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여자지만,이해안가는 행동甲.

순이 조회수 : 4,603
작성일 : 2013-10-14 20:27:14

공중화장실에 다 쓴생리대 휴지나 껍데기로 

돌돌말지 않고 남이 볼수있게 그대로 버리는 행동


진짜 이해 안가고 더럽고 기분까지나쁨 


왜때문에 그냥 버리는거죠 ? 

본인 집에서는 그렇게 버리든 말든 상관안하는데 

공공화장실에서 ; 누군지 알수도 없고 진짜 화가난다 



얼마전 관객 대부분이 성인들인 콘서트 공연장 갔다가 공연끝난후 화장실갔다가 눈테러 당하고 

(아직 어린 친구들의 행동이라고 믿어왔는데 그것도 아닌거 같아서)

어제 고속버스터미널과 휴게소에서 눈테러 당하고 

기분나빠서..에혀.

IP : 61.32.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8:30 PM (121.161.xxx.123)

    그거는 양반이에요 더한경우도 많아요

  • 2. ...
    '13.10.14 8:30 PM (211.222.xxx.83)

    저도 진짜 이해 안가요.. 정말 같은 여자로써 창피합니다..

  • 3. 똥그란 나의별 사랑해
    '13.10.14 8:31 PM (223.62.xxx.9)

    진짜 싫음 ㅜㅜ

  • 4. .......
    '13.10.14 8:33 PM (203.170.xxx.153)

    저는 예전에 케이블에서 해주던 남녀생활백서인가에서 여자만 화장실에서 발로 누르는거 보고 놀랐어요

    남자도 그런줄알았는데 남자들은 손으로 누르고

    남자화장실이 더 깨끗해다는걸 알고 더 충격 ..ㅜㅜ

    정말 공공화장실 가끔 헉소리 나게 더러운 경우 너무 많아요 ㅠㅠ

  • 5. 미친ㄴ들
    '13.10.14 8:37 PM (211.178.xxx.78)

    목욕탕갔는데..옷장에 까발려진 생리대가 똭..
    더러버서.진짜..물론 옷장바꿨지만.
    내도 여자지만 증오심이 활활ㅠ
    그런데 생리중에도 목욕탕을 가나봐요.
    목욕탕물 진짜 더러울것같아요.

  • 6. 맞아
    '13.10.14 8:37 PM (59.4.xxx.131)

    아니 왜 그런 기본적인 걸 제대로 처리 못하나요?
    이해가 안 가요.

  • 7. ㅇㅇ
    '13.10.14 8:37 PM (119.69.xxx.48)

    공중화장실은 여자용이 더 더러운 게 진실(?)입니다.

  • 8. 아메리카노
    '13.10.14 10:17 PM (59.26.xxx.63)

    헬스장 샤워실에 샤워하러 들어갔는데 그안에 망으로 된 휴지통 있거든요 샴푸통 같은거 버리는ᆢ
    세상에 누가 생리대를 그안에 길게 빼놨는데 샤워하면서 물이 튀니까 벌건 물이 고여 있습디다
    역겨워서 진짜,,
    아니 샤워하러 들어가면서 왜 생리대는 하고 들어가냐고
    ,,,탈의실에 휴지통 버젓이 있는데
    진짜 멘붕 왔어요

  • 9. 그런
    '13.10.14 10:42 PM (61.101.xxx.68)

    사람들이 타인이랑 함께 있을때는 겁나 깨끗한척

  • 10. 말만들어두 구토
    '13.10.15 6:15 PM (221.158.xxx.87)

    자기의 분비물을 여러 사람이 보는 거 괜찮나..윽...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2716 가을이 벌써 도망갈 준비하네요 단풍놀이 2013/10/25 735
312715 스킨스쿠버나 스파 마사지 좋은 동남아가 어디인가요? 3 /// 2013/10/25 1,176
312714 우리 남편 꼬셔 어제 상속자들 봤네요.. 7 .. 2013/10/25 2,484
312713 초등 아들 두신 분들 꼭 조언 부탁드려요.ㅠㅠ 8 샤이닝 2013/10/25 1,187
312712 멀티미디어공학과 어떤가요? .. 2013/10/25 516
312711 소두증’ 앓는 아이들 치료 길 막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1 퍼옴 2013/10/25 739
312710 아침에 잘 못 일어나는 것도 유전인가요? 8 힘들어 2013/10/25 3,145
312709 옜날에 어렸을 때 목에 폴라티처럼 끼워서 입던 옷(?) 요즘도 .. 14 2013/10/25 1,857
312708 맛있는 거 있으면 남편 or 자식 누구부터 챙기시나요? 31 누구 2013/10/25 3,022
312707 초등생 집단폭행 가해자부모들 끔찍하네요ㅠ 7 분기탱천 2013/10/25 3,036
312706 10월 2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0/25 470
312705 김장 50포기 부탁하려면 3 김장 2013/10/25 1,776
312704 웻지힐스니커즈 5-6센티 굽으로 추천 부탁해요!! 6 컴 대기 2013/10/25 979
312703 김 멸치 황태 북어 어묵 명란젓 이런 것들은 편히 드시나요? 7 동태 고등어.. 2013/10/25 1,901
312702 김은숙은 일진 같은거에 환상 있나요? 47 ㅇㅇ 2013/10/25 9,234
312701 프랑스 파리 사시는 분 계세요? 5 한식땡겨 2013/10/25 2,056
312700 중2를 위해 회사를 그만둘까 14 이제다시 2013/10/25 2,927
312699 오늘 아침밥상 뭐준비하시나요 23 2013/10/25 3,511
312698 시어머니 살림 간섭 21 살림 2013/10/25 8,049
312697 제 컴퓨터를 보고있다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미국 8 신고 하고 .. 2013/10/25 3,892
312696 ((영화))사랑과 영혼 (ghost) 기억하세요?......Yo.. 좋은 영화 .. 2013/10/25 724
312695 흙침대. 일반 침대 둘중 뭘 선택할까요? 5 소금인형 2013/10/25 3,325
312694 중국 살인말벌에 물린 사람들 우꼬살자 2013/10/25 684
312693 오늘은 오늘의 명언.. 2013/10/25 373
312692 그럴듯한 직장 취업은 하늘에 별 따기인 듯 2 ........ 2013/10/25 1,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