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가을 조회수 : 1,037
작성일 : 2013-10-14 20:01:42
아빠가 아는사람 아들과 선보라도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옆에서
제가 뚱뚱하고 못생겨서 안될거라고 애기하시네요.저는 옆에서 뚱뚱한건
알겠는데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엄마맞냐고 그러니 아무말안하시네요..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살이 쪄서 엄마도 속상해서 그냥 말한것같은데 살을빼서 날씬해지면 그런말안하시겠죠.
IP : 121.171.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9:11 PM (182.222.xxx.141)

    제가 살짝 엄마 편을 들자면 딸이 더 예뻐져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라는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그런 자극으로 좀 더 노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069 저도 팔살...허벅지살...다 뺐어요. 224 아자아자 2013/10/15 24,155
310068 쓸데없이 욕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 2013/10/15 1,200
310067 생협 장어 어떤가요?(리플주시는분 이뻐지실거임) 2 2013/10/15 1,322
310066 댓글 알바들 심리가 궁금해요 7 123 2013/10/15 727
310065 자동차 리스 승계 괜찮은가요? 몰라 2013/10/15 2,865
310064 시험준비하는데... 이렇게 살아도 될까요? 2 수험생 2013/10/15 1,288
310063 공부 못하는 아들 10 공부 못하는.. 2013/10/15 3,654
310062 어떤 사람을보고 참 가벼운 사람이라는 느끼을 받는다면 15 ㅇㅇ 2013/10/15 5,790
310061 누구나 불안한가봐요 4 ... 2013/10/15 1,940
310060 남자를 많이 만나보라고 하는데...그럴 남자가 있나요? 7 ㅋㅌㅊ 2013/10/15 2,069
310059 팔 살 거의 다 뻈어요 27 내팔뚝짱 2013/10/15 12,472
310058 피부결따라의 뜻 땅땅 2013/10/15 955
310057 장미칼이 냉동닭을 써는 광고 8 ,,, 2013/10/15 2,230
310056 맞벌이 신혼부부 얼마나 모을 수 있을까요? 1 ㅎㅎ 2013/10/15 1,249
310055 성유리덕분에 미혼남자연옌이 섭외가 잘 되는거같아요 .. 2013/10/15 1,718
310054 도배질문, 천정을 흰색으로 안하고 벽면이랑 같은 벽지로 바르려고.. 3 ... 2013/10/15 2,264
310053 야구때문에 드라마도 못보고 도대체 이게 뭔지 12 야구 2013/10/15 2,015
310052 주상욱 참 잘생겼네요 12 힐링캠프 2013/10/15 5,095
310051 여기 쇼핑몰모델... 참 분위기 있네요 3 2013/10/15 2,551
310050 꽃무늬 화려한 접시를 받는꿈 4 해몽 2013/10/15 1,765
310049 밤에 잘때 방문 꼭 닫으시나요? 7 ddd 2013/10/15 2,934
310048 저 사주 좀 봐주세요 ㅠㅠ 6 바보탱이 2013/10/15 1,976
310047 화곡동 도현 철학원 highki.. 2013/10/15 2,340
310046 인터넷공유기로2대 컴사용할경우 검색기록공유되나요(컴 잘하시는분꼭.. 4 컴 잘하시는.. 2013/10/14 1,530
310045 구절초,쑥부쟁이,벌개미취 구별 잘 하시는 분? 6 구절초 2013/10/14 2,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