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뼈마디가 노곤노곤~50대입니다.

관절 50대 조회수 : 1,198
작성일 : 2013-10-14 15:36:11

예전 우리 엄마가 주무실 때마다..

뼈마디가 노곤노곤 하다면서 팔다리 주물러달라는 주문을 자주 했었네요.

그런데 제가 그 나이 되다 보니 딱!!

특히 잠자다가 중간 중간 깨면서 팔과 다리 관절 부분이 욱신거리면서 아픕니다.

특히나 자다가 화장실 갈때는 몸이 장작토막처럼 뻣뻣해서 일어나기도 힘듭니다.

낮에 활동할 때는 그런걸 못느끼고..

영화관에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나,잠자다 일어날 때 그때마다 관절이 아프네요.

칼슘제 챙겨먹고 날마다 한시간 걸어주는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나이먹는 과정의 하나인가요?

늙는다는것이 달리 슬픈게 아니네요.

심적으로는 애들 크고 비울거 비워서 편해지는데

몸이 내맘대로 안되는게 그게 무섭네요.

병원 다니면 나아질까요?

IP : 1.215.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4 4:18 PM (223.32.xxx.241)

    요가도 허시고 전신맛사지도 받으면 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103 딩크족으로 살면 좋겟다는 생각이 들어요 2 ^^ 2013/10/15 2,581
310102 환타지 소설을 읽는거 문제 없을까요? 지니 2013/10/15 565
310101 정은표씨 가족 축복해요~ 8 ㅎㅎㅎ 2013/10/15 4,298
310100 베스트에 고소영씨머리?? 2 해야해 2013/10/15 1,549
310099 정은표씨 막내 왜케이뻐요 4 ^^ 2013/10/15 3,243
310098 얇은 누빔 패딩 6 mis 2013/10/15 3,485
310097 15년전에 주택구입자금 대출받았었는데 3 근저당권 해.. 2013/10/15 1,137
310096 롤렉스 사려고 하는데요 7 그딱지차볼까.. 2013/10/15 2,280
310095 10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2 세우실 2013/10/15 506
310094 5세 여아에게 할 만한 선물 좀 추천해주세요 4 singli.. 2013/10/15 737
310093 드라마에서 염정화랑 그 친구 이혼녀 몸매 4 2013/10/15 2,359
310092 반찬먹을게 하나도 없네요 24 애들 2013/10/15 4,449
310091 자랑할게 없어서리..이거라도....흠냐. 12 긴머리무수리.. 2013/10/15 2,145
310090 아이유는 작곡가를 바꾸던지-모든 노래가 뮤지컬이네요 14 지겹다 2013/10/15 4,144
310089 평일 하루 다녀올 수 있는 여행지 추천 좀 해주세요.^^; 4 궁금 2013/10/15 1,346
310088 JMW 드라이기 쓰시눈분께 질문요... 6 찰랑찰랑 2013/10/15 3,830
310087 진중하고 차분한 느낌을 주는 사람이란... 어떤 면모를 지닌걸까.. 10 수양 2013/10/15 12,299
310086 서판교 단독주택부지를 보고왔어요 7 ***** 2013/10/15 6,334
310085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4,018
310084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810
310083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83
310082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523
310081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808
310080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95
310079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6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