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여러분은 조용필 노래중에 어떤 노래가 듣기 좋나요?

엘살라도 조회수 : 2,574
작성일 : 2013-10-14 20:26:18

조용필은 보시다시피 우리나라 대중가요의 곧 역사죠.. 가요계의 황제로서 신승훈 서태지 같은 전설급 사람들도 영향 받았거나 존경한 인물인데.. 히트곡이 무지 많네요..

 

01. 창밖의 여자
02. 눈물의 파티 
03. 물망초
04. 꽃바람
05. 추억속의 재회
06. 돌아와요 부산항에 
07. 단발머리
08. 그대 발길머무는 곳에
09. 친구여
10. 서울 서울 서울
11. 사랑의 자장가
12. 정
13. 사랑해요
14. 내이름은 구름이여
16. 고추 잠자리
17. 그겨울의 찻집
18. 돌아 오지 않는강
19. 촛불
20. 사랑하기 때문에
21. I Love 수지
22. 허공
23. 어제 오늘 그리고
24. 바람이 전하는 말
25. 모나리자
26. 킬리만자로의 표범
27. 내마음 당신곁으로
28. 미지의 세계
29. 눈물로 보이는 그대
30. 그대여
31. 내 청춘의 빈잔
32. 일편단심 민들레야
33. 물망초
34. 너무 짧아요
35. 한오백년
36. 대전 블루스
37. 미워 미워 미워
38. 못찾겠다 꾀꼬리
39. 물망초
40. 난 아니야

41. 비련
42. 생명
43. 여행을 떠나요 
44. 들꽃
45. 사랑은 아직도 끝나지 않았네
46. 잊기로 햇네
47. 외로워 마세요
48. 마도요
49. 봄날은 간다
50. 목포의 눈물

이 히트곡들 중에 여러분은 뭐가 가장 좋나요?

IP : 1.251.xxx.121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tods
    '13.10.14 8:28 PM (119.202.xxx.17)

    허공 이요~~

  • 2. --
    '13.10.14 8:32 PM (112.187.xxx.117)

    킬리만자로의 표범..왜 그런지 이 곡을 들으면 노무현 대통령 생각이 난다는 것......

  • 3. 요즘 같은 계절에
    '13.10.14 8:44 PM (211.207.xxx.11)

    바람이 전하는 말 너무 좋아요.
    먼곳에 차 타고 가는 동안 전곡 다 들었어요.

  • 4.
    '13.10.14 8:53 PM (89.233.xxx.70)

    전 꿈이요 이국살이 서럽고 외로울때 들으면 죽음이에요..

  • 5. 저는
    '13.10.14 8:54 PM (211.217.xxx.51) - 삭제된댓글

    17 그겨울의 찻집이 제일 좋네요.

  • 6. 저도..
    '13.10.14 8:56 PM (114.202.xxx.136)

    17번, 그 겨울의 찻집이 제일 좋아요.

    바람 속으로 걸어갔어요....

  • 7. ...
    '13.10.14 9:01 PM (112.109.xxx.241)

    전곡이 환상 이지만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꿈' 'Q' '서울 서울 서울'요

  • 8. 음.
    '13.10.14 9:05 PM (220.75.xxx.167)

    모나리자, 단발머리 등은 이미 전설이죠.
    바람이 전하는 말...정말 좋죠

  • 9. ....
    '13.10.14 9:05 PM (118.176.xxx.84)

    17번 그겨울의 찻집 24번 바람이 전하는 말...
    목록에 없는 Q와 꿈~

    5월말에 있었던 서울 콘서트를 이문세콘서트를 예매 먼저 하는 바람에 놓쳤는데
    11월에 있는 올림픽 체조경기장 콘서트는 무슨 일이 있어도 가야겠어요..

  • 10. hoony
    '13.10.14 9:06 PM (49.50.xxx.237)

    영혼의 끝날까지
    흔적의 의미
    그리움의 불꽃
    남겨진자의 고독
    끝없는 날개짓 하늘로
    말하라 그대들이 본것이 무엇인가를
    걷고싶다...

    명곡이 너무 많아서....

  • 11.
    '13.10.14 9:10 PM (112.161.xxx.208)

    17 그겨울의 찻집이요.

  • 12. 나이드니
    '13.10.14 9:17 PM (39.117.xxx.150)

    바람의노래가 좋더군요
    리스트엔 없네요

  • 13. 나도
    '13.10.14 9:18 PM (166.48.xxx.81)

    17 그겨울의 찻집.
    아.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이 가사말...

  • 14. 상처
    '13.10.14 9:25 PM (210.210.xxx.115)

    허공 친구여 상처..
    그런데 상처가 없네요.
    노랫말이 들을적마다 눈시울 젖게 만드는데..

  • 15. ㅠㅠ
    '13.10.14 9:25 PM (124.50.xxx.71)

    비련이요..
    조용필 노래 다 좋지만
    비련만큼 좋은건 없어요...
    기도하는..!!
    그부분만 들어도 눈물이 난다는 ㅠㅠ

  • 16. ...
    '13.10.14 9:26 PM (1.236.xxx.170)

    기다리는 아픔 좋아하시는 분이 있네요.

    저도 이 노래가 가장 좋아요.

  • 17. 킬리만자로의 표범
    '13.10.14 9:28 PM (137.68.xxx.182)

    노래가 아니라 시이고 철학이네요.
    가사들 한번 주의 깊게 들어 보세요.

  • 18. --;
    '13.10.14 10:04 PM (175.201.xxx.184)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19. ..
    '13.10.14 10:06 PM (1.235.xxx.146)

    정말 다 명곡이죠

    바람이 전하는말
    그겨울의 찻집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 20.
    '13.10.14 10:18 PM (116.37.xxx.58) - 삭제된댓글

    큐가 없네요
    다 좋은데요 큐가 너무좋아요

  • 21. ........
    '13.10.14 10:40 PM (121.161.xxx.204)

    잊혀진 사랑

  • 22.
    '13.10.14 11:05 PM (175.206.xxx.157)

    친구여
    그겨울의 찻집
    여행을 떠나요

  • 23.
    '13.10.14 11:07 PM (223.62.xxx.54)

    꿈 이랑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가 없나욤?
    이 두 곡 들으면 눈시울이 붉어져요ㅜㅜ
    특히 나가수때 조장혁이 부른 '꿈'...참 좋았어요.
    그때이후로 그 노래가 좋아졌네요.

  • 24. 오쿠다
    '13.10.14 11:24 PM (223.33.xxx.40)

    꿈..참좋은데 머라 표현할 방법이..

  • 25. 다좋아
    '13.10.14 11:32 PM (183.105.xxx.226)

    내 청춘의 빈잔.

  • 26. 햇살
    '13.10.15 12:37 AM (222.235.xxx.166) - 삭제된댓글

    이번 신곡중에 "걷고싶다"
    너무좋아요
    올해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들었는데 정말 ㅎㄷㄷ

  • 27. 간양록
    '13.10.15 12:50 AM (125.186.xxx.64)

    요즘노래 옛날 노래 다 ~~~~~~~~~~~~~~~~~~~` 좋지만.....
    저는 오라버님의 간양록을 아니 쓸 수가 없습니다......
    이건.....
    정말 인간이 부를 수 있는 최고의 감동적인 노래죠......

  • 28. 세리맘
    '13.10.15 8:12 AM (211.36.xxx.23)

    기다리는아픔 완전좋아요

  • 29. ...
    '13.10.15 11:39 AM (211.111.xxx.78)

    큐요 다른건 아는게 별로 없네요

  • 30. sage
    '13.10.23 9:59 PM (1.253.xxx.137)

    킬리만자로의 표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9575 참는 자에게 정말 복이 오나요? 18 참자 2014/03/07 3,610
359574 아기있으신분들께 여쭤볼께요~ 6 궁금 2014/03/07 709
359573 딸애가 양쪽 볼이 붉어져요 마나님 2014/03/07 652
359572 말이 너무 없는 아들 4 2014/03/07 1,586
359571 급질.. 아들독감관련 2 ria38 2014/03/07 584
359570 나탈리아 보디아노바 ,대단하네요~ 15 123 2014/03/07 6,130
359569 도움을 받았는데 사례를 어찌 하는게 좋을까요. ㄱㄴㄷ 2014/03/07 474
359568 갤노트1이나 갤노트2 쓰시다가 갤노트3로 갈아타신 분 계세요? 3 스마트한 인.. 2014/03/07 2,831
359567 유치원에서 양치컵에 간식 우유를 줬대요.. 14 5세아이 2014/03/07 4,016
359566 트위터 잘 아시는 분 가르쳐주세요~ 1 불금이다 2014/03/07 507
359565 운동몇시간 하세요? 22 사랑스러움 2014/03/07 3,573
359564 천안에서 아래쪽 지역으로 두시간이내 여행지.. 어디가 좋을지, .. 6 .. 2014/03/07 1,389
359563 초4남아 1 걱정걱정 2014/03/07 760
359562 프로포폴 부작용(무호흡, 사망) 무서워서 수면내시경 못하겠어요 .. 3 무서비 2014/03/07 3,888
359561 [펌]대기업 인사팀 18년차의 조언 43 인사팀장 2014/03/07 9,255
359560 멋진 친구 7 갱스브르 2014/03/07 1,971
359559 커피중독 극복하신분 있나요?? 23 폴고갱 2014/03/07 4,475
359558 모유수유 7 dbr 2014/03/07 1,109
359557 콤팩트 1 급노화 2014/03/07 674
359556 일본 스텐 도시락 괜찮나요? 1 방사능ㅡㅡ 2014/03/07 2,090
359555 무채색 계통 옷만 입으면 옷 못입는 사람처럼 보일까요? 23 패션 2014/03/07 7,043
359554 초3 남자아이들 모이면 뭘하고 노나요? 초대해놓고 고민이 되네요.. 8 .. 2014/03/07 1,251
359553 왜 마트에서 카트 안에 애들을 앉히나요; 75 식겁 2014/03/07 12,977
359552 미국에서 미국카드로 결재하면 2 청구금액 2014/03/07 612
359551 아포카토 맛있는 까페 알려주세요.. 12 ---- 2014/03/07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