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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터 코렐그릇.. 뜯지도 않고 반송한 일.. 오늘 코렐 받았습니다.

코렐 조회수 : 5,230
작성일 : 2013-10-14 21:10:49

82 장터를 통해 판매한건 아니에요.

 

사신다는 분이 깨진것 같다. 안에서 쇳소리가 난다.

 

그래서 뜯지도 않고 제게 연락도 없이 반품시킨 코렐.. 오늘 받았습니다. 쇳소리능 커녕...ㅡ.ㅡ

 

뜯어보니 멀쩡합니다. 제가 문 택배비는 4300원.. 판매자에게 받은 돈은 6만원...

 

착불로 거래한거구요. 4300원만 물어주기엔 너무 얄밉습니다.

IP : 61.72.xxx.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ㅌㄷㅌㄷ
    '13.10.14 9:12 PM (125.138.xxx.176)

    왕복택배비 그 구매자가 다 물어야 되는거죠.

  • 2. ㅇㅇ
    '13.10.14 9:12 PM (211.36.xxx.116)

    변심인데, 반품안받아줄까봐 선수친듯 ㅋ진짜 아무 생각없이 사나봐요

  • 3. 파손아니면 변심인데
    '13.10.14 9:12 PM (203.247.xxx.20)

    파손아닌 게 확인 된 거 사진 찍어 구매 취소한 분께 보내고,
    택비 공제후 환불을 하셔야 하는 게 맞죠.

    파손일 경우 취소가 가능하지만, 아니면 변심이니까요.

  • 4. ㅇㄹ
    '13.10.14 9:13 PM (203.152.xxx.219)

    얄미워도 그깟거 더 받아도 재수없는 돈입니다.
    내 복수는 누군가 남이 해줍니다 걱정마세요.
    그런 인간은 어디서건 자기가 한것의 열배 백배 손해를 입을겁니다.
    더럽고 치사한데 더 얽히지 마시고 그냥 4300원 빼고 송금해버리세요..
    만원 이만원 받아도 시원찮을것 같은데요.. 에휴
    말 길어져봤자 그진상하고 또 얽혀요..

  • 5. ㅎㅎㅎ
    '13.10.14 9:13 PM (175.223.xxx.163)

    네네 55700 환불

  • 6. ...
    '13.10.14 9:15 PM (61.72.xxx.1)

    택배를 뜯지 않고 바로 보냈기에
    왕복 택비가 4300원이에요.

    그때 82에서 구입자 두둔하면서...ㅜ.ㅜ
    오히려 저를 이상한 판매자로 몰아세우셔서 너무 속상했습니다.
    깨진거 맞다고...

    장터 거래 많이 했는데
    지금까지 골치 아팠던 경우가 한번도 없다가
    이런일을 겪으니...
    이제 그냥 아름다운 가게에 가져다 주거나 버려야 겠어요.

  • 7. ...
    '13.10.14 9:16 PM (61.72.xxx.1)

    근데 구매자가 깨진것 맞다고 4300원도 내놓으라고 진상 부릴까봐 걱정이긴 합니다.
    미리 선수치는걸 보니 보통은 아닌듯해서..

  • 8. 별 ㅁㅊ 인간 다있네요..
    '13.10.14 9:17 PM (211.178.xxx.68)

    55700 환불 2222

  • 9.
    '13.10.14 9:19 PM (211.178.xxx.78)

    왕복택비빼고 입금해야죠.당연히.
    미친것들 참 많아요.

  • 10. ...
    '13.10.14 9:21 PM (218.238.xxx.159)

    멀쩡하잖아요? 그릇 사진 찍어서 함께 보내세요~~~ 4300원은 뺴고 보내시구요

  • 11. 근데
    '13.10.14 9:22 PM (112.145.xxx.27)

    82 장터를 통해 판매한건 아니라면서 제목엔 '장터'를 언급하며
    왜 여기다가 계속 올리나요????

    난 82장터에서 거래된 건줄 알았네.....

  • 12. 해당 카페에 가셔서 운영자 중재 요청하세요.
    '13.10.14 9:30 PM (203.247.xxx.20)

    구매자가 진상 부릴까 걱정이라시니,

    82 장터 아니면 해당 사이트 가셔서 운영자 중재 요청하세요.

  • 13. 자끄라깡
    '13.10.14 9:31 PM (119.192.xxx.175)

    그럴 거면 사지를 말던가.
    이상한 사람 널렸어요.

  • 14. ㅇㅇ
    '13.10.14 9:33 PM (211.36.xxx.116)

    왠지82일거같은 ㅎㅎ 택배부치고 하는것도 일인데, 또라이들천지. 깨진거 같았음 더더욱 확인해주는게 인지상정

  • 15. ㄱㄱ
    '13.10.15 12:48 AM (122.32.xxx.68)

    아니 그리 화나서 방방 뛰시더니~
    (깨졌는지 아닌지 확인도 안된 상황에서 댓글다는 사람들한테 소설 쓰지말라면서~ 필요이상으로 과하셨죠)
    정작 그릇 안 깨진거 확인하고 화내도 되는 상황이 되니,
    구매자가 4300원으로 진상 부릴것 같다는 ~미온적 자세

    줄돈 받을돈 계산도 못하시고 택배비 빼고 환불해 주셔야죠. 계산은 바로 하셔야지~

    말씀하신대로 택배 받고 진상이 밝혀졌으니~
    이제 시시비비가리고 받을거 받으세요.
    구매자가 4300원 가지고 진상을 부리든 말든 그건 그 구매자 사정이죠.

    그리 방방 뛰시더니~정작 구매자 잘 못인거 밝혀지고 나니 진상 부릴거 같아 택배비까지 본인이 물어야겠다는 자세는 읽는 사람 화나죠.

  • 16. ...
    '13.10.15 12:56 AM (61.72.xxx.1)

    122님...
    당연 택배비 4300원은 안줄거에요.
    근데 이런 이상한 사람이 그걸로 귀찮게 굴까봐 진상 부릴것 같다고 쓴거구요.

    사실 4300원만 물게 하기도 괘씸하다는...
    거짓말 한거 생각하면...

  • 17. 122입니다
    '13.10.15 1:48 AM (122.32.xxx.68)

    짜증나서 쉽진 않겠지만 그냥 잊으세요~~
    괘씸한것 이해되요.
    돈보내고 진상짓하면 스팸 걸어버리시고 신경 쓰지마시구요~그여자한테 신경쓰고 맘쓰는거 자체가 원글님 손해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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