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제몸 왜이런걸 까요...?

조회수 : 1,464
작성일 : 2013-10-14 14:12:14

지지난주에 변산반도가서 방광염부터....시작해서...

결막염....왼쪽으로 시작...하루반짝 괜찮다...엇그제부터 바로 오른쪽....

지난주 결막염에....편두통에 위염으로....그래서 수액( 맞았거든요....

그런데...저는 어젯밤...몸이 따끔거리고 가려워...모기가 왜이렇게 많지?

하면서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온몸에 두드러기.......... 잘못 먹은것도 없는데...가족들 다 멀쩡.....

그래서 다시 내과 그리고 눈떄문에 안과 다녀왔어요..

제가 다니는 한의원까지...

한의원 여자샘이...손님은 많지 않은데...저랑 잘 맞아요..

문진을 정말 세세하게 합니다..무슨꿈꾸는것 까지...어려서 어떻게 살았는지...

가족관계나..이런것도...

화많이 나는지...

꼭 심리 상담 받는 느낌....

암튼 내일 빨리 약받고 뭔가...상황 종료좀 됐음 좋겠어요...

샘말론...스트레스가 가장 크다고..하네요...구태의연한얘기지만....정말 그런가봐요..

12월에 혼자 애둘데리고 미국가려고 하는데....

빨리 체력을 키워야 하는데..ㅠㅠ걱정이에요...여행을 다니더라도 체력이 있어야죠...

 누가 나 죽어라죽어라 하나봐요..이번 달....ㅠㅠ 

IP : 115.143.xxx.5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생각엔
    '13.10.14 2:17 PM (112.186.xxx.156)

    그냥 알러지 같은데요.
    어떤 물질에 알레르기가 있는건지 그걸 밝혀내야지
    뭔 스트레스.. 이렇게 두리뭉실하게 넘어갈 게 아니죠.

  • 2. ..
    '13.10.14 2:28 PM (182.216.xxx.212)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러실 수 있어요.
    된장 청국장 자주 끓여드시고 병원에서 약 주신거 드시면서 한시간씩 햇빛 좋을때 꼭 나가서 좀 걸으시구요.
    간단한 운동이라도 꼭꼭 해주세요.
    초유나 비타민 영양제등도 효과 있어요

  • 3. 43535
    '13.10.14 2:32 PM (221.164.xxx.106)

    물좀 많이 드세요 맹물.. 커피 드시면 끊으시구..
    전 미네랄이랑 칼슘 추천

  • 4. 나무
    '13.10.14 2:46 PM (121.168.xxx.52)

    혹시 당뇨가 있는 거 아닐까요?

  • 5. ...
    '13.10.14 4:15 PM (220.78.xxx.106)

    면역력이 떨어져 그런거 같아요..
    제 경우는 그러고 나니 좀 늙는거 같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0092 내 집팔고 전세로 이사온지 4개월째인데요..(집주인이 너무 좋습.. 5 .. 2013/10/15 4,019
310091 연예인들은 옷을 한번만 입는 걸까요. 4 옷타령 2013/10/15 2,810
310090 창조적 병역기피! 힘없는 사람만 군대가라? 4 light7.. 2013/10/15 685
310089 2주택자 양도세 신고 4 제가 해도 .. 2013/10/15 1,526
310088 법주사에서 가까운 온천 있을까요?? 3 .. 2013/10/15 811
310087 시누이랑 같은 교회에 다니게 되었어여 6 넙치마눌 2013/10/15 1,795
310086 겨울외투 뭘로살까요? 이번엔 패딩 대세 아니죠? 7 겨울외투 2013/10/15 3,666
310085 다이어트 3 빅볼 2013/10/15 995
310084 너무 우울하고 화가 나요 7 어쩌죠 2013/10/15 2,225
310083 목디스크. 진통제를 먹었는데 약에 체했어요 4 왜이래 2013/10/15 1,814
310082 10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세우실 2013/10/15 503
310081 다시를 많이 냈는데 냉동하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5 어디다 2013/10/15 926
310080 나라꼴이 막장인 이유는 70%가 아무 생각없이 사는 노예야! 27 쥐박이 2013/10/15 2,389
310079 요즘 부동산을 돌아다니며 느낀점 44 글쎄 2013/10/15 17,526
310078 평일 여자혼자 서울근교로 당일에 갈만한곳 있을까요? 5 .. 2013/10/15 3,608
310077 아이폰 유저님들~~~~!! 6 아이폰 2013/10/15 1,101
310076 방금 아침뉴스보다 스트레스받아 들어왔어요 18 아흑 2013/10/15 11,213
310075 등산화 추천해 주세요. 9 가을 2013/10/15 1,659
310074 공부 못하는 아들 읽지 마세요 10 저기 2013/10/15 3,571
310073 [국감]"軍사망 병사 어머니에 수사관이 성행위 요구&q.. 2 헐.. 2013/10/15 2,069
310072 답글 달리니까 쏙 지웠네요!! 2 배신감 2013/10/15 1,306
310071 문득 떠오른 팝송 두개만 올릴게요... 3 팝송 2013/10/15 753
310070 얼마전에 폰 샀는데 따지러 가도 되겠죠? 7 니리다 2013/10/15 1,575
310069 저도 팔살...허벅지살...다 뺐어요. 224 아자아자 2013/10/15 24,155
310068 쓸데없이 욕하고 싶을 때, 어떻게 하세요? 8 ... 2013/10/15 1,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