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의 말한마디에 속상해요

가을 조회수 : 968
작성일 : 2013-10-14 20:01:42
아빠가 아는사람 아들과 선보라도 말씀하시는데 엄마가 옆에서
제가 뚱뚱하고 못생겨서 안될거라고 애기하시네요.저는 옆에서 뚱뚱한건
알겠는데 못생기지는 않았다고 엄마맞냐고 그러니 아무말안하시네요..
아직 결혼도 안한 아가씨가 살이 쪄서 엄마도 속상해서 그냥 말한것같은데 살을빼서 날씬해지면 그런말안하시겠죠.
IP : 121.171.xxx.161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9:11 PM (182.222.xxx.141)

    제가 살짝 엄마 편을 들자면 딸이 더 예뻐져서 좋은 짝을 만나길 바라는 엄마 마음인 것 같아요. 그런 자극으로 좀 더 노력하게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신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902 '혈세만 축내는 국제행사'…국회서 무분별 지원 1 세우실 2013/10/15 400
308901 유용한사이트중에, 유투브에서 mp3로 파일전환하는 싸이트요~ 급.. 2 악 답답해 2013/10/15 833
308900 중앙선관위 18대 대선 개표조작 ( 전체 현장 동영상)베스트 보.. 3 흠... 2013/10/15 780
308899 김용판 또 증인선서 거부..안행위 파행 샬랄라 2013/10/15 424
308898 무선 청소기 추천부탁드려요. 6 추천부탁 2013/10/15 1,455
308897 야구글 봤어요. 갸호갱 2013/10/15 436
308896 저 혼자 먹방 찍은거 같아요 3 피르 2013/10/15 1,149
308895 대형마트 영업제한을 왜하는지 모르겠네요~ 23 ... 2013/10/15 2,741
308894 한달 반 정도 걸렸네요.. 15 취직됐어요 2013/10/15 4,067
308893 전세가 계속 오를때 집을 사면 안되는 간단한 이유 7 2013/10/15 3,963
308892 딸아이 스마트폰이 박살났어요ㅠㅠ 6 도와주세요~.. 2013/10/15 1,145
308891 맛있는 음식을 먹어도, 예쁜 옷을 사도, 아름다운 꽃장식을 2 외톨이와도토.. 2013/10/15 1,249
308890 40대 중반에 태권도 배우신 분 계신가요? 4 ... 2013/10/15 996
308889 월동 준비 해야겠어요~추워요 4 추운집 2013/10/15 1,245
308888 작년이나 올해 새로 시작한 미드 중 추천해주실만한 거 없을까요?.. 7 xiaoyu.. 2013/10/15 1,424
308887 밖에 나갔다가 얼어 죽을뻔.. 7 ?ㅊ 2013/10/15 2,420
308886 중등 전교권인데도 특목고 안 가면 정말 별종인가요? 14 2013/10/15 3,400
308885 탈모 비듬에 도움이 되는 음식 (펌) 3 가을 2013/10/15 2,221
308884 세입자가 짐승키우는 것 원하지 않는다면 계약서에 어떻게 명시하.. 13 ^^* 2013/10/15 2,024
308883 호박죽은 꼭 찹쌀이 있어야 되나요?? 9 늙은 호박 2013/10/15 4,034
308882 딸 키우기 힘들어요 ㅠ.ㅠ(옷입히기) 9 딸맘 2013/10/15 1,710
308881 밀가루가 과자용밖에 없는데 수제비 가능한가요? 2 밀가루 2013/10/15 808
308880 참치샐러드 넘 맛있게 먹고 있는 중인데요. 5 다른팁도 2013/10/15 1,709
308879 내일 대장내시경 하는데 걱정.. 4 북한산 2013/10/15 1,015
308878 베란다 페인트공사 가능할까요? . 2013/10/15 1,0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