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뼈마디가 노곤노곤~50대입니다.

관절 50대 조회수 : 1,042
작성일 : 2013-10-14 15:36:11

예전 우리 엄마가 주무실 때마다..

뼈마디가 노곤노곤 하다면서 팔다리 주물러달라는 주문을 자주 했었네요.

그런데 제가 그 나이 되다 보니 딱!!

특히 잠자다가 중간 중간 깨면서 팔과 다리 관절 부분이 욱신거리면서 아픕니다.

특히나 자다가 화장실 갈때는 몸이 장작토막처럼 뻣뻣해서 일어나기도 힘듭니다.

낮에 활동할 때는 그런걸 못느끼고..

영화관에 오래 앉았다 일어날 때나,잠자다 일어날 때 그때마다 관절이 아프네요.

칼슘제 챙겨먹고 날마다 한시간 걸어주는데...

병원에 다녀야 하나요?

아니면 나이먹는 과정의 하나인가요?

늙는다는것이 달리 슬픈게 아니네요.

심적으로는 애들 크고 비울거 비워서 편해지는데

몸이 내맘대로 안되는게 그게 무섭네요.

병원 다니면 나아질까요?

IP : 1.215.xxx.186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10.14 4:18 PM (223.32.xxx.241)

    요가도 허시고 전신맛사지도 받으면 될듯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4242 불고기 재두면 며칠간 보관가능할까요? 2 요리 2013/10/31 1,223
314241 제가 오버한건지 1 zzz 2013/10/31 322
314240 법 률 문제 도와주세요 1 알라뷰 2013/10/31 345
314239 야탑 테크노파크 근처사시는분 궁금 2013/10/31 438
314238 한국모바일인증(주) 에서 문자왔어요 해킹인가요? 1 fdhdhf.. 2013/10/31 32,281
314237 종편채널 두어개가 없어진다는데,,, 9 ㅇㅇㅇ 2013/10/31 2,060
314236 나이마흔여섯 아침7시부터 밤10시까지 죙일 혼자있어요..ㅠ 외롭.. 58 .. 2013/10/31 15,614
314235 역시 한번 개꼬린 영원한 개꼬리 손전등 2013/10/31 337
314234 가방추천 부탁드려요 무얼사지.... 2013/10/31 311
314233 오늘 문득 이 하루가 지금의 일상이 감사하네요. 2 아줌마 2013/10/31 931
314232 '불꽃' 드라마 보다가 11 본처기질 2013/10/31 2,534
314231 컴퓨터 보통 얼마정도 쓰시나요? 4 2013/10/31 592
314230 배우자의 외도와 경제적 몰락 어느게 더 힘든가요? 34 sspps3.. 2013/10/31 10,567
314229 아이데리고 서울 구경....남산타워나 63전망대 어디가 더 나을.. 3 더 춥기전.. 2013/10/31 1,048
314228 세@필로션이요..발암물질관련 2 ... 2013/10/31 12,600
314227 헤어샵 아무래도 상술같은데 자꾸 꼬셔요. 4 헤어샵 2013/10/31 1,485
314226 자연드림 염색약은 순한가요? 3 ... 2013/10/31 5,988
314225 실수했네요.. 1 ㅎㅎㅎ 2013/10/31 643
314224 계모한테 맞아죽은 아이보다가.. 이자스민이 여성가족부와 더 친한.. 1 그럼 2013/10/31 1,152
314223 어떻게 사람을 떄려죽일수가 있는지. 5 멘붕 2013/10/31 690
314222 호박전 할 적에 찹쌀가루 뿌리면 맛나게 된다는것이 사실인가요? 4 호박 2013/10/31 1,250
314221 초등 아이 영어 공부 어떻게 할까요 3 선배어머님들.. 2013/10/31 1,067
314220 우리 애는 왜 그러는 걸까요 29 외동이 2013/10/31 4,090
314219 컴퓨터공학과 5 궁금 2013/10/31 1,416
314218 제주 숙박 문의요 6 가자가자 2013/10/31 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