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정 엄마 주무시는줄알고

곤란해 조회수 : 2,169
작성일 : 2013-10-14 17:23:34
코를 살짝 고시며 주무시길래 이모들한테 마음속얘기를 털어놓았는데
깨어있으셨던것 같기도하고 못들으신것같기도하고
에휴 참. . . .
못들은척 하시긴 하는데 마음이 불폌하네요
마음 저 한구석엔 잘됐다 싶기도하구요
내용은 엄 마한테 너무서운해서 그날 이후로 엄 마한테 마음이 열 리지않는다 뭐
그런 내용 이었어요
그냥 넋두리예요 이미 물은 엎질 러졌으니 뭐
IP : 38.121.xxx.6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13.10.14 5:34 PM (58.78.xxx.62)

    겸사 겸사 잘됐다 생각하세요.
    진짜 주무셨으면 못 들으셨을테니 다행이고
    설잠 주무셔서 들으셨다면 그렇게 간접적으로라도 딸이 서운했던 일을 알게 되셨으니
    다음에는 좀 신경쓰지 않겠어요?

    근데 차라리 엄마랑 조용히 얘기 하시는게 낫지
    이모들한테 얘기해봐야 달라지는 건 없을텐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49 백악산(북악산) 성곽길 가는데 런닝화가 안될까요? 2 둥둥 2013/10/14 1,346
308648 영화관 조조 3 ? 2013/10/14 1,355
308647 남편이 전세금을 안 올려받는다네요. 37 나도 세입자.. 2013/10/14 10,103
308646 (급질) 피부과 가서 한판 싸우고 싶을만큼 화나요 10 조언부탁 2013/10/14 4,307
308645 이혼 소송..협의 이혼 아시는분 도와주세요 4 미소 2013/10/14 1,688
308644 복도에 물건 내놓는것.. 소방법 위반인데.. 아파트 아닌 원룸 .. 2 ... 2013/10/14 9,578
308643 구정때 부산출발 파타야 여행 어떤식으로 갈까요? 5 Cool 2013/10/14 1,037
308642 반영자 68세 2013년 6월 어느 부페식당에서 찍은 11 우연히 2013/10/14 5,464
308641 아이들 자전거 조립 힘든가요?? 4 .. 2013/10/14 642
308640 내게 편파방송을 해 봐 ㅋㅋ 2013/10/14 473
308639 1인 474만 원짜리 다과 체험, 세계화된 한식은 '초' 고급?.. 2 부자나라 2013/10/14 1,878
308638 늦은 저녁 ㅜㅜ 1 초록이 2013/10/14 865
308637 5년짜리 대한민국에 산다는 것은 as 2013/10/14 850
308636 두산ㅋㅋㅋ 13 2013/10/14 2,212
308635 훨라 상설매장에서... 인천 2013/10/14 1,853
308634 장터 코렐그릇.. 뜯지도 않고 반송한 일.. 오늘 코렐 받았습니.. 17 코렐 2013/10/14 5,230
308633 다형홍반 3 피부 2013/10/14 916
308632 암 수술·항암치료 하지 말라.. 진짜든 가짜든 암은 그냥 놔둬라.. 2 jj+ 2013/10/14 2,978
308631 종합 암검진 검사 비용이 비용 2013/10/14 1,060
308630 손석희씨가 삼성을 까네요 18 ... 2013/10/14 4,341
308629 양평역부근 모텔 알려주세요 7 알려주세요 2013/10/14 1,985
308628 유축 귀찮아 미치겠어요. 15 사과 2013/10/14 3,695
308627 휴직중인데 생활비가 확실히 적게 드네요. 8 자유 2013/10/14 3,769
308626 민주당이 집권하면 경제 부흥, 공화당/새누리당이 집권하면 경제 .. 5 심마니 2013/10/14 838
308625 30층 아파트 탑층 어떤가요 3 우리가족첫집.. 2013/10/14 8,6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