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미밥100%로 지어봤어요
그런데 참 소화가 안되네요.
그냥 백미에 조금 섞어 먹을때는 몰랐는데
순현미밥은 소화가 잘 안되요.
현미밥100%로 지어봤어요
그런데 참 소화가 안되네요.
그냥 백미에 조금 섞어 먹을때는 몰랐는데
순현미밥은 소화가 잘 안되요.
발아현미로 하면 먹기 좋아요
네...그래서 소화기관이 약한사람이나 노인들 어린아이들은 먹지 말라고 하더군요..
꼭꼭 천천히 씹어야하죠..
오래오래 씹으셔야 해요~~~
예 꼭꼭꼭 씹어먹지 않으면 위가 쓰리고 아파요. 현미가 위점막을 긁어내리나봐요.
발아현미나 오분도미 드세요.
일반 백미밥보다 물을 훨씬 많이 잡으면 푹 퍼져서 아무렇지도 않던데요.
물의 양이 중요해요.
생각하는것보다 엄청 씹으셔야해요. 오래오래. ㅎㅎㅎㅎ
최소 30-50회정도 꼭꼭 씹어야 영양소 흡수도 되고 소화에도 문제가 없는데
다들 그냥 넘기시더라구요.
그렇게 씹어서 드시기 힘드시면 오분도미 드시는게 좋습니다.
그게 소화가 안되는 게 아니라 느리게 되는 거라네요
그래서 배가 금방 금방 고파지지 않는 거고
식사량을 줄일 수 있어지는 거라고..
현미는 반드시 압력솥에 하셔야 해요.
그리고 메뉴도 백미는 아니고 '현미'를 선택해야 하고요.
소화가 안되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백미먹을때처럼 거의 안씹고 넘겨서 그래요.
그리고 설령 그게 위로 넘어가도 시간만 오래걸리지 현미에는 소화를 돕는요소가 있대요.결국 위장을 강화시켜서 위장나쁜사람도 괜찮아진다고 알아요.단지 거의 안씹다보니 그걸 그대로 넘기니 답답함을 느끼는거겠죠.원래는 모든식품은 꼭꼭 잘 씹어야 살도 안찌고 좋아요.우리가 얼마나 빨리먹고 대충먹는지를 아시게 될거에요
현미 몸에는 무지 좋지만 제대로 씹어먹지 않음 영양소 흡수도 안될뿐더러 위장자극만 되고 활성산소 많이 나와서 도리어 독되요 .. 현미뿐 아니라 모든 음싯물이요 .. 근데 몸에 좋은건 알지만 제대로 섭취방법은 모르는거죠 . 아무리 몸에 좋아도 제대로 흡수가 안되면 무슨 소용인지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179 | 추워요ㅠ 2 | 탑 복층 | 2013/11/21 | 1,165 |
322178 | 제사이전하는데 비용문제? 30 | 열매사랑 | 2013/11/21 | 2,446 |
322177 | 82님들 이 패딩 좀 봐주실래요? 3 | ... | 2013/11/21 | 1,597 |
322176 | 뉴스레터 이벤트 공유해요 | 핑크자몽 | 2013/11/21 | 687 |
322175 | 공부법 캠프 1 | 중1맘 | 2013/11/21 | 1,340 |
322174 | 법률자문좀 구합니다 1 | 급한마음 | 2013/11/21 | 865 |
322173 | 패딩 다운 점퍼 털 조금씩은 다 빠지나요? 3 | 다운 점퍼 | 2013/11/21 | 1,274 |
322172 | 밀양에서 양산부산대학병원까지 가려고요 9 | 기차역 | 2013/11/21 | 1,950 |
322171 | '일본어를 많이 잊어버렸습니다'를 일본어로? 8 | 일본어 | 2013/11/21 | 2,180 |
322170 | 요즘은 아파트 이사와도 인사안하나요? 16 | 구식 | 2013/11/21 | 5,191 |
322169 | 앙고라 니트의 진실 6 | 인간은 너무.. | 2013/11/21 | 3,786 |
322168 | 조갯국 조개껍질 열린후로 몇분이나 더 끓이나요?? 1 | .. | 2013/11/21 | 1,302 |
322167 | 예전에 곗돈때문에 고민한 주부입니다 4 | 곗돈 | 2013/11/21 | 1,861 |
322166 | 손석희 뉴스 말미에 여론조사.. 8 | ... | 2013/11/21 | 1,595 |
322165 | 공부안하는 중 3아들. 강남을 뜨고 싶어요, 5 | ... | 2013/11/21 | 4,354 |
322164 | 전세집 내일 이사가는데 번호키 고장이요 ㅠㅠ 10 | 새옹 | 2013/11/21 | 3,525 |
322163 | 강아지 애들어리다면 ᆢ 4 | 강쥐귀여워 | 2013/11/21 | 1,163 |
322162 | 홍채 인식 센서 탑재 갤S5 삼성 스마트폰 | 호박덩쿨 | 2013/11/21 | 616 |
322161 | 모임을 늘 일식집에서 하니 불안하네요 1 | oo | 2013/11/21 | 1,139 |
322160 | 저렴이 화장품중에 보석같은 제품 공유해봐요 6 | 화장품 | 2013/11/21 | 4,289 |
322159 | 지고추 색깔이 퍼래요.. | 이상해요 | 2013/11/21 | 872 |
322158 | 단편 드라마 나에게로 와서 별이 되었다를 봤어요. 3 | 가슴먹먹 | 2013/11/21 | 1,098 |
322157 | 모텔을 거든가. . . 5 | ㅠㅠ | 2013/11/21 | 3,542 |
322156 | 누워 82쿡 하다 남편땜에 어이없어 주저리주저리 해요. 7 | 맘맘맘 | 2013/11/21 | 2,552 |
322155 | 돼지껍데기 사갖고 면회 와달라는데.. 11 | 입덧하니? | 2013/11/21 | 3,419 |