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비밀 보시는 분들 질문 좀 할게요.

드라마 조회수 : 2,102
작성일 : 2013-10-14 20:29:53

1회부터 4회까지 그냥 지나치면서 건너건너 봤어요

1회에서  황정음이 지성 차 대리운전 하다가 차키 던져버리고 도망가는거 봤고

그다음은 황정음이 감옥에서 애기 낳았고

애기 다치고 교도관들이 애기 데려가는것 까지 보고

검사.... 이름이 배수빈이에요?

검사가 뺑소니 운전 한거 뒤집어 쓴거 맞죠?

애기는 그사람 애기이고.......

 다시 건너 뛰어서 5회에 황정음이 감옥에서 나오는데

지성이 차 속에서 지켜보는 장면까지만  봤어요

궁금한 건

지성은 황정음한테 왜 그러는거에요?

무슨 원한관계가 있거나 아니면 그냥 호기심?

5회부터 열심히 볼까 하는 중인데

저녁 드시고 소화 안되시는 분들

손가락 운동좀 해주세요

지성이 왜 그러는지 황정음은 왜 그러는지.......

부탁드립니당.

IP : 1.239.xxx.2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ᆞᆞ
    '13.10.14 8:33 PM (39.118.xxx.94)

    뺑소니 사고로 사망한 사람이 지성이 사랑한 여자였어요
    그러니 황정음이 원수가 된거고
    형기 마치고 나와서도 늘 예의주시 하고 있는거예요

  • 2. 써니데이즈
    '13.10.14 8:33 PM (211.246.xxx.237)

    배수빈(검사)랑 황점음이 연인 사이인데
    배수빈 임용되고나서 황정음과 운전하다가 사람을 치었어요(뺑소니)
    그 여자는 지성의 여친이었고 지성의 아이를 임신중
    황정음은 배슈빈의 꿈을 위해 자기가 운전했다고 뒤집어씀
    지성은 황정음이 운전한 줄 알고 괴롭히기 시작하며 동시에 황정음이 너무 불쌍해 지면서 연민의 정을 느끼기 시작

  • 3.
    '13.10.14 8:34 PM (211.178.xxx.78)

    배수진짓을 황정음이 대신해서 뒤집어쓰고 감옥간거예요.
    왜냐?사랑하니까..
    그런데 배수진짓이 아니라고도 해요.지성아부지가 먼저 죽여놓은것이라는말도 있음.
    어찌되었던.. 지금까지는 황정음이 독박쓴거임.스스로.

  • 4. 원글
    '13.10.14 8:46 PM (1.239.xxx.204)

    덧글 달아주신 분들 고맙습니다~
    그럼 지성은 뺑소니 범인이 황정음이 아니라 배수빈 이라는것은
    알고 있나요?

  • 5. 칸타빌레
    '13.10.14 9:26 PM (175.195.xxx.58)

    지성은 아직 황정음이 범인으로 알고 있어요

  • 6. ...
    '13.10.14 9:28 PM (1.244.xxx.99)

    아직 모르니까
    그렇게 악랄 하겠죠.

    근데 진짜 황정음이 그랬다 그래도
    형까지 살고 나왔는데
    진짜 찌질해요.

    사과를 안한것도 아니고
    형을 안산 것도 아니고
    진짜 뉘우친다고 그렇게 애원을 하는데...
    자기 힘있다고
    자식까지 뺏아가고

    나중에 사랑으로 바뀐다 그래도
    내가 황정음이면 사실 알고는 찢어 죽이고 싶을 듯.
    그사랑 징그러울것 같습니다.

  • 7. 의문점
    '13.10.15 11:25 AM (175.223.xxx.237) - 삭제된댓글

    저도 보고있는데요
    배수진이 사고났을때 이미사고나서거기에버려진거아닌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095 반찬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24 애들 2013/10/15 4,449
310094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145
310093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144
310092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346
310091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831
310090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2,299
310089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334
310088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4,018
310087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810
310086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84
310085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525
310084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810
310083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95
310082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665
310081 다이어트 3 빅볼 2013/10/15 994
310080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요 7 어쩌죠 2013/10/15 2,225
310079 목디스크.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에 체했어요 4 왜이래 2013/10/15 1,814
310078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0/15 503
310077 다시를 많이 냈는데 냉동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어디다 2013/10/15 926
310076 나라꼴이 막장인 이유는 70%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노예야! 27 쥐박이 2013/10/15 2,389
310075 요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느낀점 44 글쎄 2013/10/15 17,526
310074 평일 여자혼자 서울근교로 당일에 갈만한곳 있을까요? 5 .. 2013/10/15 3,606
310073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100
310072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213
310071 등산화 추천해 주세요. 9 가을 2013/10/1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