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밥이 소화가 잘안되는군요

웰빙하자 조회수 : 6,433
작성일 : 2013-10-14 13:52:38

현미밥100%로 지어봤어요

그런데 참 소화가 안되네요.

그냥 백미에 조금 섞어 먹을때는 몰랐는데

순현미밥은 소화가 잘 안되요.

 

IP : 222.110.xxx.2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10.14 1:54 PM (175.209.xxx.55)

    발아현미로 하면 먹기 좋아요

  • 2. dd
    '13.10.14 1:54 PM (112.187.xxx.103)

    네...그래서 소화기관이 약한사람이나 노인들 어린아이들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 3. 2435235
    '13.10.14 1:55 PM (221.164.xxx.106)

    꼭꼭 천천히 씹어야하죠..

  • 4. 100% 현미밥은
    '13.10.14 1:56 PM (115.126.xxx.100)

    오래오래 씹으셔야 해요~~~

  • 5. ...
    '13.10.14 1:56 PM (1.247.xxx.201)

    예 꼭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위가 쓰리고 아파요. 현미가 위점막을 긁어내리나봐요.
    발아현미나 오분도미 드세요.

  • 6. ....
    '13.10.14 1:57 PM (180.228.xxx.117)

    일반 백미밥보다 물을 훨씬 많이 잡으면 푹 퍼져서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물의 양이 중요해요.

  • 7. ..........
    '13.10.14 2:38 PM (182.216.xxx.212)

    생각하는것보다 엄청 씹으셔야해요. 오래오래. ㅎㅎㅎㅎ
    최소 30-50회정도 꼭꼭 씹어야 영양소 흡수도 되고 소화에도 문제가 없는데
    다들 그냥 넘기시더라구요.

    그렇게 씹어서 드시기 힘드시면 오분도미 드시는게 좋습니다.

  • 8. 나무
    '13.10.14 2:49 PM (121.168.xxx.52)

    그게 소화가 안되는 게 아니라 느리게 되는 거라네요
    그래서 배가 금방 금방 고파지지 않는 거고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지는 거라고..

  • 9. 압력솥
    '13.10.14 3:21 PM (125.7.xxx.5)

    현미는 반드시 압력솥에 하셔야 해요.
    그리고 메뉴도 백미는 아니고 '현미'를 선택해야 하고요.

  • 10. 밤톨ㅇ
    '13.10.14 3:39 PM (42.82.xxx.29)

    소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백미먹을때처럼 거의 안씹고 넘겨서 그래요.
    그리고 설령 그게 위로 넘어가도 시간만 오래걸리지 현미에는 소화를 돕는요소가 있대요.결국 위장을 강화시켜서 위장나쁜사람도 괜찮아진다고 알아요.단지 거의 안씹다보니 그걸 그대로 넘기니 답답함을 느끼는거겠죠.원래는 모든식품은 꼭꼭 잘 씹어야 살도 안찌고 좋아요.우리가 얼마나 빨리먹고 대충먹는지를 아시게 될거에요

  • 11. --;;
    '13.10.14 4:10 PM (211.234.xxx.64)

    현미 몸에는 무지 좋지만 제대로 씹어먹지 않음 영양소 흡수도 안될뿐더러 위장자극만 되고 활성산소 많이 나와서 도리어 독되요 .. 현미뿐 아니라 모든 음싯물이요 .. 근데 몸에 좋은건 알지만 제대로 섭취방법은 모르는거죠 . 아무리 몸에 좋아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면 무슨 소용인지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9151 약밥 좋아하세요?^^ 7 2013/10/16 2,036
309150 단막극에 관한 글을 보고.... 5 며칠전 2013/10/16 632
309149 퇴직후 유학생각중이예요... 16 171711.. 2013/10/16 3,031
309148 고2문과생인데수학이힘들어요 5 수학 2013/10/16 1,312
309147 올해 의류와 신발에 지출한 비용 28만원.. 500만원대 시계 .. 12 ... 2013/10/16 2,921
309146 평범한 중산층 가정같지만 아파서 일을 그만둔다면? 4 우울 2013/10/16 1,648
309145 더위 많이 타지만 오늘 추운 거 보니 2 춥다 2013/10/16 1,088
309144 오늘도 많이 낚이셨나요^^ 14 ... 2013/10/15 2,297
309143 도서관에서 매일 12시까지공부하는데요. . 9 중3딸 2013/10/15 2,403
309142 여자 셋 4 갱스브르 2013/10/15 869
309141 아이들 버버리 옷이 예쁜가요? 9 궁금 2013/10/15 1,794
309140 분위기 좋다 ? 이건 무슨 의미인가요. 3 2013/10/15 1,091
309139 저 밑에 권고사직 원글이요 11 빵터짐 2013/10/15 3,580
309138 네트로피..라고 아시나요?? ,. 2013/10/15 459
309137 남편분이 스크린골프 치시는분.. 9 ㅇㅇㅇ 2013/10/15 2,214
309136 권투 배워보신분 있으신가요??? 샤샥~ 2013/10/15 378
309135 지구본을 살려고 하는 데.. 좀 가르쳐 주세요 1 지구본 2013/10/15 550
309134 위로와 조언 고맙습니다^^ 30 .. 2013/10/15 9,917
309133 아이 학교가는거 봐주고 좀 늦게 출근하면 어떨까요? 5 남편이 출장.. 2013/10/15 1,054
309132 김밥보관? 4 햇살가득 2013/10/15 1,786
309131 뚝배기 뚜껑덮어서 렌지돌려도 되나요?? 2 .. 2013/10/15 1,239
309130 옵뷰2공기계만 사서 써보고싶은데요 3 ㅎㅂ 2013/10/15 532
309129 미드로 영어공부 하신분들 어떤걸로 하셨어요? 25 위기의주부들.. 2013/10/15 3,788
309128 발목을 접질렀는데 복숭아뼈가 아프면요? 5 ... 2013/10/15 1,424
309127 아버지와 상간녀 10 멘붕 2013/10/15 4,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