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엄마 주무시는줄알고

곤란해 조회수 : 2,218
작성일 : 2013-10-14 17:23:34
코를 살짝 고시며 주무시길래 이모들한테 마음속얘기를 털어놓았는데
깨어있으셨던것 같기도하고 못들으신것같기도하고
에휴 참. . . .
못들은척 하시긴 하는데 마음이 불폌하네요
마음 저 한구석엔 잘됐다 싶기도하구요
내용은 엄 마한테 너무서운해서 그날 이후로 엄 마한테 마음이 열 리지않는다 뭐
그런 내용 이었어요
그냥 넋두리예요 이미 물은 엎질 러졌으니 뭐
IP : 38.121.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0.14 5:34 PM (58.78.xxx.62)

    겸사 겸사 잘됐다 생각하세요.
    진짜 주무셨으면 못 들으셨을테니 다행이고
    설잠 주무셔서 들으셨다면 그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딸이 서운했던 일을 알게 되셨으니
    다음에는 좀 신경쓰지 않겠어요?

    근데 차라리 엄마랑 조용히 얘기 하시는게 낫지
    이모들한테 얘기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7006 부산에구안와사 잘 보는 한의원요 6 고민 2014/01/29 1,340
347005 배드민턴 이용대 김기정 선수 자격 정지 사건 정리 (울화통주의).. 4 참맛 2014/01/29 1,905
347004 친정가야해서 시댁에 설 전날 가도 서운해하시지 않을까요? 27 친정은 자고.. 2014/01/29 2,450
347003 세무사시험 준비하려는데 좋은 학원 추천 부탁드려요~ 2 궁금이 2014/01/29 4,810
347002 명절날 혼자 지내시는분,,뭐하구 지내실건가요,, 1 혼자 2014/01/29 798
347001 테이블세팅에 접시 겹쳐 놓는 이유? 먹을 때는 어찌? 3 아리아 2014/01/29 7,081
347000 요~귀여운 악동을 두고 어찌 다녀올까요 8 2014/01/29 1,984
346999 요즘은 중고등학교에서 빡빡이 숙제 안시키겠죠? 8 선생 2014/01/29 1,300
346998 아들이 엄격한 사립고에 배정받고 모든걸 손놓았어요~~ 5 엉~~!! 2014/01/29 2,659
346997 감기오려고 하는데 내과 or 이빈후과 어디가야하죠? 3 랭면육수 2014/01/29 1,014
346996 구두쇠 시댁 시아주버님의 부탁...현명한 대처는? 16 짠돌이싫어 2014/01/29 5,612
346995 병원 야간잔료 시간 기준이요.. 2 궁금 2014/01/29 694
346994 AI 초 비상 속...방역차 주차장서 낮잠 자 손전등 2014/01/29 678
346993 가기 싫으네요 5 해피 2014/01/29 1,043
346992 진심 각자 집에서 지내면 좋겠어요 15 명절 2014/01/29 3,652
346991 펑할께요^^;;; 14 ㅡㅡ 2014/01/29 1,773
346990 해품달 다시보니 좋네요. 1 모여라꿈동산.. 2014/01/29 783
346989 열등감과 시기심으로 똘똘뭉친 마음을 푸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 있.. 11 ... 2014/01/29 3,585
346988 아버님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으면 애들 한복 안입히는게 좋겠죠?.. 2 .. 2014/01/29 1,068
346987 (급~ 도와주세요)고기재울때 파인애플 양을 얼마나.. 4 123 2014/01/29 3,647
346986 명절 음식 중에 제일 좋아하시는 거 알려주세요^^ 8 뭐해먹지 2014/01/29 2,171
346985 얼굴식은땀 & 찬 손발 3 ㄷㄷㄷ 2014/01/29 1,436
346984 따로 떨어진 기차 좌석, 현장에서 바꿀 수 있을까요? 13 기차 2014/01/29 1,977
346983 커피질문해도 되겠죠^^ 1 명절이지만~.. 2014/01/29 909
346982 47평 아파트 1층에서 진돗개(믹스) 키우는거요 35 ... 2014/01/29 5,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