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쌀도 없고 묵은 잡곡도 없습니다.
두어달 전부터 쌀 떨어지면 2키로 5키로 이런식으로 햅쌀 사서 팻트평에 넣고
먹고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 안방에서 뭐가 슬~~기어나와 보니 바구미.
며칠후 거실바닥에서 한마리 슬~~
오늘 아침엔 화장실 슬리퍼 밑에 한마리.
남편과 확인하고 사진도 확인했는데 바구미 100% 맞구요,
검색 결과 원인은 곡물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쌀은 깨끗.
일부러 햅쌀 나오면 사려고 현미도 안 사고 다른 잡곡도 안 산지 오래입니다.
밀가루 같은 거에서는 살지 않는다고 하는데
바구미가 쌀 말고도 생기는 원인이 있나요?
아..신경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