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열의 책속의 한줄 - 사장의 자격
강한 맹수일수록 흉터가 많다.
흉터 덕분에 안정된 삶을 살고 있다.
진짜 경쟁력은 밑바닥에서 생긴다.
세상의 이치란 참 묘해서
곱게 자라면 절대 곱게 살아갈 수 없다.
밑바닥에 서보면 세사잉 다르게 보인다.
이겨내고 나면 크나큰 선물이 되고
아무나 가질 수 없는 재능을 가져다 준다.
최고의 검객은 함부로 칼을 뽑지 않는다.
이겨서 잘 살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이보다 더 좋은 방법은 잘
살아가기 위해 이기는 것이다.
잘 살아가는게 먼저다.
세상을 바꾸는 사람은
눈앞의 승리에 집착하지 않는다.
당장은 질 것을 알면서도 싸워야 할 때가 있다.
서광원저 - 사장의 자격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