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빠어디가 나오는 애들은 하나같이 다들 너무 귀엽지 않나요.??

해피 조회수 : 3,870
작성일 : 2013-10-14 16:36:07

전 붕어빵이라는 프로는별로 안좋아하거든요..거기에서 딱히 재 진짜 귀엽다..

그런 아이들은 없더라구요.. 마음에 확 와 닿는아이들은 없는데

아빠어디가 나오는 애들은 그 프로 섭외자는 어떻게 이런아이들만 골라서

뽑아 놓았나 싶게 하나같이 다들 너무 이뼈요..

맏형 민국이 부터 시작해서.준이.윤후.지아.준수..ㅋㅋㅋ

준수의 그 상남자 타령도 너무 귀엽고..ㅋㅋㅋ

이아이들의 매력은 순수함이랑 그나이에 맞는 천진함이 있는것 같아서

정말 사랑스러운것 같아요..

 

IP : 222.236.xxx.187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10.14 4:40 PM (112.187.xxx.103)

    해외여행 잡혔다고 하는데 슬슬 피날레 준비하나봐요..
    암튼 애들이랑 정이 들었다고 할까요..
    끝나도 좀 아쉬울것 같아요

  • 2. 태생적?
    '13.10.14 4:40 PM (202.30.xxx.226)

    한계가 있을 듯 싶어요.

    스튜디오 촬영과 1박2일 동안 실생활 촬영요.

    녹화가 길어지거나 편집이 어려워서 그런건지는 몰라도,

    너무 작가말투로만 애들이 말을 하니..아이들 얘기가 귀에 들어오질 않더라구요.

  • 3. dd
    '13.10.14 4:42 PM (112.187.xxx.103)

    작가말투는 또 뭐래요?ㅋㅋㅋ윗님 어떤 말투가 작가말툰가요?

  • 4. ㅎㅎ
    '13.10.14 4:50 PM (211.187.xxx.129)

    어제는 정말 최고로 재밌던것 중에 한회였어요..!!
    혼신의 힘으로 빨래하던 후랑 지아 고추빻으러 갔던 준수랑 준이 아빠우물에 빠진줄알고 정말 놀랬던 민국이~~~다들 넘넘 사랑스럽고 순수해요~~~갈수록 때타는 느낌이 들만도 한데 워낙에 얘들이 또래들에 비해 순진한편인거같아요~~해외여행은 어떤 그림일지 벌써부터 기대되네요.

  • 5. ...
    '13.10.14 4:52 PM (1.246.xxx.6)

    저도 붕어빵이 싫어서 비슷한건줄 알고 아빠어디가 처음에는 안봤는데 이제는 꼬박 봐요.
    아이들 한명한명 다 예뻐요.

    작가말투 뭔지 저는 알것 같은데 ㅎㅎ

  • 6. //////////
    '13.10.14 4:54 PM (118.219.xxx.231)

    준이가 성숙해서 참 의젓하다 이렇게 생각했는데 꿈중에 고추빻는사람도 있어서 어제 빵 터졌었어요 애들은 애들인가봐요

  • 7. 작가말투요?
    '13.10.14 4:59 PM (202.30.xxx.226)

    분명 지가 한 말인데...

    작가가 써준거 다시 읽고 외워서 하는 말투..그런거요..ㅎㅎㅎ

    http://www.youtube.com/watch?v=54TS7Vsn57I

    초반 몇마디 애들 주고 받는데..연습 많이 해서 작가가 써준대로 읽은 티 찔찔 나요..ㅎㅎㅎ

  • 8. .....
    '13.10.14 5:14 PM (111.118.xxx.93)

    맞아요 붕어빵은 외운티 나요.
    동생이 말하고있으면 얼마나 외웠는지 옆에 언니가 같은 입모양으로 같이 말하고있어요.
    까먹었다 싶음 옆에서 귓속말로 알려주고
    믿음이 마음이네도 그렇고 설수현네도 그렇고...
    그래서 붕어빵이 재미가 없어요.

  • 9. 연예인 자식들이라
    '13.10.14 6:38 PM (59.22.xxx.219)

    그런지 애들이 하나같이 예뻐요..주변에 막상 그만큼 귀여운 애들 없던데..

  • 10. 에피소드
    '13.10.14 7:10 PM (183.96.xxx.41)

    다섯 아이들 넘 좋아요~
    특히 준이가 요즘 젤 눈에 들어와요.
    어제 노래 부르고 춤추는데 어찌나 귀엽던지.
    얌전한 애가 이러니깐 반전 매력 쩔어요.
    준이랑 준수 방앗간이 정말 신기했나봐요
    준이 새로운 꿈이 고추 빻는 사람ㅋㅋㅋ
    순수하고 맑은 준이 덕에 한참 웃었네요ㅋㅋㅋ

  • 11. anfla
    '13.10.14 7:38 PM (115.92.xxx.202)

    어제 아이들이 농작물 네가지 구하러갈때 민국이가 나이별로 줄 세우잖아요
    준수가 맨 꼴지 되었다고 왜 내가 꼴찌냐고 물어보는데 민국이가 넌 용감하잖아 하니까
    아~~~
    그거 보고 완전 빵 터졌어요.
    제가 민국이 상황이었다면 민국이처럼 센스있게 대답 못했을것 같아요
    준수도 화가 난듯 하다가 곧바로 수긍하는 모습 보고 순수하구나 느꼈구요

    첨엔 민국이가 자주 울어서 별루였는데 보면 볼수록 듬직하네요
    예의도 바르고
    아이들 모두 다 예뻐요~ ^^

  • 12. 그런데
    '13.10.14 8:08 PM (61.102.xxx.19)

    어제는 후 보고 좀 안좋았어요.
    아빠에게 꼬박 존댓말 하거나 해야 하는건 아니고
    친구 같은 아빠도 좋지만 너무 반말로 막 뭐라 하는데
    저건 좀 아니지 않나 싶더라구요.
    첨엔 안그랬던거 같은데

  • 13. ..
    '13.10.14 8:12 PM (115.95.xxx.135)

    저도 아이들 무지무지 좋아하는데도 붕어빵은 정말..

    아빠 어디가는 어제 최고로 잼있었죠
    준수의 꼴찌순서 발끈에서 바로 아~~~하는것도 웃기고 끊임없는 자화자찬에 준수 아빠가 그만하라는것도 웃기고
    준이의 새로운 꿈! 고추빻는 사람!!완전 웃겨요
    완소 윤후는 108방망이질과 은행먹고 나서 사슴벌레 없다는 말에 분노 표출도 넘넘 예뻐요
    윤후는 정말 공감능력이 뛰어난거 같아요 ^^

    이제 슬슬 아이들을 놓아주어야 할때가 가까워지는데 생각만해도 서운해요 ㅠㅠ

  • 14. 저도
    '13.10.14 9:34 PM (175.112.xxx.175)

    윤후 보면 살짝 아쉬워요.
    첨엔 안 그러더니 쪼~~끔 거칠어지고 승부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조마조마하더라구요.

    다른 아빠들은 방송보다 아이가 우선인데
    윤민수씨는 반대인 것 같아서
    후가 방송 얼른 그만 두고
    옛날의 순수하고 순한 모습 찾았으면 싶네요 .

    이상 후를 아끼는 오지라퍼였슴다~~^^

  • 15. ㄴㄴ
    '13.10.14 11:59 PM (175.223.xxx.253)

    냐~~참 윗님 후를 아끼는 오지랍퍼같아보이진 않네요. 웬지 돌려까는것 같군요. 학교에 들어가고 아이들과 어울리고 하면 후야도 아기에서 어린이가 되어가지요. 또래에서 보여주는 모습의 일부입니다. 순수함도 여전히 보여주고 있고 애긔모습에서 이젠 상남자의 모습도 보여주는 단계이지요. 윤민수씨는 첨부터 장난꾸러기 아빠였었어요. 후랑 장난치며 친구같은 아빠모습 보기 좋던데요. 후야 아빠하고 스스럼없이 지내는 모습도 보기좋구요. 그리고 윤민수씨 버릇없게 구는것 그냥 두고 볼 사람도 아닌것 같구요. 알아서 잘 교육시키고 있을겁니다. 그만둬라 어쩌라 하는것 진짜 오지랍퍼네요.

  • 16. ........
    '13.10.15 6:42 PM (118.219.xxx.231)

    윤민수 버릇없게 키우지않아요 광고촬영할때 스텦한테 어리광 부리니까 받아주지말아달라고 부탁했대요 그리고 후야단쳤대요

  • 17. 안티질도 적당히
    '13.10.16 2:31 AM (1.220.xxx.76) - 삭제된댓글

    위에분 윤후 돌려까기 동감! 진짜 윤후 아끼는거 맞으세요? 은근 심한말 막하시네. 후 지금도 순수하고 순해요 전에는 애기였다면 이제 초등학교 들어가고 또래애들가 어울리다보니 자연스럽게 나오는 모습이죠.저 유교과 나와서 그쪽에서 일하고 있는데 아어가 나오는 애들 다 또래보다 엄청 순수하고 착합니다. 왜 이렇게들 바라시는게 많은지?^^ 매회 아어가 빠지지 않고 시시청하고 있는데 후가 승부에 집착하는 모습 본적이 없네요^^ 혹 무인도때 후가 혼자서 눈물 훔치던거 땜에 그러나요? 그건 후가 승부 집착하는게 아니라 아이들에게 승부차기로 탈출 결정하기로 한 상황 자체가 아이들에게 못할 짓이었죠..그런상황에서 애가 혼자 눈물좀 훔쳤다고 승부집착??;;;; 윤민수씨도 후 마냥 오냐오ㅑ 하진 않던데요...유아교육과 교수랑 아동심리학자들이
    하나같이 하는말이 윤민수씨가 자유와 통제의 경계를 잘지틴다고 합니다. 저도 동감하고요..후 한테 오냐오냐 하다가도 후가 인사안하거나 하면 꼬박꼬박 인사시키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791 나꼼수’ 주진우․김어준 국민참여재판 22~23일 2 박지만 증인.. 2013/10/22 749
310790 안먹는 음식재료 7 .. 2013/10/22 1,157
310789 [국정원 트위터 논란] 처음엔 박근혜 후보·박정희 찬사.. 대선.. 세우실 2013/10/22 497
310788 빌라 사려는데 고민이에요.. 6 집문제.. 2013/10/22 1,927
310787 부산에 혹시 척추쪽으로 수술 잘하는 병원 아시면 가르쳐주세요.... 1 ,,,,,,.. 2013/10/22 483
310786 택시 - 박중훈+김구라 케미짱! 4 ㅋㅋㅋ어른은.. 2013/10/22 1,577
310785 길고양이들도 양심이란게 있을까요?ㅋㅋㅋ 12 배려심? 2013/10/22 2,358
310784 하루종일 잤어요 4 스트레스 2013/10/22 1,136
310783 강아지 키우시는 한살* 회원님들께 추천드리는 비누.. 3 ... 2013/10/22 741
310782 밥먹고 커피 마시는 것도 습관이죠? 7 커피 2013/10/22 1,801
310781 일산에서 블로그, 카페만들기 배울수 있는 곳 어딘가요? 1 과외샘 2013/10/22 815
310780 맥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2 사랑하는별이.. 2013/10/22 1,065
310779 원두커피내려 먹을려면... 7 커피 2013/10/22 2,396
310778 중랑구 신내동 학군은 어떤가요? 6 ,. 2013/10/22 6,117
310777 코스트코 생수가 구제역 매몰지역 거였내요 17 몬살아 2013/10/22 8,062
310776 손 발 떨림 증세 저와같은경우이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 4 신경외과 2013/10/22 1,769
310775 생강커피 추천해요. 7 겨울커피 2013/10/22 2,924
310774 82주부님들, 혼수원목장롱 조언 부탁드려요. 2 푸르른하늘 2013/10/22 917
310773 할레드 호세이니-그리고 산이 울렸다. 2 천개의 찬란.. 2013/10/22 963
310772 설악 일성 콘도 어떤가요? 2 뽀통령 2013/10/22 1,645
310771 빌라매매 때문에 고민이네요.. 10 고민 2013/10/22 2,944
310770 유기농매장 어디이용하세요? 부산으로 이사왔는데 한살림이 없네요... 4 유기농매장 2013/10/22 2,006
310769 현미밥으로 바꾼지 1년정도후 종합검진...ㅠㅠ 32 hide 2013/10/22 136,111
310768 어제 신승훈 나온 힐링캠프 재밌었어요 ㅋ 4 가가울랄라 2013/10/22 1,823
310767 정장용구두 편안한 것 찾아요. 4 날개 2013/10/22 1,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