으셔야 하구요. 웹표준 코딩을 하고 싶으시다면 알아야 할 과목이라고 봅니다.

  • 3. You have a long way to go
    '13.10.15 12:27 AM (61.247.xxx.51)

    웹 디자인과 웹프로그래밍을 구별하지 못하시는 듯
    전자로는 포도샵, 일러스트레이트, 플러시 등을 들 수 있고,
    후자로는 ASP, PHP, JSP 등을 들 수 있죠.
    HTMM과 Java Script는 후자의 기초 정도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 플러시 등을 잘 한다고 해서 웹프로그래밍을 할 수 없고, 반대로
    웹프로그래밍을 안다 해서 웹디자인을 할 수 있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후자가(웹프로그래밍이) 훨씬 더 어렵습니다.

    웹디자인은(플러시를 제외한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트는) 웹프로그래밍하다가 머리 아프면 심심풀이로 하는 겁니다. 하지만 미적 감각이 있어야 멋 있는 작품이 나옵니다.

    오래전 웹디자인과 웹프로그래밍을 공부했는데 다 까먹은 것 같습니당~~~
    Java와 JSP 공부했는뎅...

    HTML과 Java Script는 껌입니당......^^^^^^^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242 언니들~오늘 새로 산 이불을 빨았는데 터졌어요 ㅠ 7 ♥라임♥ 2013/10/16 1,966
308241 오늘같은 날씨, 차안에서 자도 별일 없을까요? 7 아이고 두야.. 2013/10/16 1,316
308240 전화로 카드결재되는 배달음식점 뭐 있어요??^^ 5 카드결재 2013/10/16 1,140
308239 요즘 쿠팡, 티몬같은데 파는 수입그릇들이요. 24 빌보 아우든.. 2013/10/16 4,877
308238 친구집 갈 때 빈손방문. 흔한가요? 89 .. 2013/10/16 23,578
308237 남대문 가죽상가가 어딘가요? 2013/10/16 1,493
308236 오늘 들은 재치있는 얘기 3 태양 2013/10/16 1,917
308235 정상체중에서 더 몸무게 줄이는방법 없을까요?ㅜㅜ 6 ㅇㅇ 2013/10/16 2,417
308234 미샤 금설기초 너무 좋은데 다른기초도 그런가요? 2 시에나 2013/10/16 2,892
308233 남편이 폭행해서 경찰서인데 시부모님이 저에게 화를 내십니다 109 Urnd 2013/10/16 20,628
308232 찐득하고 찰진밥을 먹고싶은데..물을 많이 넣어도 꼬슬꼬슬해요 1 Yㅡ 2013/10/16 611
308231 학교다닐때 사귄 남친이 돈 얘기를.. 15 여친 2013/10/16 2,937
308230 [노래] 새로운 사람을 사랑하게 된 것을 당신에게 어떻게 말해야.. 1 카레라이스 2013/10/16 517
308229 억울해 죽겠습니다 2 주절이 2013/10/16 1,726
308228 수익률이 -40% 주식을 안팔고 대출을 받는거 어때요? 21 ㅠㅠㅠ 2013/10/16 2,580
308227 과학 내용이요 10 초4 2013/10/16 577
308226 오로라 저 말투 사투린가요? 10 .. 2013/10/16 2,326
308225 대상포진 병원안가면 9 대상포진 2013/10/16 4,078
308224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1,994
308223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593
308222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2,986
308221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282
308220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875
308219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03
308218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